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건강을 지키는 김영수병원입니다

한 여름의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김영수병원 물리치료실에서는
통증조절을 위한 치료 접목방식이라는 주제로 스터디모임이 있었습니다.

통증부위가 통증의 원인이 아니라 다른 곳으로부터 발생한 2차통증이라고 가정하여
현 통증이 되었을 가능성을 고려하고 근복적 통증 원인 부위를 찾아가는 방식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쉽게말해, 목이 아프면 허리통증을 동반 할수 있고 나아가 발목까지도 균형이 깨지고
전체적인 근육들 또한 이에 맞게 보상작용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그 경로를 찾아 치료하여 통증의 번짐을 예방하고 시초가 되었던 병을 찾아가는 법에 대해
이론을 익히고, 직접 실습을 통해 치료의 감각을 익히는 연습을 했습니다.

실제 통증이 있는 직원을 대상으로 실습을 했고, 치료를 받는 직원 그리고 실습하는 물리치료사 모두가
만족하고 즐거웠던 시간이었습니다.

이렇게 환자 한분한분의 척추건강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최선을 다하는 건강한 병원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어깨의 발란스를 맞추는 모습

▲ 전체적인 균형을 맞춰 편암함을 찾아주는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