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김영수병원입니다.

지난 8월 29일 연세대 강남세브란스 척추병원에서 개원 10주년 기념 심포지엄이 개최되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강남세브란스 척추병원이 설립된 10주년을 맞이해 강남세브란스병원 내부 관계자와 김영수 명예교수, 난리 베이징대 교수 등 국내외 척추전문가가 한자리에 모여, 그간의 발자취를 돌아보고, 국내외 척추질환 전문가들과 최신 치료에 대한 지견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되었습니다.

△ 강남세브란스 척추병원의 10주년 맞이, 김영수 병원장님의 축사 모습

초대 강남세브란스병원 척추센터 소장을 역임하신 김영수 병원장님께서는 이번 심포지엄에 참석하시어, 척추병원이10주년을 맞이한데 남다른 감회를 밝히면서 “개원 당시에는 국내 척추 치료 분야가 황무지 같았던 만큼 강남세브란스병원이 척추 치료 발전에 선구자가 될 수 있어 긍지와 자부심을 느꼈다”고 축사를 남겨주셨습니다.

강남세브란스병원은 1984년 요통클리닉 개설을 시작으로, 1990년 11월 국내 최초로 척추 진료 분야를 특화한 척추센터를 개설하였으며, 2005년 9월 국내 유일의 대학병원 부속 척추질환 병원을 설립하여 오늘날 국내 척추분야의 표준적 치료 개발과 난치성 척추질환 치료분야를 선도하는 기관으로 자리 매김하고 있습니다.

김영수 병원은 개원 이래 오직 척추질환을 집중하여 연구 · 치료해 오고 있으며, 병원의 발전과 많은 환우분들의 건강을 지키기 위한 자부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