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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도형 대표원장 대한민국 100대명의 선정 발췌:주간시사매거진
    기사원본 바로가기 ▶http://www.weeklysi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19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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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일 :    |   토마스병원   |   2018-01-19   |   2399 자세히 보기
  • 김영수 토마스병원장, 대한척추신경외과학회에서 공로상 수상 발췌:http://news.donga.com/3/all/20160927/8050377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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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일 : 2016.09.27   |   토마스병원   |   2017-11-10   |   1600 자세히 보기
  • 초기 치료 중요한 척추전방전위증, ‘볼란스’ 등 보존적 치료 고려해야 발췌:http://nownews.seoul.co.kr/news/newsView.php?id=20170215601005&wlog_tag3=naver
    3대 척추질환이라 불릴 만큼 많은 환자들을 괴롭히고 있는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뼈가 제자리를 벗어나 앞으로 미끄러지면서 신경을 자극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척추미끄럼증, 척추탈위증이라고도 불리는 척추전방전위증의 발생 요인은 일반적으로 척추분리증에 의해 척추 관절과 관절 사이의 분리로 인해 지지가 약해져 척추뼈가 밀려나는 경우와 나이가 들어가며 척추의 퇴행성 변화로 발생하는 경우로 나뉜다. 특히 퇴행성 척추전방전위증은 50대 이후 주로 발병하며 남성에 비해 근육과 인대가 약한 여성에게서 발생할 확률이 약 8배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척추 수술 후 합병증 및 후유증으로 인한 경우, 선천적으로 척추 관절의 발육이 부진한 경우, 악성 종양으로 척추뼈가 약화한 경우에도 척추전방전위증이 나타날 수 있다. 이 때문에 정밀 진단을 통해 원인, 증상에 적합한 각각의 치료법을 통해 치료가 진행돼야 한다. 증상의 정도는 부위에 따라 사람마다 조금씩 다르게 나타나지만 주로 허리와 엉덩이 주변 통증이 자각된다. 또한 오래 걸으면 다리 마비나 저림 증상이 발생한다. 이에 허리를 숙이거나 엉덩이를 뒤로 빼고 걷게 되기 때문에 뒤뚱거리는 걸음걸이로 변하기도 한다. 하지만 초기에는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만약 제때 치료를 받지 않으면 증상이 악화돼 척추뼈를 고정하는 수술적 치료까지도 초래할 수 있다. 이에 평소 요통이 지속되면 병원을 찾아 허리 건강을 초기에 관리해야 한다. 치료는 초기 뼈가 밀려난 정도나 환자의 통증 정도, 나이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보존적 혹은 수술적 치료를 결정하게 된다. 증상이 심하지 않은 대부분의 환자들에게는 보존적 치료가 시행된다. 이 때에는 약물요법과 주사요법을 비롯해 물리치료, 운동요법 등이 병행된다. 최근 신경외과 개원가에서는 ‘볼란스 도수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가 시행되고 있다. 독일 올림픽 국가대표인 Dr. Tanja Kuhne 선수가 은퇴 후 재활 의학과 의료진들과 함께 개발한 이 치료법은 도수 치료와 볼란스라는 기구 사용을 병행해 진행된다. 볼란스 도수치료는 척추 분절의 과도한 긴장을 낮추고 약해진 주위 조직들을 강화 시켜 자세와 운동에 있어 가장 최적화된 근육의 사용을 유도하는 치료 방법이다. 척추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 인대 등을 발달시켜 척추전방전위증 증상의 발전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 하지만 약해진 척추 부분에 가해지는 시술인 만큼 충분한 술기를 갖춘 담당의를 통해 치료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김영수병원 김영수 원장은 “척추 질환은 치료만큼 예방도 중요하다. 대부분의 예방 수칙은 생활 습관 개선을 통해 지킬 수 있다. 먼저 엎드려 자는 습관을 개선해야 한다. 똑바로 천장을 바라보며 눕는 가운데 낮은 베개를 사용해 목을 받쳐 척추 전체의 높이를 맞춰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또한 의자에 앉을 때 엉덩이를 등받이 쪽으로 당겨 허리를 곧게 편 후 등받이에 기대어 앉고 다리를 꼬거나 비스듬히 앉는 자세는 피하는 것이 좋다. 가급적 무거운 것을 드는 것을 삼가야 하며, 불가피할 경우 허리를 편 채 무릎을 낮춰 물건을 몸에 바짝 붙여 드는 것이 바람직하다. 주기적으로 기지개를 켜는 등 스트레칭도 척추 건강 관리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3대 척추질환이라 불릴 만큼 많은 환자들을 괴롭히고 있는 ‘척추전방전위증’은 척추뼈가 제자리를 벗어나 앞으로 미끄러지면서 신경을 자극해 통증을 유발하는 질환이다. 척추미끄럼증, 척추탈위증이라고도 불리는 척추전방전위증의...
    기사등록일 : 2017.02.17   |   토마스병원   |   2017-02-22   |   1869 자세히 보기
  • 척추관협착증과 허리디스크의 차이? `척추관협착증` 바로 알기 발췌: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0001000&artid=A201702080131
    허리 통증에 시달리는 A씨(56세, 축산업자)는 최근 병원을 찾아 뜻밖의 진단을 받았다. 허리가 아파서 당연히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이라 여겼는데 `척추관협착증`이라는 생소한 진단을 받았기 때문이다. A씨는 걷다가 다리가 아파서 쉬었다 걷다를 반복하는 가운데 평소 20분도 채 걷지 못했다. 이는 전형적인 척추관협착증의 증상이다. 허리디스크와 함께 더불어 대표적인 척추 질환으로 꼽히는 척추관협착증은 허리디스크와 증상이 유사하지만 원인은 전혀 다른 척추질환이다. 허리디스크는 퇴행성 디스크 파열에 기인하는 반면 척추관협착증은 노화로 인해 척추관절에서 뼈가 자라고 인대가 두꺼워지는 가운데 퇴행성 디스크가 밀려 나와 신경이 지나가는 통로인 척추관이 좁아지는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발생된다. 허리디스크는 척추에 발생하는 흔한 질환 중 하나로 디스크 테두리를 형성하는 섬유륜이 부풀어 밀려 나오거나 섬유륜 안의 수핵이 튀어 나와 신경을 누르면서 생긴다. 허리디스크는 허리 및 다리의 통증이 유발되며 심하면 신경마비까지 초래할 수 있다. 하지만 노년층의 허리 및 다리 통증 원인은 척추관협착증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특히 앉거나 누워있을 때 극심한 통증이 발생하는 허리디스크와 달리 척추관협착증은 걷거나 서있을 때 주로 증상이 나타난다는 점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조금만 걸어도 다리 저림이 생겨 쉬었다 걸어야만 하는 파행증이 나타나고 추간판탈출증에서 볼 수 있는 하지직거상 검사에서의 이상 소견이 정상 소견을 보이는 것도 특징이다. 일반적으로 퇴행성 질환인 척추관협착증은 50대 중년층 이상에서 주로 발견되고 있다. 디스크의 퇴행성 변화로는 탄력적인 조직으로 구성된 추간판이 딱딱한 콜라겐성분으로 대체되며 부피가 늘어나는 현상이 대표적이다. 하지만 최근에는 40대, 심지어 30대 젊은 층에서도 이 같은 사례가 나타나고 있어 질환 관련 지식 숙지와 함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젊은 층에서 발견되는 척추관협착증은 잘못된 자세를 오랜 기간 유지해 나타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잘못된 생활습관으로 고정된 자세가 장시간 지속되면 척추에 악영향을 끼치면서 결국 이 같은 척추 질환으로 이어지는 것이다. 허리디스크와 척추관협착증 모두 치료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우선적으로 환자의 상태를 정확하게 확인하는 과정이 중요하다. 진단은 X-ray(단순방사선), CT(컴퓨터 단층촬영), MRI(자기공명영상)검사를 시행해 확인할 수 있다. 협착의 위치와 정도, 신경다발의 상태를 평가하기 위해서는 MRI 검사가 반드시 필요하다. 치료방법은 검사를 통해 확인된 협착의 정도에 따라 결정된다. 김영수병원 김영수 원장은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보존적 치료 또는 비수술적인 치료가 적용되지만 만약 통증이 극심해 일상 생활에 영향을 미치거나 보존적 치료로 개선이 되지 않는다면 수술을 고려할 필요도 있다"고 조언했다. 김 원장은 이어 "척추관협착증은 퇴행성 질환의 하나로 조기 치료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면서 "허리디스크와는 다른 질환으로 치료법 또한 다르기 때문에 허리통증이 지속된다면 당연히 허리디스크라 여기지 말고 전문 병원을 찾아 정밀 검사를 통해 증상에 적합한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설명했다....
    허리 통증에 시달리는 A씨(56세, 축산업자)는 최근 병원을 찾아 뜻밖의 진단을 받았다. 허리가 아파서 당연히 허리디스크(추간판탈출증)이라 여겼는데 `척추관협착증`이라는 생소한 진단을 받았기 때문이다. A씨는 걷다가 다...
    기사등록일 : 2017.02.08   |   토마스병원   |   2017-02-22   |   1956 자세히 보기
  • 거북목증후군, 귀가 어깨보다 앞으로 나오고 '이 증상' 생기면 의심 발췌: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31/2017013102053.html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몸의 근육이 수축하면서 전에 없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뒷목의 뻐근함이나 어깨의 뻣뻣함을 느끼기 쉽다. 이때는 뻐근한 부위에 온찜질을 해보고 그래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아 진단받는 게 안전하다. '거북목증후군'의 초기 증상일 수 있다. 거북목증후군은 몸의 왼편에서 봤을 때 C자 곡선을 이뤄야 하는 목뼈가 일자에 가깝거나 거꾸로 된 C형으로 변형되는 것을 말한다. 그냥 두면 목뼈를 받치는 인대가 늘어지면서 디스크가 제 자리에서 빠져나오는 목디스크로까지 이어질 위험이 있다. 거북목증후군은 근육이 없을수록 잘 생겨 나이가 들수록 쉽게 유발된다. 하지만 최근 들어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는 사람이 늘면서 10~30대 환자도 급격히 늘고 있다. 구부정한 자세를 오래 유지하는 것이 주요 원인이다. 평소 ▲목을 뒤로 젖힐 때 아프거나 ▲뻣뻣한 느낌이 들고 ▲어깨와 등이 굽었거나▲ 귀가 어깨보다 나오고 ▲목과 어깨가 피로하고 무거운 느낌이 들면 거북목증후군을 의심할 수 있다. 증상 초기에는 어깨 근육이 긴장되면서 뒷목과 어깨가 아프게 되고 두통이 생긴다. 김영수병원 김영수 원장은 "손바닥, 손가락에도 통증이 생기거나 어깨부터 손끝까지 저리는 등의 감각 이상이 느껴질 수 있다"며 "눈의 피로감이 급증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거북목증후군은 초기 증상이 느껴질 때 전문병원에 내원해 검사받아야 목디스크 등으로 심화되는 결과를 방지할 수 있다. 거북목증후군에는 주로 보존적 치료가 시행된다. 보존적 치료로는 약물치료와 물리치료를 비롯, 체외 충격파 치료, 주사치료(근육 내 자극 주사, 프롤로테라피, 신경가지 주사, 경막외 주사, 꼬리뼈 신경 주사, 인대 강화 주사, DNA 주사) 등이 진행된다. PC를 비롯해 스마트 기기 등을 사용할 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가슴을 천장으로 향하게 하면 어깨가 자연히 펴지고 아래쪽 목뼈의 배열이 바로 잡힌다. 컴퓨터 화면을 눈높이에 맞추는 것도 도움이 된다. 화면이 낮으면 등과 목을 숙이게 된다. 모니터 화면이나 글자의 크기는 크게 하고 마우스와 키보드를 몸에 가까이 붙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오랜 시간 한 자세로 앉아서 업무를 진행하는 것은 삼간다.  ...
    영하의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몸의 근육이 수축하면서 전에 없던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이 많다. 특히 뒷목의 뻐근함이나 어깨의 뻣뻣함을 느끼기 쉽다. 이때는 뻐근한 부위에 온찜질을 해보고 그래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
    기사등록일 : 2017.02.01   |   토마스병원   |   2017-02-01   |   1699 자세히 보기
  • 겨울철, 작은 ‘움찔’에도 발생하기 쉬운 요통 발췌: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443534
    30대 주부 신 씨는 지난 겨울 얼음 위에서 펼쳐지는 겨울 축제에 방문했다가 아찔한 경험을 했다. 빙판길에 미끄러진 것. 다행히 골절을 입지는 않았지만 놀라 경직된 허리 주변의 근육과 관절은 한동안 통증이 가시지 않았다. 최근 다시 날씨가 추워지자 허리 주변의 통증도 도지는 모양새다. 올해도 어김없이 겨울을 상징하는 얼음과 눈을 주제로 한 각종 겨울 축제가 화려한 라인업을 발표했다. 지난 12월 이미 강화도와 안성에서 얼음을 깨고 빙어를 낚시하는 강화도빙어송어축제와 안성빙어축제가 펼쳐진 데 이어, 1월에는 화천을 대표하는 화천 산천어 축제가 오는 1월 29일까지 열린다. 얼음 위를 누비며 겨울을 만끽하는 겨울 축제는 오감을 자극하고 겨우내 부족한 활동량을 보충할 수 있는 좋은 기회지만, 한편 빙판길 위 낙상사고의 위협도 도사리고 있어 조심해야 한다. 겨울은 부동의 골절사고 다빈도 발생 계절이다. 미끄러운 빙판길에서 예기치 못한 외부충격에 맞닥뜨릴 수 있기 때문이다. 다행히 골절에까지 이어지지 않는다고 해도 겨우내 움츠러든 인대, 근육 등의 기관이 충격으로 인해 손상을 입는 경우가 적지 않다. 근육이나 인대가 놀라 발생한 단순 통증이라고 해도 도수치료나 찜질요법 등을 통해 통증을 가라앉히고 후유증에 대비하는 것이 좋다. 인대 주변으로 염증이 발생할 정도로 강한 충격에 노출됐을 경우 개원가에서는 약화된 근육 인대를 강화하고 염증을 치료하는 주사 치료 요법이나 프롤로테라피 등을 시행하고 있다. 인대와 힘줄에 포도당을 주사해 인체의 자연 치유 능력을 촉진시키는 프롤로테라피 요법은 대다수 근골격계 통증 치료에 적용할 수 있다. 고강도 레이저나 DNA 조직을 이용한 주사 요법도 통증을 완화시키는 치료법 중 하나다. 김영수 김영수병원 원장은 “겨울철 갑자기 발생하는 원인불명 통증을 환자 본인이 자의적으로 해석해 잘못된 처방을 했다가는 만성통증을 초래할 수 있다"며, "정확하고 빠른 대처를 위해 인근 병원에 방문하는 것을 권한다”고 전했다....
    30대 주부 신 씨는 지난 겨울 얼음 위에서 펼쳐지는 겨울 축제에 방문했다가 아찔한 경험을 했다. 빙판길에 미끄러진 것. 다행히 골절을 입지는 않았지만 놀라 경직된 허리 주변의 근육과 관절은 한동안 통증이 가시지 않았다...
    기사등록일 : 2017.01.18   |   토마스병원   |   2017-01-18   |   1598 자세히 보기
  • 허리디스크 수술하는 데 며칠이나 걸릴까? 발췌: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7/01/13/2017011302294.html
    진모(20)씨는 최근 들어 허리의 통증과 뻐근함이 가시지 않고 이따금 다리에서 아무런 감각을 느낄 수 없었다. 병원을 찾았더니 의사는 "척추디스크가 원인이라며 척추 통증의 정도가 심하지만 척추가 완전히 변형된 상태는 아니기 때문에 '감압술' 등의 비수술적 치료법을 고려해볼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 척추질환 수술 건수는 2007년 약 4660만 건에서 2014년 약 8790만 건으로 급격히 늘었다. 진 씨 같은 디스크 탈출증에 흔히 실시되는 '감압술'이 연간 약 6만6000여 건으로 가장 많았다. 감압술은 추간판(디스크)이나 관절 일부를 제거, 신경에 가해지는 압력을 낮춰 통증을 완화하는 치료법이다. 척추디스크는 척추뼈 마디의 조직인 추간판이 잘못된 자세나 무리한 운동 등으로 자리를 이탈해 밀려 나오고, 이것이 주변의 신경을 자극해 생긴다. 초기에는 도수치료와 같은 보존적치료를 통해 척추의 상태를 바로잡아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 하지만 밀려 나온 추간판의 위치나 크기에 따라 신경 압박이 심하거나, 디스크 내부의 수핵이 터져 흘러나왔을 때는 움직임이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하거나 마비 증상이 나타날 수도 있어 보다 적극적으로 치료해야 한다. 척추 치료에 가장 많이 시행되고 있는 수술이 감압술이며, 자리를 이탈한 척추관을 고정하는 고정술이나 변형 고정술을 시도할 수도 있다. 심한 경우에는 디스크 자체를 절제하거나 인공디스크로 대체하는 치료법이 시행되기도 한다. 하지만 이들은 신체 조직을 절개해 진행되기 때문에 회복이 길어진다. 최근에는 절개가 없거나 절개 부위를 최소화한 비수술적 치료법도 많이 행해진다. 국소 마취 후 특수 카테터(얇은 관)로 약물을 삽입하는 '경막외 신경성형술'이나 내시경을 통해 문제가 되는 추간판을 용해시키는'내시경시술'이 대표적이다. 치료에 소요되는 시간이 짧고 전신마취를 요하지 않기 때문에 부담이 적다. 인체용 시멘트를 주입해 변형된 척추를 바로잡는 '경피적 척추성형술'도 절개 없이 치료를 진행할 수 있어 몸에 가해지는 부담이 적다. 허리디스크 수술을 할 때 대체로 입원부터 퇴원까지 2~3일이 걸린다. 하지만 신체가 완전히 회복해 일상생활에 복귀하기까지는 짧게는 수주에서 수개월이 소요될 수도 있다. 평소 개인적인 시간을 내기 어려운 직장인이나 학생의 경우에는 다가올 명절 연휴와 같이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치료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다. 김영수병원 김영수 원장은 “허리디스크는 바른 자세와 무리한 동작을 삼가는 평소 습관으로 사전에 예방하는 것이 최선이지만, 이미 증상이 시작돼 진단이 이뤄졌을 때는 빠르고 정확한 치료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며 “치료와 회복에 일정한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의료진과 환자가 긴밀하게 접촉하며 구체적인 치료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말했다.  ...
    진모(20)씨는 최근 들어 허리의 통증과 뻐근함이 가시지 않고 이따금 다리에서 아무런 감각을 느낄 수 없었다. 병원을 찾았더니 의사는 "척추디스크가 원인이라며 척추 통증의 정도가 심하지만 척추가 완전히 변형된 상태는 아...
    기사등록일 : 2017.01.16   |   토마스병원   |   2017-01-18   |   2219 자세히 보기
  • 노년기 주의질환 ‘척추전방전위증’, 증상 초기부터 관리해야 발췌:http://news.khan.co.kr/kh_news/khan_art_view.html?artid=201701061549002&code=900303
    나이가 들면 척추에도 노화가 찾아온다. 특히 50대 이후 척추의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퇴행성 척추전방전위증의 경우 남성보다는 상대적으로 근육과 인대가 약한 여성에게 발생할 확률이 높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노화로 인해 척추관절이 두꺼워지고 인대의 탄력이 약해지면서 근육량이 감소하게 되면 관절이 미끄러지는 현상이 발생하면서 척추뼈가 어긋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다. 척추전방전위증 역시 위 척추뼈가 아래 척추뼈보다 배 쪽으로 밀려나가면서 허리통증과 다리저림을 일으키는 질환이다. 척추전방전위증은 치료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핵심이다. 증상 초기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치료를 미루면 증상이 점차 악화되면서 척추뼈를 고정시키는 수술적치료를 피할 수 없는 상황까지 도달할 수 있다. 김영수병원 김영수 병원장은 “수술까지 해야 하는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기 전 척추를 둘러싸고 있는 근육 및 인대 등을 발달시키는 보존적 치료를 통해 증상의 악화를 막는 것이 좋다”며 “또 척추전방전위증 예방을 위해서는 적절한 운동을 통해 척추 주변 인대와 근육 등 조직을 강화시키고 평소 올바른 자세를 생활화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나이가 들면 척추에도 노화가 찾아온다. 특히 50대 이후 척추의 노화로 인해 발생하는 퇴행성 척추전방전위증의 경우 남성보다는 상대적으로 근육과 인대가 약한 여성에게 발생할 확률이 높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노화로 인해 척...
    기사등록일 : 2017.01.06   |   토마스병원   |   2017-01-09   |   1585 자세히 보기
  • 감기로 인한 기침, 허리디스크에 악영향 줄 수 있어 발췌: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7010302109923811019
    최근 독감으로 인해 병원을 찾았다가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게 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기침을 할 때마다 등과 허리 부분이 뻐근하고 찌릿찌릿하는 통증이 나타난다면 감기 증세가 나아진 후에도 디스크 증세가 계속될 수 있다. 디스크가 위치를 이탈하면서 발생하는 허리디스크는 독감으로 인해 기침을 하면서 통증이 심해질 수 있다. 기침이나 재채기 등의 증세는 복압에 영향을 미치고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꺾거나 펴는 등 자세 변경을 가져와 디스크를 악화시킬 수 있다. 보건복지부가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독감은 대체로 1월에서 2월 사이 높은 발생률을 보여 왔다. 올해는 시기가 다소 앞당겨진 12월 말부터 독감 환자가 급증해 우려를 낳고 있다. 특히 이번 독감은 심한 기침과 재채기를 특징으로 하고 있다. 이는 바이러스를 통한 감염의 가능성을 높일 뿐 아니라 환자 자신에게는 디스크 등 2차적 질환의 가능성도 불러올 수 있다. 디스크는 척추뼈 사이에 위치해 완충작용을 하는 조직으로 허리는 물론 목을 비롯한 각종 척추 부위에 존재한다. 나이가 들어 관절이나 피부 조직이 늘어지면 디스크가 본래의 자리를 이탈할 수 있다. 장기간 이어진 잘못된 자세나 불시의 외부 충격에 의해 발생되는 경우도 있다. 기침이나 재채기 등은 디스크에 영향을 미친다. 심한 기침은 체내의 공기를 밖으로 뱉기 위해 강한 압력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자세의 심한 변형을 불러오게 된다. 이는 이미 자리를 이탈하고 있는 디스크의 주변 조직에 통증을 심화시키거나, 디스크 이탈을 불러오는 직접적인 원인이 되기도 한다. 따라서 이미 허리디스크가 진행되고 있는 사람은 디스크의 지속적인 이탈을 막고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라도 감기를 예방하는 데 노력을 기울일 필요가 있다. 독감과 같이 바이러스로 전파되는 전염성 질환에 대해서는 개인위생을 철저히 하고 사전에 예방 백신을 접종하는 등의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평소 면역력 관리를 위해 충분한 수면과 균형 잡힌 식단 관리에도 만전을 기해야 한다. 불가피하게 감기에 걸린 경우에는 기침을 하게 되더라도 허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자세에 신경을 쓰고 기침으로 인해 허리 등 디스크 부위에 통증이 발생한 경우에는 병원을 찾아 진단과 치료에 나서야 한다. 디스크는 단계에 따라 적절한 치료 방법을 적용할 수 있다. 아직 통증이 경미한 초기 단계라 해도 도수치료나 경우에 따라 근육과 인대를 강화하는 주사 치료 등을 통해 증세가 악화되지 않도록 적절한 조치를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도움말: 김영수병원 김영수 원장)...
    최근 독감으로 인해 병원을 찾았다가 허리디스크 진단을 받게 되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기침을 할 때마다 등과 허리 부분이 뻐근하고 찌릿찌릿하는 통증이 나타난다면 감기 증세가 나아진 후에도 디스크 증세가 계속될 수 있다...
    기사등록일 : 2017.01.03   |   토마스병원   |   2017-01-04   |   2258 자세히 보기
  • 다리 아파서 병원 갔는데, 척추가 문제? ‘척추관협착증’ 발췌: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430168
    보건복지부가 지난 2014년 진료인원 통계를 바탕으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 국민 4명 중 1명이 척추 질환을 앓고 있다. 흔히 발생하고 있는 디스크는 물론 '척추관협착증'과 같은 질환도 증가 추세에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척추관협착증 질환자가 연평균 15.6%씩 증가한다고 밝힌 바 있다. 50대 이상 고령층에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척추관협착증의 가장 큰 원인은 노화인데, 노화로 인해 피부나 조직이 늘어지면서 척추관이 좁아져 척추관 내부의 신경 등이 눌려 통증을 비롯한 각종 증세를 유발하게 되는 것이다. 척추관협착증의 증세는 요통에서 시작해 엉덩이와 허벅지가 당기다가 그 증세가 무릎 아래에서 발바닥으로까지 펴져 나가게 된다. 특히 걸을 때 주로 다리가 아픈데, 저리거나 시린 느낌을 받을 수 있고 다리가 터질 듯한 부종을 경험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이 같은 증세는 자리에 앉아 잠깐 휴식을 취하는 것만으로도 사라지는 듯하지만, 다시 동작하기 시작하면 이내 증세가 나타난다. 척추관협착증은 누워있으면 아프지 않은 특징이 있으며, 누워서 다리를 들어 올릴 경우 아픈 다리가 자유롭게 올라간다. 척추관협착증이 주로 퇴행성 증세로 나타난다고는 하나 체중을 잘 관리하고 허리 근육을 강화하는 등의 노력으로도 발생을 늦추거나 막을 수 있다. 또한 담배를 줄이거나 끊어 혈관 수축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고, 스트레칭을 생활화해 척추관절이 경직되지 않도록 하는 것도 척추관협착증을 예방하는 방법이다. 같은 맥락에서 무거운 물건을 들지 않고 척추에 무리가 가는 운동도 삼가야 한다. 척추관협착증이 발생했을 때는 정확한 검사를 통해 진행 정도를 파악하고 적절한 치료법을 적용해야 한다. 검사에는 척추 MRI가 동원되는데, MRI로 파악이 어려울 때는 근전도 검사, 신경전도 검사 등이 병행되기도 한다. 척추관협착증의 치료에는 통증을 차단하기 위한 약물치료나 주사치료가 고려된다. 증세에 따라 척추관 내에 공간을 확보하기 위한 풍선확장술도 시행된다. 김영수병원 김영수 원장은 “풍선확장술은 절개를 필요로 하지 않는 비수술적 치료로 고령의 환자들에게도 큰 부담이 되지 않는다”라며 “주로 고령의 환자에게서 나타나는 척추관협착증은 증세가 다양하고 허리부터 발끝까지 통증의 지점이 산발적이기 때문에 주변에서 관심을 갖고 증세가 발생했을 때는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도움을 줘야 한다”고 전했다.  ...
    보건복지부가 지난 2014년 진료인원 통계를 바탕으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우리 국민 4명 중 1명이 척추 질환을 앓고 있다. 흔히 발생하고 있는 디스크는 물론 '척추관협착증'과 같은 질환도 증가 추세에 있다. 건강보...
    기사등록일 : 2016.12.21   |   토마스병원   |   2016-12-21   |   1577 자세히 보기
  • 잔뜩 움츠린 강추위에 관절 질환 발생도 늘어 발췌: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120702109923811005
    70대 여성 허모 씨는 지난 해 유별난 강추위 속에서 원인 모를 통증으로 고통을 겪었다. 등에서부터 엉치까지 불특정한 여러 부위에서 통증이 발생해 한동안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였다는 허 씨. 날씨가 풀리면서 통증은 어느 정도 잠잠해졌지만 다시 겨울이 찾아오자 통증에 대한 불안감이 커졌다. 허 씨의 경우처럼 평소 척추 질환을 갖고 있던 사람들은 겨울철이라고 몸을 움츠리고 있지 말고 적정한 운동량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 실내에서도 가능한 맨손 체조나 자전거 타기 등을 통해 운동량을 유지하되 과도한 운동은 오히려 근육이나 척추의 손상을 가져올 수 있다는 점을 유의해야 한다. 요즘 같이 추운 날씨엔 무릎, 팔목 등 관절 부위에 통증을 호소하는 고령의 노인들을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다. 퇴행성 변화로 인해 변형된 노인의 관절은 만성적인 부하에 시달리게 된다. 여기에 겨울철이 되면 심리적으로나 신체적으로 움직임이 줄어들면서 근육량이 감소하고 척추를 받쳐주는 근육과 주변 인대가 약화돼 관절의 운동에까지 어려움이 발생하는 것이다. 같은 맥락에서 임산부나 여성호르몬 저하로 근육량이 줄어든 중년 여성도 날씨로 인한 근육 통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사실을 염두에 둬야 한다. 근막통증증후군은 연령과 성별대 발생률을 보면 40~70대 사이 여성에게서 빈발한다. 상태로 따지면 날씨의 영향을 간과할 수 없다. 경직된 자세가 장기간 반복돼 관절부의 근육이 지나치게 경직돼 있다가 추운 날씨로 인해 근육의 운동력이 약화된 상태일 때 더욱 취약해지는 것이다. 이 밖에도 디스크 등 관절질환이 이미 발생해 있다가 급격한 온도 저하로 근육이 위축돼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도 있다. 이 같은 통증은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약화된 근력을 강화하는 것만으로도 상당한 호전을 기대할 수 있다. 하지만 잘못된 스트레칭이나 조절되지 않은 외부적 충격이 가해지면서 오히려 약화된 관절과 근육이 손상을 입을 수도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의료진의 도움을 받는 것이 현명하다. 관절질환 치료를 위해 물리치료, 초음파 치료, 도수치료 등의 전문적 치료를 시행하고 있다. 열이나 전기를 이용한 물리치료는 신진대사를 증가시키고 경직과 통증을 완화시키며 근육의 뭉침을 풀어줘 움직임을 원활하게 한다. 체내 깊은 곳까지 열을 전달하는 초음파치료는 근육, 인대, 관절 등의 손상을 치료하고, 염증 진행을 가속화함으로써 세포의 복구를 촉진해 치료에 도움을 준다. 운동선수들이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진 도수치료는 일반인들이 부담 없이 고려할 수 있는 치료법이다. 도수치료 볼란스(BALL-ance) 치료는 척추의 과도한 긴장을 낮추고 약해진 주위 조직을 강화시켜 자세와 운동에 있어 최적화된 근육의 사용을 유도할 수 있다. 관련 전문의는 "온도 저하와 함께 평소 없었던 통증이 나타났다면 혼자서 무리하게 통증을 완화하려 들기보다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라며 "물리치료나 도수치료 등 다양한 전문적 치료를 통해 자연스럽게 긴장된 근육을 활성화할 수 있다"고 말했다. (도움말:김영수병원 김영수 원장)...
    70대 여성 허모 씨는 지난 해 유별난 강추위 속에서 원인 모를 통증으로 고통을 겪었다. 등에서부터 엉치까지 불특정한 여러 부위에서 통증이 발생해 한동안 잠을 이루지 못할 정도였다는 허 씨. 날씨가 풀리면서 통증은 어느...
    기사등록일 : 2016.12.07   |   토마스병원   |   2016-12-08   |   2398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