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마스병원 김도형 대표원장께서
지난 2015년 필리핀 의료봉사 다녀오신 사진입니다.
기쁜일이 있어서 사진과 함께 사연 올립니다.
이때 김도형 원장님께 진료를 받았던 환자인 소년에게서
어제 연락이 왔습니다.
그때 너무 아프고 힘들었었는데 김도형원장님께서 정말 정성껏 치료 해주셔서
너무 좋았다고 그리고 감사했다고...
당시 14세 소년은 현재 의사가 되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합니다.
이 소년은 앞으로 김도형원장님을 생각하며
필리핀내에서 자기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하며 환자를 치료하고 싶다는 포부와 꿈을 가지게 되었답니다.
ㅎㅎ 이런 보람으로 힘든 봉사활동도 즐겁게 했다고 말씀하시네요..
앞으로도 체계적으로 봉사활동 계획을 가지고 진행하겠다는 김도형 대표원장님의 다짐이 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