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조사된 한국의 암 발생률 통계에 의하면 인구 10만명당 158명이 암으로 세상을 떠났는데 이중 가장 많이 발생한 암은 위암이었고, 갑상선암, 폐암, 대장암, 유방암, 간암, 전립선암 등의 순서로 나타났습니다. 세계보건기구 WHO는 세계적으로 5명중 1명이 암에 걸릴 것이라고 말하며, 암 진단자는
계속 증가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비타민D의 암 예방 및 치료
암 예방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건강한 생활습관 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따라서 금연, 식이요법, 규칙적인 운동 등을 실천해야 하겠습니다. 이러한 좋은 생활습관은 면역력을 높여 암 예방에 도움이 될수 있습니다. 또한 체내 충분한 비타민D를 유지하는 것은 이미 오래전부터 연구되어 왔던 내용입니다.
+가장 저렴하고 쉬운 암치료제 비타민D
하버드 의대가 미국의학협회저널에 발표한 논문에 따르면 비타민D 보충은 암으로부터 사망 위험을 17% 감소시키고 특히 정상범위의 체질량지수의 사람들은 38% 까지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연구에 참여한 교수들은 비타민D는 암 세포의 증식 및 전이를 억제하며 암을 예방하는 싸고 쉽게 구할수 있는 치료약이라고 까지 언급했습니다.
+비타민D 복용량
암에 대한 비타민D의 효과를 보기 위해서는 비타민D 혈중 수치를 적어도 40ng/ml 이상은 유지해야 하고 100ng/ml에 가까울수록 효과는 커진다고 합니다. 이는 매일 최소 비타민D 4000IU 이상은 복용해야 달성할 수 있는 수치입니다.
+한국인의 80 ~ 90% 비타민D 부족
질병관리본부 통계에 따르면 우리나라의 전체 인구의 약 80~90%가 비타민 부족이라고 합니다.
또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최근 5년간 (2017~2021) 영양결핍과 비만 통계를 분석한 결과 2017년 대비 비타민D 결핍 환자가 186.3% 증가했습니다.
우리가 자연으로 부터 얻는 비타민D의 85~89%는 햇빛으로 부터 얻을 수 있고 기본적으로 햇빛을 통해 충분한 비타민D를 얻으려면 자외선 지수가 높은 정오 무렵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은 상태에서 주 3회 이상, 한 번에 15분씩 반팔과 반바지 차림으로 햇빛에 노출되어야 합니다. 자외선의 일종인 UV-B는 비타민D를 생성 하는 좋은 역활을 하지만 피부암이나 화상을 일으키게 됩니다.
+비타민D 보충제를 꼭 먹어야 하는 이유
따라서 충분한 비타민D를 안전하게 확보하기 위해서는 식품으로 섭취하는 것이 좋지만 사실 비타민D가 다량 함유된 식품이 흔치 않으며, 음식을 통해 섭취한다고 해도 권장량을 채우기는 무리가 있으므로 보충제로서 섭취하는 것이 편리하고 안전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