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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분도 못 걸었는데… 풍선 부풀려 넓히면 1시간 '거뜬' 발췌:
    매주 건강 관리를 위해 등산을 했던 홍모(70· 서울 강남구)씨는 2년 전에 등산을 그만 두었다. 조금만 걸어도 허리가 너무 아팠기 때문이다. 주변에서 하도 디스크, 디스크 해서 당연히 디스크인줄 알았던 홍씨는 병원에서 MRI(자기공명영상) 촬영을 한 후 척추에서 신경이 나가는 척추관이 좁아진 '척추관협착증' 진단을 받았다. 고혈압과 당뇨병이 있어 수술이 두려웠던 홍씨는 김영수병원에서 좁아진 척추관에 가는 관을 삽입한 후 끝에 매달린 풍선을 부풀려 척추관을 넓히는 풍선확장술을 받았다. 한 번에 20분도 못 걷던 홍씨는 지금은 1시간 정도는 통증 없이 걸을 수 있게 됐다.◇허리 숙일 때 아프면 디스크, 젖힐 때 아프면 협착증흔히 허리가 아프면 척추디스크를 떠올리는 사람이 많다. 척추디스크는 추간판이나 수핵이라고도 부르는 척추뼈 사이의 연골조직인 디스크가 삐져나와 주변을 지나는 신경을 압박하는 병이다. 하지만 홍씨가 앓았던 척추관협착증은 디스크 자체에는 별 이상이 없지만 신경다발이 지나는 척추관이 좁아져 통증이 생기는 병이다. 두 병 모두 허리와 다리가 아픈 공통점이 있지만 증상은 조금 다르다〈표〉. 김영수병원 임승모 진료부장, 김도형 원장, 김훈 과장이 척추협착증 환자를 치료한 뒤 다리를 들며 상태를 확인하고 있다. /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척추디스크는 주로 한쪽 다리만 저리거나 아프지만 척추관협착증은 두 다리에 모두 통증이 있는 경우가 많다. 허리디스크는 허리를 앞으로 굽힐 때 통증이 심해지지만 척추관협착증은 반대로 허리를 굽힐 때에는 통증이 없어지고 뒤로 젖힐 때 아프다. 김영수병원 김도형 원장은 "허리가 계속 아픈 척추디스크와 달리 척추관협착증은 움직이면 아프고 쉬면 통증이 없어진다"며 "발바닥에서 엉덩이 쪽으로 통증이 뻗쳐온다고 표현하는 환자도 있다"고 말했다.척추관협착증의 가장 큰 원인은 노화다. 나이가 들여 척추관 주변의 관절·인대가 두꺼워지거나 척추관 내벽이 불순물이 쌓여 척추관이 좁아진다. 퇴행성 질환이기 때문에 예방하기 어렵고 좁아진 척추관은 저절로 복원되지도 않는다. ◇좁아진 척추관 약물·풍선으로 넓혀증상이 심하지 않은 척추관협착증은 약물·주사·물리치료를 받고, 살을 빼고 자세를 바르게 하는 것만으로도 통증을 없앨 수 있다. 하지만 그래도 통증이 계속 된다면 다양한 비수술 치료법을 생각해 볼 수 있다. 김도형 원장은 "척추환자 중 수술이 필요한 환자는 10% 미만이고 90% 이상은 비수술 치료로도 충분히 통증을 없앨 수 있다"고 말했다.척추관협착증에는 주로 경막외신경성형술과 풍선확장술을 적용한다. 경막외신경성형술은 꼬리뼈 주위를 국소마취한 후 통증 부위를 첨단 엑스레이 장비를 이용해 실시간으로 보면서 지름 1.7㎜의 특수 관(카테터)을 척추관 안에 넣어약물을 주입하는 치료법이다. 카테터를 병이 있는 부위에 직접 집어 넣는 과정에서 신경 주변 유착된 부분을 떨어뜨릴 수 있고, 약물을 주입하면 염증이 없어진다.최근에는 경막외신경성형술의 발달된 형태인 풍선확장술도 많이 한다. 이 치료법은 카테터의 끝에 풍선이 달려 있어 유착된 조직을 떨어뜨리는데 더욱 효과적이다. 김영수병원 임승모 진료부장은 "국소마취를 하기 때문에 당뇨병이나 고혈압 같은 전신질환이 있어도 큰 부담 없이 치료가 가능하다"며 "효과가 지속되는 기간은 환자마다 개인차가 있지만 평균 3~4년은 진통효과가 유지된다"고 말했다. 하지만 시술을 받아도 한 두달 안에 통증이 재발하는 경우도 10~20% 정도 된다.◇잘못된 생활습관으로 젊은 환자 늘어척추관협착증이 대표적인 노인성 질환이긴 하지만 최근에는 척추관협착증을 앓는 20~30대 환자도 늘고 있다.운동 부족으로 살이 찌고 척추 주변 근육의 힘이 약해지면서 척추에 가해지는 하중이 늘거나 다리를 꼬고 앉는 등 잘못된 생활습관이 원인이다. 김영수병원 김훈 과장은 "살을 빼고 틈틈이 스트레칭을 하면서 허리 근육의 힘을 키우는 운동을 병행하면 젊은 사람의 척추관협착증은 얼마든지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0/14/2014101402530.html...
    매주 건강 관리를 위해 등산을 했던 홍모(70· 서울 강남구)씨는 2년 전에 등산을 그만 두었다. 조금만 걸어도 허리가 너무 아팠기 때문이다. 주변에서 하도 디스크, 디스크 해서 당연히 디스크인줄 알았던 홍씨는 병원에서...
    기사등록일 :    |   토마스병원   |   2025-04-16   |   36 자세히 보기
  • 가만히 있어도 손·팔·목 저리면 '목디스크' 발췌:
    컴퓨터 프로그래머 이모(38·서울 은평구)씨는 일 년 전부터 손목과 팔이 저리고 뻐근한 느낌이 들었다. 특히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통증이 심했다. 처음에는 손목 관절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여기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그러다 일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자 김영수병원을 찾았다. MRI검사를 한 결과, 목 뼈(경추)의 디스크가 삐져나와 신경을 누르고 있는 '목디스크'였다. 이씨는 처음에 자세를 바로 잡고 목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 치료 등을 했지만 낫지 않아 '고주파수핵감압술'을 시도했다. 고주파수핵감압술은 문제가 있는 디스크에 바늘을 찔러, 고주파 열을 통해 튀어나온 디스크의 크기를 줄인 다음 신경을 압박하지 않도록 하는 시술이다. ◇스마트폰 사용 늘면서 목디스크 증가목디스크는 목 뼈 사이에 있는 디스크가 제자리를 이탈해 주변 신경을 누르면서 목·어깨·등·팔·손에 통증을 유발하는 척추 질환이다. 최근 스마트폰 사용 인구가 늘면서 이씨와 같은 목디스크 환자가 늘고 있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자료에 따르면 목디스크로 진료를 받은 환자는 2007년 57만 3912명에서 2011년 78만 4131명으로 최근 5년간 연평균 8.1% 증가했다.목디스크로 인한 통증은 신경이 눌려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목 이외에도 신경이 뻗쳐 있는 어깨·등·팔·손에도 통증이 나타난다. 그래서 다른 병으로 오해하는 경우가 많다. 김영수병원 김도형 원장은 "일반적으로 오십견 같은 어깨 질환이나 손목터널증후군으로 알고 방치하다 병을 키우는 사례가 많다"고 말했다.목디스크와 어깨 질환을 구별하는 방법이 있다. 어깨 질환의 경우 어깨를 움직일 때 통증이 더 심해진다. 반면에 목디스크는 어깨를 움직이든 움직이지 않든 통증이 비슷하다. 손목터널증후군은 손바닥, 손가락이 저리는 반면에 목디스크는 손가락뿐만 아니라 손목, 팔, 목까지 모두 아프다.◇환자 80~90%는 수술 안 받아도 돼목디스크 환자의 80~90%는 수술을 받지 않아도 된다. 목디스크로 처음 진단을 받으면 운동치료나 약물치료를 시도한다. 그러다 낫지 않으면 비수술 치료를 고려할 수 있다. 대표적인 것이 '고주파수핵감압술'이다. 고주파수핵감압술은 목 부위에 국소마취를 하고 문제가 있는 디스크에 두께 1㎜의 바늘을 찌른 다음 40~50도의 고주파 열을 가한다. 그러면 튀어나온 디스크가 수축돼 신경을 압박하지 않게 되면서 통증이 사라진다. 이 시술은 실시간으로 첨단 엑스레이를 보면서 시행하기 때문에 정확성이 높다.김도형 원장은 "고주파수핵감압술은 특히 목디스크에 탁월한 치료 효과를 보인다"며 "국소마취만 하기 때문에 심장병·고혈압·당뇨병 등 만성질환을 앓고 있는 환자도 안심하고 치료를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시술 시간은 1시간 내외이며 당일 퇴원이 가능하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4/10/14/2014101402497.html...
    컴퓨터 프로그래머 이모(38·서울 은평구)씨는 일 년 전부터 손목과 팔이 저리고 뻐근한 느낌이 들었다. 특히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통증이 심했다. 처음에는 손목 관절에 문제가 생긴 것으로 여기고, 대수롭지 않게 넘겼다....
    기사등록일 :    |   토마스병원   |   2025-04-16   |   38 자세히 보기
  • 목 디스크, 후유증 적고 효과 큰 非수술치료법 많아 발췌:
    얼마 전 스턴트맨(위험한 장면을 찍을 때 배우 대신 연기하는 사람) 일을 한다는 30대 남성이 병원을 찾아왔다. 목 뒤, 어깨, 왼팔 저림 때문에 잠을 자기가 힘들고, 일을 할 때도 집중이 안 된다고 했다. 단순 근육통이라고 여겨 마사지 등 통증을 줄이는 방법을 다 써봤는데도 증상이 심해진다는 게 그의 설명이었다.진단 결과, 목뼈 2개 마디의 디스크가 옆으로 빠져나와 신경을 누르고 있는 추간판탈출증, 즉 '목 디스크'였다. 디스크는 중심에 위치한 말랑말랑한 수핵과 이를 감싸고 있는 섬유륜으로 구성되어 있는데, 수핵이 섬유륜을 찢고 튀어나온 것이다. 환자는 "TV드라마 촬영 스케줄이 잡혀 있어서 1~2주 입원은 곤란하다"며 치료를 주저했다."치료를 받지 않아 악화되면 팔 뿐 아니라 다리 마비도 올 수 있다"고 설명한 뒤, 1시간 이내에 끝나는 비수술치료법인 고주파수핵감압술을 권했다. 그는 부분 마취 후 고주파수핵감압술을 받고 곧바로 퇴원, 촬영 스케줄을 탈 없이 마칠 수 있었다. 이 치료법은 지름 1㎜짜리 가는 주삿바늘을 신경을 누르고 있는 디스크 수핵에 삽입한 뒤, 섭씨 40~50도의 저온 고주파를 쏴 빠져나온 디스크를 없애는 것이다.그 스턴트맨처럼 목, 어깨, 팔 통증의 원인에 대한 오해 탓에 증상이 악화된 뒤에야 병원을 찾는 환자가 많다. 목뼈는 등뼈, 허리뼈에 비해 움직이는 범위가 넓은 반면 압력에 견디는 힘이 약하다. 따라서 장시간 휴대전화와 컴퓨터를 사용하는 생활 습관 탓에 일자목, 거북목 자세가 된 사람은 목 디스크 위험이 훨씬 높다. 팔, 어깨, 손끝 저림 등의 증상이 있다면 오십견이나 단순 근육통으로 지레 짐작하지 말고 진단을 받아야 하는 것은 그 때문이다.디스크가 빠져 나온 정도, 통증, 환자의 선호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는 비수술치료법은 다양하다. 부분마취를 하고, 시술 시간이 짧기 때문에 후유증을 최소화하면서 수술 이상의 효과도 볼 수 있다. 물론 시술도 의사의 숙련도에 따라 효과가 다르다. 목 부위에는 신경과 혈관이 많기 때문에 해부학적 구조를 잘 아는 경험 많은 전문의에게 맡기는 게 좋다.시술 후 관리의 중요성 역시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는 사무직 종사자, 장시간 운전을 하는 버스·택시 기사, 고강도의 육체 노동자는 재발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귀-어깨-골반을 일자로 유지하는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디스크와 관절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늘 생활습관에 신경을 써야 한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8/26/2014082602276.html...
    얼마 전 스턴트맨(위험한 장면을 찍을 때 배우 대신 연기하는 사람) 일을 한다는 30대 남성이 병원을 찾아왔다. 목 뒤, 어깨, 왼팔 저림 때문에 잠을 자기가 힘들고, 일을 할 때도 집중이 안 된다고 했다. 단순 근육통...
    기사등록일 :    |   토마스병원   |   2025-04-16   |   35 자세히 보기
  • 피로 푼다고 마사지 받았는데… 디스크만 생겨? 발췌:
    대학생 김모(25)씨는 지난 주말 피로를 풀러 친구와 중국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마사지를 받을 때 편안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마사지사가 강하게 몸을 압박해 통증이 느껴졌다. 하지만 뭉친 근육을 풀려면 강도가 셀 수록 시원할 거라 생각해 아파도 계속해서 마사지를 받았다. 그 후, 김씨는 며칠이 지나도 마사지를 받을 때 느꼈던 어깨의 통증이 사라지지 않아 한의원에 가 침을 맞는 지경에 이르렀다. 김씨처럼 몸에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마사지를 받았다가 근육통이나 부작용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다. 2013년 한국소비자원에 접수된 피부 및 체형관리서비스 관련 피해 구제 사례를 살펴보면 2011년엔 4314건, 2012년엔 4202건으로 평균 4000건을 넘어섰다. 그중 피해 사례 273건을 분석한 결과, 16.5%(45건)이 피부 염증 및 멍, 타박상 및 염좌와 같은 부작용에 관련된 것이었다. 적절한 자극의 마사지는 혈액과 림프의 순환을 활성화시켜 피로감을 해소시켜주는 효과가 있지만 신체 유연성이 떨어지는 사람이나 척추·관절질환이 있었던 사람이 마사지를 받으면 오히려 근육통으로 고생하거나 심하면 디스크 같은 질환을 겪을 수 있다. 중국마사지와 태국마사지는 손을 이용해 강하게 주무르고 두드리기 때문에 받을 때 통증이 느껴질 수 있다. 통증이 느껴지는 경우엔 마사지사에게 바로 말해 강도를 약하게 하는 것이 좋다. 센 강도로 받았다간 근 섬유에 미세 손상을 입힐 가능성이 많기 때문이다. 김영수병원 비수술센터 김도형 원장은 "통증을 유발하는 부위일수록 마사지를 약하게 받아야 한다"며 "오히려 과하게 더 마사지를 받으면 디스크가 올 수도 있다"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4/01/29/2014012901289.html...
    대학생 김모(25)씨는 지난 주말 피로를 풀러 친구와 중국 마사지를 받으러 갔다. 마사지를 받을 때 편안할 것이라는 당초 예상과는 달리 마사지사가 강하게 몸을 압박해 통증이 느껴졌다. 하지만 뭉친 근육을 풀려면 강도가 ...
    기사등록일 :    |   토마스병원   |   2025-04-16   |   43 자세히 보기
  • 목·어깨 통증 2주 넘으면 척추 검진해야… 잘못된 마사지는 병 키워 발췌:
    스튜어디스 신모(30·서울 관악구)씨는 매번 장거리 비행을 다녀올 때마다 목과 어깨 주변이 아팠다. 가끔 팔까지 저렸다. 직업병으로 단순 근육통이 생긴 것이라고 생각한 신씨는 오래 전부터 마사지를 받았는데, 통증은 줄지 않고 오히려 심해졌다. 최근 "마사지를 세게 해달라"고 주문했다가 갑자기 목 부위 통증이 참기 어려울 만큼 심해진 신씨는 김영수병원에서 척추 검진을 한 뒤 목디스크 진단을 받았다. 주치의는 "목 부위 척추 간격이 좁아져서 통증이 생긴 것인데, 무리한 마사지로 경추를 압박해서 병이 더 심해졌다"며 "목·어깨 부위 통증이 2주 넘게 지속되면 마사지보다 척추 상태를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주사치료와 물리치료, 자세교정 교육을 받은 신씨는 통증이 사라졌다.◇통증 2주 넘으면 척추 검진 필요 남녀노소할 것 없이 많은 사람들이 컴퓨터와 스마트폰을 사용하면서 목, 허리에 통증을 호소하는 사람들이 크게 늘었다. 잘못된 자세가 몸의 기둥인 척추에 병을 잘 초래하는 까닭이다.김영수병원 비수술센터 김도형 원장은 "척추가 성장 중인 청소년은 척추가 휘는 척추측만증이 잘 생기고, 성인은 척추에 노화가 진행돼 퇴행성척추질환이 잘 걸린다"며 "처음엔 단순 근육통과 구분이 힘든 통증으로 나타나서 많은 사람들이 마사지를 하며 병을 키우는데, 이때는 척추 검진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도형 원장은 "특히 통증을 유발하는 부위일수록 마사지를 약하게 받아야 하는데, 오히려 더 과하게 마사지를 해달라고 해서 심할 땐 디스크가 터져서 병원에 오기도 한다"며 "통증의 원인을 모를 때 마사지는 척추질환을 더 악화시킬 수 있으므로 검진이 먼저"라고 말했다.목·어깨·허리·다리가 아픈 사람 모두가 척추 검진을 해야 하는 것은 아니다. 김도형 원장은 "스트레칭과 운동, 휴식을 해도 통증이 2주 이상 넘어가는 사람은 단순 근육통이 아닌 척추질환일 가능성이 크다"며 "이때는 척추 검진을 해서 통증의 원인을 찾는 게 필요하다"고 말했다.◇통증 지속되면 3개월마다 검사를척추측만증이나 퇴행성척추질환 진단을 받은 뒤에도 통증이 계속되면 3개월 주기로 검진을 하는 게 회복과 재발 방지에 도움이 된다.김 원장은 "상당수의 환자는 '통증은 어느 정도 달고 사는 것'이라며 그냥 두는데, 통증은 잘못된 자세가 교정되지 않아서 병이 악화되고 있다는 것을 의미한다"며 "이때 3개월마다 병원에 와서 간단한 엑스레이 검사로 자신의 척추 상태를 확인하고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면 치료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김도형 원장은 "척추질환은 조기에 이상을 발견하면 간단하게 치료되지만 병을 방치하면 치료 기간과 회복 기간이 길어진다"며 "통증이 있을 때 정기적으로 척추 검진을 하면서 올바른 자세와 스트레칭을 생활화하고 운동을 하면 척추질환에서 빨리 회복하고 재발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미세 척추 이상, 체열로 찾아내김영수병원은 척추 특화 검진인 '통증완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척추 전체 엑스레이와 MRI(자기공명영상), DITI(적외선체열검사) 검사로 미세한 척추 이상까지 찾아낸다. 김 원장은 "통증을 초래한 부위를 엑스레이로 찍어서 디스크 간격과 척추가 휜 것 같은 큰 가닥의 문제를 찾아낸다"며 "이상이 있을 때 MRI로 뼈, 신경, 근육, 인대 등을 한 눈에 보면 정확한 통증 유발 부위를 알 수 있다"고 말했다. DITI는 MRI도 잡기 힘든 척추 이상까지 찾는다. 통증을 초래한 부위는 눌리거나 근육이 뭉쳐서 미세혈관으로 혈액이 잘 가지 않으므로, 병 초기부터 체열이 떨어진다.김도형 원장은 "검진을 통해 최종 진단이 나오면 어떤 이유로 척추 이상이 생긴 것인지 알아낸다"며 "자세 교정 치료, 자세 교육,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을 비롯해 디스크가 터진 상태 같은 응급 상황일 때는 바로 수술도 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2/09/2013120902570.html...
    스튜어디스 신모(30·서울 관악구)씨는 매번 장거리 비행을 다녀올 때마다 목과 어깨 주변이 아팠다. 가끔 팔까지 저렸다. 직업병으로 단순 근육통이 생긴 것이라고 생각한 신씨는 오래 전부터 마사지를 받았는데, 통증은 줄지...
    기사등록일 :    |   토마스병원   |   2025-04-16   |   38 자세히 보기
  • 가는 바늘로 뼈 시멘트 넣어주면 통증 바로 누그러져 발췌:
    골다공증을 앓던 주부 오모(58· 강원 속초시)씨는 이달 초 등산을 갔다가 낙엽에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찧었다. 넘어진 직후에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집에 와서부터 허리와 등이 너무 아파 상체를 꼿꼿이 펼 수가 없었다. 딸에게 허리를 안마해 달라고 했다가 허리뼈가 모두 으스러지는 고통을 느낀 오씨는 다음 날 병원을 찾았다. 오씨는 "골다공증으로 뼛속이 비어있는 상태에서 넘어져서 뼈가 찌그러지는 척추 압박골절이 생겼다"는 진단을 받았다. ◇직장인·흡연자·골다공증 환자 위험척추 압박골절은 낙상 등으로 인해 목에서 허리에 이르는 척추체 중 전주 부위의 뼈(추간판의 전방 3분의 2에 해당하는 사각형의 뼈)가 눌린 마름모꼴처럼 납작하게 찌그러지는 것을 말한다. 뼈가 찌그러지면 극심한 통증이 생기고, 찌그러진 채로 굳으면 '꼬부랑 허리'인 척추후만증이 된다. 김영수병원 김도형 원장은 "골다공증 환자가 아니더라도, 평소에 몸을 잘 쓰지 않는 사람이 갑자기 스키·보드 같은 격렬한 운동을 하다가 넘어지면 척추 압박골절을 흔하게 입는다"며 "뼈 주변 근육이 탄탄하지 못하고 흐물흐물한 상태에서 갑자기 강한 충격이 가해지면 뼈가 쉽게 찌그러지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비만인 사람도 평소 뼈가 지탱하고 있는 무게에 외부 충격이 더해져서 잘 생기고, 흡연자는 담배의 니코틴 때문에 뼈가 푸석푸석해진 상태라서 척추 압박골절을 잘 당한다.◇코어근육 강화·수중걷기 해야척추 압박골절을 막으려면 평소에 척추체를 둘러싸고 있는 코어근육을 탄탄하게 만들어야 한다. 이 근육이 탄탄하면 외부 충격을 어느 정도 흡수해서 뼈가 받는 부담이 적어진다. 손바닥을 바닥에 대고 엎드린 뒤, 팔꿈치를 90도로 굽힌 상태로 팔뚝을 바닥에 대고 몸을 지탱한다. 머리와 몸을 일직선 상에 맞추고 발끝을 정강이 쪽으로 잡아당긴다. 이 자세를 매일 3분씩 취하면 코어근육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된다.일주일에 3회, 하루 30분씩 꾸준히 걷는 것이 좋다. 한 발짝씩 옮길 때마다 척추체에 가해지는 작은 충격이 뼈를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단, 관절이 아프거나 힘들다고 느껴지면 걷기를 멈춰야 한다. 관절이 아파서 걷기가 꺼려진다면 '수중걷기'를 해 보자. 공기보다 12배 높은 물 저항력 때문에 관절은 부담을 적게 받으면서 근력이 강해진다.◇가는 바늘 찔러서 뼈 시멘트 주입척추 압박골절이 생겼다면 10~ 15㎝ 높이의 베개를 허리 밑에 놓고 2주 정도 누워 있어야 한다. 한림대동탄성심병원 정형외과 신재혁 교수는 "이렇게 하면서 통증조절약물과 체형을 곧게 유지하는 보조기를 사용하면 찌그러진 뼈 주변을 싸고 있는 인대가 늘어나면서 뼈가 상당 부분 원래 모양으로 돌아온다"고 말했다. 하지만 이렇게 했는데도 허리가 심하게 고꾸라져 있거나 통증이 계속된다면 경피적 척추체성형술이 필요하다. 김도형 원장은 "이는 뼈가 찌그러진 부위에 2~3㎜ 굵기의 바늘을 찌르고, 의료용 뼈 시멘트로 뼈 속을 단단하게 채워서 척추체를 튼튼하게 만들고 펴진 모양이 고정되게 만드는 시술"이라며 "시멘트를 주입하면 몇 분 안에 통증이 바로 줄어들고, 시술 후 하루 이틀이면 퇴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하지만 척추체 중 후주까지 문제가 생긴 사람은 바로 나사못 고정수술·뼈 이식술을 받아야 한다. 김 원장은 "후주 옆에는 척수신경이 지나가는데, 후주 뼈가 찌그러지면 신경을 눌러서 몸에 마비가 생길 수도 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출처 : https://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3/11/12/2013111202081.html...
    골다공증을 앓던 주부 오모(58· 강원 속초시)씨는 이달 초 등산을 갔다가 낙엽에 미끄러져 엉덩방아를 찧었다. 넘어진 직후에는 대수롭지 않게 넘겼는데, 집에 와서부터 허리와 등이 너무 아파 상체를 꼿꼿이 펼 수가 없었다...
    기사등록일 :    |   토마스병원   |   2025-04-16   |   38 자세히 보기
  • 김도형 원장 대를 잇는 발췌:뉴스포털 -1
    척추환자에게 다가가는 척추관절 치료 명문가 토마스병원! 두 세대에 걸친 헌신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지평을 열어대를 잇는 의술, 척추·관절 치료 명가로 자리잡은 토마스병원의 비전 서울 강남구 언주로174길에 자리잡은토마스병원은 국내 척추 및 관절 치료 분야에서독보적인 명성을 가진 의료 기관으로,두 세대에 걸친 헌신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습니다.  병원 이름은 김도형 원장의 세례명인‘토마스 아퀴나스’에서 유래되어, 그의 깊은 신앙과 철학을 반영합니다. 故 김영수 명예원장 국내 척추 치료의 개척자 故 김영수 명예원장은 대한민국 척추 치료의 선구자로서, 영동 세브란스병원에서 주임교수로 재직하며 독보적인 의술과 따뜻한 마음으로 환자들의 삶을 변화시켰습니다.  그는 척추 디스크 수술을 포함한 다양한 혁신적 치료 방법을 도입하여 환자들에게 삶의 질을 회복할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또한, 후학 양성과 연구에 대한 열정으로 의료계에서 스승으로 존경받는 인물로 기억되고 있습니다. 김도형 대표원장 혁신으로 이어가는 비전 故 김영수 명예원장의 뜻을 이어받아, 김도형대표 원장은 첨단 비수술적 치료법을 통해 환자 중심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고 있습니다.  치료 과정에서의 부담을 최소화하며  환자 개개인의 상태를 철저히 분석하여  통증의 근본 원인을 해결하는 혁신적인 치료  방식을 도입했습니다. 특히, 김도형 대표원장이 주도적으로  도입한 ‘오답노트’ 시스템은 치료 계획에서의 시행착오를 줄이고 더 정밀하고 효과적인 치료를 가능하게 하여 환자들에게  새로운 삶을 선사하는 핵심적인  도구로 자리잡았습니다. 두 세대를 이어가는 의술의 가치 토마스병원은 故 김영수 명예원장이  남긴 숭고한 유산과 김도형대표 원장의  혁신적인 리더십이 조화를 이루며 대한민국  척추·관절 치료의 명가로 자리매김했습니다.  앞으로도 환자와 가족에게 희망을 선사하며 세계적인 의료 명소로 도약할 것을 약속합니다. 환자들의 신뢰 쌓아온 15년간의 시간 토마스병원은 지난 15년간 환자와 의료진 간의 깊은  유대감을 바탕으로 신뢰를 쌓아왔습니다.  이러한 유대감은 단순한 의료 서비스  제공을 넘어, 환자들이 병원을  가족처럼 여기게 만드는 중요한  요소로 작용합니다. 실제로 한 환자는 병원으로 전화  연결이 되지 않자, 병원에 무슨 문제가 있는지  걱정되어 다음 날 아침 일찍 병원을 직접  방문했습니다.  이 일화는 환자들이 병원을  단순한 치료 공간이 아닌,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여긴다는 사실을 잘 보여줍니다. 차별화된 의료 서비스의 철학토마스병원이 주목받는 이유는 환자와 의료진 간의 긴밀한 관계에서 비롯됩니다.  의료진의 헌신과 오랜 기간 동안 쌓아온 신뢰는 국내외 환자들이 이 병원을 선택하는 중요한 이유 중 하나입니다. 병원 관계자는 "앞으로도 의술의 가치를 위해 끈끈한 유대감을 바탕으로 세계적 수준의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며, 환자와 그 가족들에게 희망과 신뢰를 선사할 계획"입니다.라고 밝혔다 대를 잇는 '의술'의 가치를 펼치는  김도형원장은 "토마스병원은 단순한 치료  공간을 넘어, 환자의 마음까지 치유하는  진정한 의미의 의료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고 했다. 출처 : 한국시민기자협회(http://www.civilreporter.co.kr)...
    척추환자에게 다가가는 척추관절 치료 명문가 토마스병원! 두 세대에 걸친 헌신과 혁신을 통해 새로운 지평을 열어대를 잇는 의술, 척추·관절 치료 명가로 자리잡은 토마스병원의 비전 서울 강남구 언주로174길에 자리잡...
    기사등록일 : 2025.04.14 06:27   |   토마스병원   |   2025-04-16   |   41 자세히 보기
  • 위클리피플 신지식인 명사와의 만남 토마스병원 김도형 대표원장 인터뷰 발췌:
    과거 국내에서 척추 디스크를 치료하기 위해선 척추 수술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물론 척추 수술이 꼭 필요할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환자조차 척추 수술을 받은 후수술에 따른후유증을 겪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비수술적인 치료법에 관심이 모아지기 시작했다.이후 관련 분야 의료기술의 발달로 척추 분야에서 비수술치료가 새롭게 자리 잡게 됐다.토마스병원 김도형 대표원장은 일찍이 척추부문 비수술적치료 분야를 선도하며 ‘명의’에 선정되기도 했다.대를이어 40년 이상 척추 관절 분야에 매진한 결과 해외에서 환자가 찾아올 정도로 이름을 알렸다.환자의 나이와 성별, 직업까지 파악해 최대한 빨리 일상생활에 복귀할 수 있도록특화된 비수술적 맞춤형 치료를 제공하는 게 토마스병원의 치료 원칙이다.백세시대가 현실이 된 요즘, 척추 분야에선 또 한 번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수술이냐 비수술이냐를 논하는 것에서 떠나 국민들이 미리 척추질환을 예방하고일상 속에서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는 것이다.토마스병원을 ‘현상치료가 아닌 원인치료를 하는 병원’으로 만들겠다는김도형 원장의 말에서 밝은 미래를 엿볼 수 있다.‘교통정리’를 잘하는 병원토마스병원은 2008년 4월 1일 개원한 김영수병원을전신으로 두고 있다.척추 수술 및 비수술 분야에서 입지를 쌓고 2017년 4월 1일 토마스병원으로이름을 바꿔 비수술 중심 병원으로 새롭게 문을 열었다.토마스병원 은 김도형 원장의 세례명인 ‘토마스 아퀴나스’로부터 병원 이름을 따왔다.토마스병원이 국내는 물론 해외까지 이름을 알릴 수 있었던 이유는 오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첨단 의료 장비를 이용해 통증의 원인을 정확히 진단하고, 그에 맞게 맞춤형 치료를 제공해온 덕분이다.한자리에서 15년 이상 다양한 환자를 치료하며 얻은 빅데이터 역시 토마스병원만의 큰 자산이라고 할 수 있다.과거에 김영수병원에서 치료를 받았던 환자가 그의 자녀를 데리고 토마스병원에 오는 환자 가족들이 많다.최상의 치료를 위해 최첨단 장비를 구비해 놓은점도 눈에 띈다.대학병원급 MRI로 뇌 및 척추 질환에 대해정밀검사를 할 수 있고C-ARM 디지털 영상진단기로 시술 상황을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다.또한 통증을 시각화하는 최고 사양의 적외선체열기기(DITI), 골밀도 검사 장비,초음파장비, 동작분석역동적근전도(sEMG),전류인지역치 기기를 구비하고 있어뇌 및 척추 관절의 분야 통증에 대한 종합검진이 가능하다.최첨단 장비 못지않은 토마스병원만의 또 다른무기는 바로 김도형 원장의 ‘오답노트’이다.환자 한명을 시술할 때마다 일기를 쓰듯이 메모를 하고 그림을 그리고 자료를 남기는데,김 원장은 이것을 오답노트라고 부른다.시술 후 결과가 좋지 않은 환자가 있으면 원인을 분석하고 해결책을 오답노트에 기록한다.실수를 줄이는 것이 곧 실력 향상과 연결된다고 믿기 때문이다.기록하지 않으면 금방 기억에서 사라져 버릴 일을 직접 메모를 하면 생생하게 기억에 남는다.김 원장이 직원들에게 중요한 일은항상 자신의 노트에 메모해야 한다고 당부하는 이유이기도 하다.“척추 관절의 통증은 오랜 시간에 걸쳐 생긴 것이기 때문에 환자를 잠깐 봐서는 제대로 파악할 수 없 습니다.그래서 병원 이익에는 도움이 안 될지 몰라도 저희 병원은 환자를 오래 진료하는 것으로 유명 합니다.통증은 다양한 각도에서 보고 접근하는 것이 중요하기 때문이죠.오답노트를 쓰는 것도 여러 시각으로 공부하고환자에게 어떻게 접근할지 고민하는 과정 입니다.말로 하면 지나치기 쉽지만, 글을 쓰다 보면 나만의 노하우가 생기기도 하죠.또 환자를 진찰하고 검사를 하며 얻은 정보를 체계화하는 것도 중요합니다.이것을 교통정리에 비교할 수 있는데, 오랜 기간 빅데이터와 노하우를 쌓아왔기 때문에교통정리를 잘 하는 것이 저희 병원의 큰 장점이라고 하겠습니다.”토마스병원은 척추질환으로 고통받는 환자를 바로 수술대에 올리지 않는다.오랜 시간에 걸쳐 생긴 병은 마치 엉킨 실타래를 푸는 것처럼원인을 찾아가는 시간이 필요하다.병이 생긴 근원을 파악하지 않으면 수술을 하더라도 다시 병이 재발해 찾아오기 때문이다.환자의 행복이 의사의 행복시대의 흐름이 빨리 바뀌는 만큼의료기술도 눈부시게 발전을 거듭하고 있다.의사들도 해외 연수를 다녀오거나 관련 학회에 참석하는 등꾸준히 공부하지 않으면 금세 도태되고 만다.김 원장이 비수술 치료를 처음 알게된 계기도 학회를 통해서였다.군의관 시절 우연히 통증의학 관련 학회에 참석했고,수술이 아닌 다른 방법으로도 환자를 치료 할 수 있다는사실을 알게 되면서 비수술적 치료에 관심을 가졌다.“수술한 환자가 재수술을 하고 나서도 통증에서 해방되지 못하거나,더 나빠지는 경우를 보면서 왜 그런지에대해 근본적인 의문을 갖게 됐습니다. "김 원장은 얼마나 더 많은 환자를 보고 수술했느냐가 아니라,한 명을 치료하더라도 제대로 치료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본다"궁금한 점을 해소하려고 다양한 시각에서 공부를 하다 보니 해답을 얻게됐죠.비수술적 치료도 그중 하나입니다.그렇다고 해서 척추 수술이 무조건 나쁘다는 건 아닙니다.수술 타이밍을 정하고 치료 시기를 늦추지 않게 하는 게 저의 소임이라고 생각합니다.오랜 시간 통증에 시달려 고통받은 환 자가 저를 만나 비수술적 치료로 완치에 가까운결과를 얻었을 때의료인 으로서 큰 보람을 느낍니다.제가 수술을 많이 해 봤기 때문에 비수술적 치료를 더 잘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통증은 카멜레온과 같아 다양한 시각에서 바라보고 접근해야 합니다.”척추 분야에서 비수술적 치료는 약물, 주사, 물리 치료 부터신경 주사 치료, 인대 강화주사치료 (프롤로 치료),비타민 수액 치료, 신경성형술,협착완화 풍선 확장술, 고주파 수핵감압술, 고주파 내시경시술 등 다양하다.시술 종류가 다양한 만큼 의사들도 새로운 기술을 도입하기 위해 공부하고 연구해야 한다.2019년 코로나 팬데믹 직전 독일, 미국, 일본 등 소위 선진국 최고 유명한 척추 관절 병원에서연수를 하고 돌아온 것도 김 원장의 시야를 넓히는데 많은 도움을 줬다.여러 나라를 돌며 그 나라에서의 독특한 치료 방법 및 시스템을 보고 듣고 느끼고경험한 시간은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자산이자 재산이며 이를 통해 환자들이통증으로부터 벗어나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면 그동안의 고생을 잊을 만큼 보람을 느낀다.환자의 행복이 곧 그의 행복인 셈이다.“이탈리아 가톨릭 신학자 토마스 아퀴나스는 인간의 최종 목적은 행복이다.인간은 각각의 행위를 할 때 어떤 의미에서는 모두 행복을 추구한다고 이야기 했습니다.이 글귀가 저를 감동시켜 세례명을 토마스 아퀴나스로 정했고,저의 행복을 찾고 행복을 추구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행복을 단순히 먹고 자고 노는 데서 찾는 게 아니라,의료분야에서 지식을 찾고내 것으로 만들어 환자를 치료하는 데서 찾으려고 합니다.치료를 받은 환자가 행복해하며 감사하다고 하시는 것을 보면 의사로서 자부심을 느끼고,자존감도 높아지곤 합니다. 이게 의사로서 가장 큰 행복이 아닐까요.”김 원장은 환자들이 고맙다고 말할 때 느끼는 행복감이 계속 일하게 만드는 원동력이 된다고 말한다.환자에 대한 남다른 애정과 책임감이야말로 김 원장을 척추 분야 명의로 만든 비결이 아닐까.‘원인치료’ 넘어 예방·관리에 초점김 원장은 과거 왼쪽 손가락 사고를 당해 병원에 입원하여 미세수술을 받은 적이 있다.그는 당시의 경험을 ‘인생의 터닝포인트’라고 부른다.환자의 시각에서병원을 바라볼 수 있는 흔치 않은 기회가 되었기 때문이다.퇴원 후 병원에 돌아와 환자의 입장에서 느꼈던 바를 토대로 우리 병원 시스템을 개선했다.또 환자가 너무 많으면 의사가 치료에 집중하기 어렵고 의료 서비스의 질이 떨어지기 때문에환자 수를 정해놓고 더 이상 보지 않도록 하고 있다.양보다는 질로 접근한다.“토마스병원의 특징은 작지만 강한 병원이라는 것이죠. 환자 중에서 의료인이나 그의 가족분들이 많이 방문하시고,의사가 추천해서 오시는 환자를 보면 나름 인정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보람찬 동시에 무거운 책임감도 느끼고 있죠.이름이 알려진 만큼 끊임없이 움직이고 공부해야 우리 병원의 명성이 유지된다고 생각합니다.”김 원장은 앞으로 토마스병원을 응급환자를 제외하고 전부 예약제로 운영하는 것이 목표다.인간의 몸은 기계가 아니기 때문에 한 부분만 치료한다 해서 병이 해결되지 않고,통증이 생긴 전체적인 상황을 파악해야 하기 때문에 환자 한 명당 진료시간을 늘리고충분한 시간과 노력을 들여 개개인에 맞는 치료법을 찾는다면 더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으리라 믿는다.“대한민국은 이미 의료 선진국입니다. 환자가 원하기만 하면 당일에각 분야의 전문의를 만나 진료 및 치료를 받을 수 있죠.우리나라 사람이 세계에서 가장 오래 살 것이라는 예측도 나왔습니다.갈수록 국민 평균 수명이 늘어나면 당장의 통증만 해결하는 현상 치료가 아니라,병의 원인을 찾아 해결하는 원인치료가 더욱 중요해질 것으로 보입니다.”김 원장은 토마스병원을 척추질환의 원인치료는 물론, 병을 미리 예방하고 관리할 수 있는 병원으로 키워나갈 계획이다.환자를 진심으로 생각하는 직원들로 가득 찬 병원, 김 원장이 그리는 이상적인 병원의 모습이 아닐까 싶다....
    과거 국내에서 척추 디스크를 치료하기 위해선 척추 수술을 받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물론 척추 수술이 꼭 필요할 때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환자조차 척추 수술을 받은 후수술에 따른후유증을 겪는 경우가 늘어나면서 비수술적인...
    기사등록일 :    |   토마스병원   |   2024-12-27   |   270 자세히 보기
  • 연세대학교 강남 세브란스 신경외과 명예교수 故 김영수 원장 별세 알림 발췌:
    연세대학교 강남(영동)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명예교수 명의 "김영수 원장" 별세 2000년대 초 국내 수술의 척추 명의라고 하면, 단연 1위로 꼽혔던 강남(영동)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주임교수로 재직하신 "김영수 원장"이 향년 88세로 2022년 9월 17일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서 별세했다. 김영수 원장은 영동 세브란스병원에서 25년 동안 재직하는 동안 매년 약 1,000여 건이 넘는 수술과 척추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병원을 개원하고 나서도 하루 약 6건 정도의 수술을 했을 정도로 우리나라 척추 질환으로 고통받는 사람들에게 새로운 삶을 찾게 해준 척추 명의이다. 또한, 김영수 원장은 국내 척추 디스크 수술의 권위자로 꼽히는 신경외과 전문의 중에서 절반 이상이 김 원장의 가르친 제자인 만큼 재직할 당시 많은 의학 지식을 전파한 "의사를 가르치는 의사"로 영동 세브란스 병원(현 강남 세브란스 병원)에서 최선을 다해 신경외과 전문의를 양성하는데 큰 공을 세웠다. 김영수 원장은 자신의 아들인 토마스병원 김도형 원장에게 2대째 가업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많은 척추 치료의 노하우를 전수하였고, 김영수병원부터 토마스병원까지 약 23년을 압구정 한곳 같은 장소에서 병원을 운영하고 있다. 현재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 특 1호에 빈소를 마련했으며, 발인일은 2022년 9월 19일 오전 9시 이며, 장지는 충남 공주 선산이다....
    연세대학교 강남(영동)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신경외과 명예교수 명의 "김영수 원장" 별세 2000년대 초 국내 수술의 척추 명의라고 하면, 단연 1위로 꼽혔던 강남(영동)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에서 주임교수로 재...
    기사등록일 : 2022.09.17   |   토마스병원   |   2022-09-17   |   1167 자세히 보기
  • 척추질환, 수술 선택하기 전에 생활습관과 신경 점검해봐야! 발췌:
    ...
    ...
    기사등록일 : 2022.01.22   |   토마스병원   |   2022-01-22   |   756 자세히 보기
  • 토마스병원 김도형 대표원장 "메디타임즈 2018 대한민국 명의 선정" 발췌:http://www.meditimes.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27
    토마스병원 김도형 대표원장메디타임즈 2018 대한민국 명의 선정 바야흐로 4차 혁명이 일어나고 이제는 100세 시대가 찾아왔다. 70대 할머니께서 텃밭을 가꾸고 농사짓는 모습은 이제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모습이다. 80대 할아버지께서는 취미로 골프를 치시고 90대 할머니는 전국을 여행하거나 세계를 여행하신다. 과거에는 생각지도 못했던 선진화된 문화생활이 이뤄지고 인간의 수명 또한 대폭 상승했으며, 노화가 진행되어도 건강관리를 꾸준히 해서 젊은이 못지않게 강녕하신 어르신들이 많다. 물론 최첨단 기기와 선진화된 문물이 보편화되면서 긍정적인 변화가 이뤄졌지만, 그런 반면 젊은이들은 운동량이 부족해지고 건강이 쇠약해졌다. 스마트폰 사용량이 늘고 오랜 시간 앉아서 컴퓨터 작업을 하는 현대인들이 증가하면서 척추 관리가 절실하게 필요한 시대가 되었다. 많은 현대인들이 허리 디스크 질환, 목 디스크 질환으로 극심한 통증을 느끼며 고통 받고 있다. 하지만 초기에는 외적으로 드러나는 심각성이 없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디스크 질환을 가볍게 여기고 있다. 꾸준히 운동하면 나을 것이라는 생각에 규칙적이고 체계적인 제대로 된 운동법을 실행하지도 않으면서 평소와 같이 업무에 임하고 있다. 과도한 스트레스에 휩싸이며 허리가 찌릿찌릿한 고통을 감내하면서 업무를 보는 현대인들, 자세가 비틀어진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을 장시간 이용하는 젊은이들이 많다. 하지만 척추신경 질환은 장기적으로 바라봐야 하는 질환이다. 천천히 그 증상이 지속되면서 고통이 증가되는 질환이므로, 초기 증상이 나타났을 때 신속하게 병원에 내원하여 진료 받는 것이 중요하다. 건강한 삶을 위해서는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진정성 있는 치료를 행하는 뛰어난 전문의에게 치료받는 것이 좋다. 2008년 개원하여 척추신경외과 분야를 선도하고 있는 토마스병원은 수술 및 비수술 분야에서 탁월한 업적을 쌓아온 진정한 병원이다. 개원한 이래로 끊임없는 도전과 혁신을 통해 대한민국 최고의 척추 관절 병원으로 성장해왔으며, 건강한 삶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발전하고 있다. 최상의 의료서비스와 치료효과를 위해 끊임없이 도전하고 나아가는 병원, 정성을 다하는 병원이 바로 토마스병원이다. 토마스병원의 의료이념에 앞장서고 있는 신경외과 전문의 김도형 대표원장은 정성과 성심을 다해 대한민국 척추치료의 발전을 이끌어 온 최고 수준의 전문의다. 환자 한 명 한 명 정성을 다해 친절과 미소를 아끼지 않고 환자들을 가족처럼 대하며 치료하고 있다. 그는 많은 환자를 일관되게 보기보다는 한 명을 치료해도 제대로 된 치료를 한다는 이념 하에 어떤 질환도 마다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진심으로 진료하고 있다. 치료효과를 극도로 이끌어냄으로써 환자들의 안전과 만족도를 높이고, 내원한 환자들에게 진정한 평생주치의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김도형 명의는 “척추 관절 치료도 이제는 예방하고 관리하는 치료로 개념이 변해야 한다”며, “수술을 받은 환자가 수년 뒤 다시 또 수술을 받지 않게 하고 디스크 질환 환자들이 재발을 방지하도록 치료하는 것이 의사가 품는 소명이라 여기며 치료하고 있다”고 전하였다. 그는 상담실부터 진료실 및 수술실까지 환자 분들의 편의를 위해 심혈을 기울이고 있으며, 가장 최상의 치료를 위하여 최첨단 장비를 통해 안정성과 정확성을 확보하고 있다. 실제로 토마스병원에서는 수술 시 X-Ray를 찍고 현상하는 번거로움 없이 컴퓨터 모니터에 곧바로 영상을 보여 줌으로써 빠르고 정확하게 수술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투시영사기인 C-ARM 디지털 영상진단기 운영 중이며, 마취장비로서 다양한 모니터링을 통해 국소마취는 물론 유도 마취의 완벽한 안정성을 갖춘 의료장비인 Datex - Omeda 마취기를 운영 중이다. 전체 척추를 한 번에 볼 수 있는 Digital X-ray와 다양한 부위를 쉽게 찍을 수 있는 Computed X-Ray 또한 구비 중이며, 이외에 ESWT C, 골밀도 검사장비, 내시경, 자기공명영상검사장비(MRI), 자동생화학분석기. 자동혈구분석기, 적외선체열검사장비 등 다양한 최첨단 전문 기기를 구비하여 환자의 치료 효과를 극도로 높이는데 만전을 기하고 있다. 토마스 병원 김도형 명의는 “40년의 노하우와 대를 이은 척추관절 분야의 자부심을 바탕으로 향후 40년 후를 내다보는 연구를 행하겠다”면서, “개발과 후학양성을 위한 노력을 척추 명품 토마스병원이 결과의 차이로 보여드리겠다”는 깊은 포부를 밝혔다. ◆ 토마스병원 신경외과 전문의 김도형 원장의 치료 ▶ 허리디스크 허리디스크란 척추와 마디 사이에 있는 물렁뼈인 추간반 즉 디스크에 문제가 생겨 병이 난 것을 의미하는 질환이다. 디스크는 뼈와 뼈 사이에서 뼈들을 부딪치는 충격을 흡수해서 자유롭게 걷고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역할을 하는데, 디스크 내의 수핵이 섬유륜을 찢고 밀려 나오면서 척추 신경을 압박해 통증을 유발하게 된다. 허리디스크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생되지만, 대표적으로 척추뼈 디스크의 노화, 교통사고, 추락사고 등 갑작스러운 사고로 인한 충격, 무리한 허리 운동 및 운동 부족으로 인한 뼈와 근력의 약화 등이 원인이 된다. 특히 잘못된 자세와 습관으로 인한 척추 자극과 변형이 요새 청소년들이 디스크에 걸리는 주원인이다. 스마트폰과 컴퓨터 등을 사용하기 위해 장시간 구부정한 자세로 앉아있거나 잘못된 자세로 장시간 누워있는 것으로 인해 심각한 허리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 허리디스크는 허리에서 다리까지 이어지는 통증, 허리에 느껴지는 뻐근함, 다리 근력 쇠퇴로 인한 보행 장애, 허리를 숙일 때 뻣뻣함이나 통증 등 다양한 증상을 동반한다. 초기에는 해당 부위 근처에만 통증이 시작되지만, 시간이 지나 극심해질 경우 다른 신체 부위로 심한 통증이 번지기도 하며, 그저 보행하는 것만으로도 찌릿한 통증이 동반되기도 한다. 따라서 디스크를 조기에 발견하여 신속하게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토마스병원은 복합적이고 다각적인 시야를 바탕으로 정확한 정밀검진과 진단을 통해 질병의 근본적인 원인을 파악한다. 신경학적 검진을 통해 질환의 근본을 다스리고, 보존적 치료, 비수술적치료, 수술적 치료 3가지 치료법을 통해 환자들의 고통을 덜어드리고 있다. 만약 허리디스크 증상이 심하지 않거나 예방을 위해서는 보존적 방법인 특수클리닉을 진행해 자세와 체형을 바로잡아 준다. 도수치료나 충격파치료를 통해 통증을 잡아주어 일상생활을 영위하는데 지장이 없도록 세심한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보존적인 방법으로 디스크가 해결되지 않는 경우, 시술 치료를 진행하게 된다. 비수술적 방법 중 ‘경막외 신경성형술’은 디스크나 협착증이 있는 신경부위에 약물을 주입하여 수술 없이 통증을 치료하는 시술이다. 약 30분 이내에 진행되는 시술이기 때문에, 빠른 시일 내에 바로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어 많은 환자들이 주목하고 있는 시술법이다. 또한 저온 고주파 열을 가해 통증을 치료하는 방법인 고주파 수핵감압술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 시술법은 국소마취를 하고 방사선 영상 장치를 보면서 진행하기 때문에, 정교한 치료가 가능하다. 이미 허리디스크가 악화되었거나 재발한 경우에는 수술적인 방법을 진행할 수밖에 없다. 각 상황과 환자의 상태에 따라 다양한 방법으로 치료할 수 있는데, 그중 ‘미세현미경 디스크 절제술’이 많은 이들에게 각광받고 있다. 최소한의 피부 절개를 통해 디스크를 제거하는 방법인 절제술은, 약 2~3mm 크기로 피부를 절개해 미세 현미경을 이용하여 수술하는 방법이다. 보존적, 비수술적 방법으로 호전되지 않고 통증이 지속될 때에 사용되는 수술법이다. 김도형 명의는 이외에도 척추전방전위증, 척추관협착증, 척추측만증, 목디스크, 척추종양, 경추관협착증 등의 척추질환에도 전문성을 두고 있으며, 다양한 통증질환과 관절질환에도 최상을 의술을 행하며 만전을 기하고 있다. 정확한 정밀진단과 안전하고 꼼꼼한 치료를 위해 첨단 장비시스템을 제공하고 있으며, 허리디스크 증상이 재발하지 않도록 꾸준한 건강관리까지 책임지고 있기 때문에 결과의 차이에도 남다른 평가를 받고 있다. 환자들 또한 다른 의료진보다 오랜 시간 충실히 문진해주고 가족처럼 정성을 다해 치료해준다는 평가를 하며 김도형 명의에게 감사를 표하고 있다. 토마스병원 김도형 원장은 “전체적인 환자의 특성을 파악하고, 치료의 방향을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면밀한 정밀진단과 진료를 통해 환자의 체질과 특성을 세밀하게 파악한 후, 파악한 개선점에 따라 수술적 치료와 비수술적 치료의 유무를 나눠야 한다”고 전하였다. 또한 “진료에 임함에 있어 환자가 일상생활에 바로 복귀할 수 있도록 환자의 입장을 먼저 고려하고, 차별화된 탁월한 치료법을 통해 환자의 전인적 치유를 행하는 것에 성심을 다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를 통해 우수한 치료법을 개발하고, 대한민국 척추관절 치료의 과학화와 선진화를 위해 발돋움 하겠다”는 깊은 의료철학을 내보였다. http://www.meditimes.co.kr/bbs/board.php?bo_table=news&wr_id=427http://doctor100korea.com/(어플리케이션 "명의100인")...
    토마스병원 김도형 대표원장메디타임즈 2018 대한민국 명의 선정 바야흐로 4차 혁명이 일어나고 이제는 100세 시대가 찾아왔다. 70대 할머니께서 텃밭을 가꾸고 농사짓는 모습은 이제 주변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모...
    기사등록일 :    |   토마스병원   |   2018-09-10   |   2309 자세히 보기
  • 엉덩방아 찧어 척추골절.... 놔두면 '꼬부랑허리' 된다. 발췌:http://www.munhwa.com/news/view.html?no=2018040301032221080001
    - 앉아서 생활하는 직장인 ‘척추압박골절’ 주의보 비만·흡연·다이어트 반복땐 나이 젊어도 발생 위험 높아 골절 부위에 ‘베개요법’ 효과적 심할땐 ‘시멘트삽입술’ 받아야 플랭크 등 코어근육 운동 필수 관절 아플 경우 수중도보 추천 평소 다이어트를 반복하고 담배를 하루 한 갑씩 피우는 30대 중반의 직장인 A 씨는 이달 초 사무실에서 뒤로 넘어지면서 엉덩방아를 심하게 찧었다. 직후에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집에 와서부터 엉치뼈와 등이 너무 아파 똑바로 일어날 수 없었고, 앉았다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었다. 마사지숍을 찾아가 마사지를 받는 도중 등과 허리뼈가 으스러지는 듯한 심한 통증을 느껴 다음날 병원을 찾았다. 병원에서 엑스레이(X-RAY), 자기공명영상(MRI), 골다공증 검사를 한 후 골다공증과 흉추 12번 척추압박골절, 추간판탈출증 진단을 받았다. 비교적 젊은 30대라도 평소 체중 감량을 반복하면서 흡연까지 한다면 이처럼 척추압박골절을 조심해야 한다. 또 의자에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으며 비만이거나, 평소 운동을 전혀 하지 않다가 사내 체육대회 등에 나가 경기를 해야 하는 직장인들의 경우 특히 주의해야 한다. ◇척추 찌그러지는 골절 조심 = 척추압박골절은 낙상이나 사고로 목에서 허리에 이르는 척추체 중 전주 부위의 뼈(추간판의 전방 3분의 2에 해당하는 사각형 뼈)가 마름모꼴처럼 납작하게 찌그러지는 골절을 말한다. 뼈가 찌그러지면서 환자에게는 극심한 통증이 생기고, 그대로 생활하면서 뼈가 찌그러진 채로 굳어버리면 ‘꼬부랑 허리’인 척추후만증이 된다. 주로 골다공증이 있는 노인에게서 일어나지만, 일반인도 안심할 수는 없다. 김도형 토마스병원 원장은 3일 “골다공증 환자가 아니더라도 평소에 몸을 잘 쓰지 않는 사람이 갑자기 스키, 보드, 축구 같은 격렬한 운동을 하다가 넘어지면 척추압박골절이 생길 수 있다”고 말했다. 비만인 사람은 같은 충격이 가해지더라도 평소 뼈가 지탱하고 있는 무게에 외부 충격이 더해져 비만하지 않은 사람에 비해 척추체 골절이 생기기 쉽다. 흡연자는 담배의 니코틴 성분 때문에 뼈가 푸석푸석해지는 상태를 초래해 척추압박골절 위험성이 높아질 수 있다. 다이어트를 반복하는 사람의 경우에서도 뼈에 관련된 영양이 골고루 들어오지 않는 상태에서 흡연을 오랜 기간 지속하면 젊은 나이와 무관하게 척추체 골절이 발생할 수 있다. ◇척추근육 강화 필수 = 척추압박골절을 예방하려면 평소 척추체를 둘러싸고 있는 ‘코어근육’을 튼튼하게 만들어야 한다. 이 근육이 튼튼하면 외부충격을 어느 정도 흡수해 뼈가 받는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코어근육을 형성하고 키우는 방법은 팔꿈치와 무릎만 바닥에 댄 채 무릎을 떼면서 몸 전체를 직선으로 만드는 운동법인 ‘플랭크 운동’이 효과적이다. 옆으로 하는 ‘사이드 플랭크’ ‘브리지’(누워있는 자세에서 두 손과 다리로 지지하며 엉덩이를 최대한 위로 들어 올려주는 운동법), ‘버드독’(팔과 두 다리로 바닥을 짚은 상태에서 한쪽 팔과 다리를 드는 자세) 등 종류는 다양하다. 단, 추간판탈출증이 있는 경우 무리한 동작은 가급적 피해야 한다. 운동하면서 몸에 극심한 통증이 오거나 무리가 온다고 느끼면 운동을 멈추고 스트레칭을 하면서 몸을 이완해야 한다.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운동으로는 걷기가 좋다. 일주일에 3회, 하루 30분씩 꾸준히 해야 한다. 한발씩 옮길 때마다 척추체에 가해지는 작은 충격이 척추체를 단단하게 만들어준다. 관절이 아파서 걷기가 꺼려진다면 수영장에서 하는 수중 도보도 좋다. 물속에서는 중력저항이 약해지기 때문에 관절 부담이 적어지며 몸이 가벼우면서도 근력운동은 강하게 할 수 있다. ◇베개 요법도 도움 = 척추압박골절이 생겼다면 10~15㎝ 높이의 베개를 부서진 척추체 중심 밑에 놓고 누워 있으면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일명 ‘베개요법’이라고 한다. 이렇게 하면 찌그러진 척추체 앞을 싸고 있는 ‘전정인대’가 늘어나면서 척추체가 상당 부분 원래 모양으로 돌아온다. 척추압박골절을 당하면 일반적으로 안정을 취하면서 약물과 보조기를 사용하는 치료부터 시도하는데, 호전되지 않으면 ‘시멘트 삽입 시술’을 받아야 한다. 김도형 원장은 “척추체의 찌그러진 부위에 3㎜ 굵기의 바늘을 찌르고, 의료용 시멘트로 뼈 속을 단단하게 채워서 척추체를 튼튼하게 보강하고 펴진 모양이 유지되게 만드는 시술”이라며 “시멘트를 주입하면 통증이 이내 줄어들고, 시술 후 바로 퇴원할 수 있다”고 말했다. 실제 시술을 받은 박소희(여·69) 씨는 “유방암 수술 후 골다공증으로 척추에 구멍이 나 압박골절이 생겼는데, 이 시술로 통증이 사라졌다”고 말했다. 척추체 골절 중에서 척추체 뒤 기둥까지 문제가 생긴 사람은 나사못 고정수술 같은 수술적 치료를 받아야 한다. 김 원장은 “척추체 뒤 기둥 주위에 척추신경이 지나가는데, 뒤 기둥 뼈가 찌그러지면서 척추신경을 눌러 심한 경우 마비가 생길 수도 있다”고 설명했다. 이용권 기자 freeuse@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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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사등록일 : 2018.04.03   |   토마스병원   |   2018-04-03   |   5448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