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일은 압구정 신사동에 위치한 토마스병원
신경외과에서 봄철 무릎통증을 대비하여
봄철 야외 활동 시 무릎관절 건강관리
방법에 대해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운동 전 준비운동 실천
각종 야외 활동 및 운동을 하기 전에는
충분한 준비운동을 실천한 후에 진행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 전 약 20분 내외의 준비운동을
통해 관절과 주변 인대, 근육의 활력을
증진시킬 수 있도록 하며 유연성을 확보하여
운동 중 외부에서 받는 충격을
감소시켜줄 수 있도록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2) 보호대 착용하기
평상시 운동을 자주 진행하는 분들, 꾸준한 활동을
실천하시는 분들이라면 관절 소모가 많아
무릎 관절 통증이 자주 발생할 수 있습니다.
축구와 조깅, 등산 등 무릎의 관절 소모가 많은
운동을 실천하는 경우 무릎 보호대 등과 같이
관절을 올바른 형태로 잡아줄 수 있는
보호장비를 착용하시고 운동에
임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운동 후 찜질 및 휴식 취하기
모든 운동을 과도하게 강행하지 않도록
주의하는 것이 필요하며 권장 수준의 운동량을
채운 후에는 충분한 휴식을 취해 관절이
쉴 수 있는 시간을 확보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