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척추근육진단기, 표면근전도기기(MyoVisionsEMG) 도입]

2015년3월3일,김영수병원에서차세대척추근육진단기인표면근전도기기(MyoVisionsEMG)라는첨단장비를도입하였습니다.
표면근전도기기(MyoVisionsEMG)는NASA연구팀이개발하고미국보건복지부(NIH)의지원을통해상용화된의료기기로써근무력증에시달리는우주비행사들의근육과신경을주기적으로체크하고신경계, 근막, 관절기능의장애등을보다정확하게검사할수있는
최첨단의료기기입니다.
또한, 척추주변을둘러싸고있는근육의상태를정확하게알수있어, 척추질환을앓고있는환자들에게김영수병원의표면근전도기기(MyoVisionsEMG)를이용한sEMG검사를실시하게되면더욱세밀하고정확한치료프로그램을설계할수있습니다.
표면근전도기기(MyoVisionsEMG)를이용한sEMG검사는근육의불균형, 경련, 근육의과긴장, 근육의저긴장, 근육의피로도를그래픽과수치로나타내어일반영상촬영에서는구현해낼수없는환자의현재근육의상태를파악할수있어효율적인통증치료가가능하며, 근본적인통증의원인까지도치료가가능합니다.


김영수병원의 sEMG검사는 검사시간이 5분 내외로 다소 짧고 간단하며 통증이 없고 근육 질환의 검사가 가능하며 특정부위 static과 dynamic으로 검사가 가능하다는 점과 근육의 긴장성과 경직상태를 측정하는 동적검사결과를 그래프화 하여환자들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다는 것이 장점입니다.
또한 바늘을 이용한 근전도 검사와 달리 피부에 전극을 부착하여 무통증, 비침습적인 방식으로 시행되기 때문에 거부감 없이 검사가 가능합니다.


김영수병원장님께서는“환자가통증을호소함에도CT, MRI 등의검사데이터에증상이나타나지않을경우진단및치료에어려움을격는경우가있다. 근골격계문제에대한진단에는침근전도검사가있는데침근전도검사는고통이심해환자들이거부감이심하다”며“표면근전도의경우통증없이검사를시행하면서, 환자의근육불균형, 과긴장, 근육긴장저하등을진단할수있어여러모로유용한검사”라고말씀해주셨습니다.
김영수병원에서표면근전도기기(MyoVisionsEMG)로근근막통증증후군, 척추수술후물리치료, 디스크감압술+ 교정치료, 주사치료+ 체외충격파치료등에유용하게사용되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