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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30대 척추질환, 빠른 진단과 치료가 중요 발췌:http://www.nextdaily.co.kr/news/article.html?id=20160720800055
    디스크는 척추뼈 마디 사이에서 완충작용을 하는 디스크 내부의 수핵이 외부로 흘러나와 발생하는 질병이다. 지난 2014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집계한 다발생 상병 순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다. 지난 2014년 진행된 척추수술 중 가장 많이 시행된 것은 디스크 탈출증에 시행되는 감압술로 전체 수술 건수의 42.5%를 차지했다. 이미 많은 사람들이 수술 치료를 받고 있지만 5% 정도 재발이 나타나고 완치의 기대감도 낮아 치료를 꺼리는 환자들도 있다. 특히 20~30대 젊은 층에서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허리디스크의 경우 치료로 인해 사회생활에 어려움을 겪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빠른 진단과 치료를 방해하는 요소가 되기도 한다. 김영수병원 김영수 원장은 “사회생활을 하는 젊은 환자들의 경우 업무에 지장을 줄 것으로 생각해 치료를 미루거나 꺼리는 경우가 있어 자칫 진단이나 치료 효과에까지 영향을 미치지 않을까 우려가 된다”고 말했다. 방사선 영상 장치를 보면서 고주파열을 가해 디스크 수핵을 용해시키는 고주파 수핵감압술이나 내시경이 달린 카테터를 삽입해 레이저로 디스크를 제거하는 경막외 내시경시술은 모두 30분 내외로 시술을 마칠 수 있으며 수일 내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다. 출혈이나 부작용이 염려되는 고령의 환자는 신경성형술을 고려해볼 수 있다. 신경성형술은 특수 카테터를 사용해 통증 부위에 신경을 부드럽게 해주는 약물을 주입함으로써 통증완화, 만성 디스크로 인한 요통이나 하지통증에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출혈이나 신체 조직의 손상을 최소화한 고주파 내시경시술 역시 특수 내시경 튜브를 활용한 침습법으로 시술 시간이 1시간 이내로 짧다. 김 원장은 “척추수술은 재발을 장담할 수 없고 증상의 양태나 경과에 따라 수술적 치료가 불가피한 경우도 적지 않다”며 “하지만 증상 외적인 이유로 치료를 미루거나 정확한 진단을 외면한다면 증상을 악화시키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디스크는 척추뼈 마디 사이에서 완충작용을 하는 디스크 내부의 수핵이 외부로 흘러나와 발생하는 질병이다. 지난 2014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집계한 다발생 상병 순위 1위를 차지할 정도로 흔하다. 지난 2014년 진행된 ...
    기사등록일 : 16.07.21   |   토마스병원   |   2016-07-21   |   1050 자세히 보기
  • 워터파크 다녀온 뒤 목 통증 심하다면, '목 디스크' 의심해야 발췌: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7/12/2016071201152.html
    여름철에는 무더위를 피해 워터파크로 떠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워터파크에서 쏟아지는 물을 맞은 뒤 목에 통증이 생겼다면 목 디스크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김영수병원 임대철 소장은 "특히 청소년이나 20~30대의 경우 평소 잦은 스마트 기기의 사용으로 목 근육이 뻣뻣하게 굳은 상태로 압력이 강한 인공 폭포 등에 노출되면 디스크가 생길 위험이 커진다"고 말했다. 목디스크란 경추(목 뒷부분의 척추)와 경추 사이에 지라한 추간판 사이로 내부의 수핵이 빠져나와 신경 혹은 척수를 누르면서 목통증을 유발한다. 사고 등 강한 외부 충격이나 잘못된 자세와 습관이 주요 발생 원인이다. 경추에서 디스크가 발생하면 목과 어깨는 물론 팔까지 통증이 번질 수 있다. 팔 근력을 약화시켜 감각을 무디게 하고 저리거나 둔한 느낌이 들 수 있고. 심해지면 아예 감각을 느끼지 못하게 되기도 한다. 목 디스크 초기에는 보존적 치료와 함께 잘못된 자세를 교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통증 유발 부위에 강한 충격을 받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충격이 증상 악화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디스크 내의 수핵이 섬유질을 뚫고 나와 신경을 강하게 압박하는 등 증세가 악화됐다면 신경성형술, 수핵감압술, 고주파 내시경술 등 비수술적 치료를 고려해야 한다. 증세의 진행 정도에 따라 디스크 제거술이나 인공디스크 치환술 등의 수술적 요법도 시행할 수 있다. 임대철 소장은 "목디스크 치료에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정확한 진단과 그에 따른 치료 계획"이라며 "워터파크 등 야외활동을 즐긴 이후 3주 이상 목 뒷부분의 통증이 이어지거나 팔 저림, 감각 둔화 등의 증세가 나타나면 즉시 병원을 찾아 진단을 받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여름철에는 무더위를 피해 워터파크로 떠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워터파크에서 쏟아지는 물을 맞은 뒤 목에 통증이 생겼다면 목 디스크가 생길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김영수병원 임대철 소장은 "특히 청소년이나 20~30대...
    기사등록일 : 16.07.12   |   토마스병원   |   2016-07-12   |   1392 자세히 보기
  • 장마철에 왜 허리통증이 나타날까? 발췌:http://www.nextdaily.co.kr/news/article.html?id=20160705800011
    최근 장마철 습한 날씨가 디스크 등 척추질환을 앓았거나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경우가 적지 않다. 대기 중 습도와 통증 사이에 실질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대기압의 변화로 인해 척추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게 되면 척추 주변의 조직이 팽창하는데, 이렇게 커진 조직은 신경을 건드려 크고 작은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습도 변화가 문제인 만큼 습한 날씨에 척추 부위 통증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습도 관리에 나서는 것이 좋다. 체내 기압변화를 일으키지 않는 적정한 실내 습도는 45~60% 사이다. 실내 온도도 26도 이상으로 유지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습도 변화로 인해 조직이 팽창된 통증 부위는 온도가 낮을수록 통증이 심해진다. 때문에 따뜻하게 적신 수건 등으로 온찜질을 하면 통증이 어느 정도 완화될 수 있다. 장기적으로는 규칙적인 운동과 자세 교정으로 관절부 조직이 비대해져 신경을 압박하지 않도록 관리하고, 근육과 인대 등을 강화하는 생활습관이 필요하다. 습도를 조절하기 어려운 야외보다는 가벼운 체조나 스트레칭을 위주로 한 실내운동을 하고 운동 후에는 바로 샤워를 해 땀 등 분비물이 땀구멍을 막아 체온에 변화가 일어나지 않도록 해야 한다. 하지만 3주 이상 통증이 이어진다면 단순한 기압 변화로 인한 통증이 아닐 수 있기 때문에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확인해야 한다. 디스크 내의 수핵이 조직을 찢고 밀려나와 척추 신경을 압박하는 디스크 질환은 허리를 중심으로 통증이 나타나고 심해질 경우 보행 등 활동에 어려움을 겪는 지경에까지 이를 수 있기 때문에 적절하고도 꾸준한 치료를 받아야 한다. 초기에는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 보존적치료로 증세를 완화하며 경과를 살피지만, 증세가 심하다면 고주파수핵성형술, 내시경치료술 등 비수술적 치료법이나 디스크 절제술, 척추고정술 등 수술적 치료법을 적용할 수도 있다. 김영수병원 김영수 원장은 “신체 활동을 좌우하는 디스크 치료의 경우 정확한 진단을 기반으로 한 치료계획 수립과 실행이 중요하기 때문에 환자 스스로 증세를 판단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원인과 치료법을 모색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이진석 기자 (ljs@nextdaily.co.kr)...
    최근 장마철 습한 날씨가 디스크 등 척추질환을 앓았거나 앓고 있는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는 경우가 적지 않다. 대기 중 습도와 통증 사이에 실질적인 연관이 있기 때문이다. 대기압의 변화로 인해 척추 내부의 압력이 높아지...
    기사등록일 : 16.07.06   |   토마스병원   |   2016-07-06   |   1226 자세히 보기
  • 척추 질환, 치료 후에도 계속되는 통증? 발췌:http://ciobiz.etnews.com/20160615120023
    직장인 C씨는 재작년 허리디스크 때문에 감압술을 받았다. 다행히 튀어나온 디스크 수핵은 원활하게 제거돼 치료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C씨는 최근까지도 원인 모를 허리 주변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치료를 받기 전과 비교하면 많이 나아진 통증이지만 그럼에도 여전히 통증이 남아 있다”라며 “혹시 치료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은 것은 아닌지 걱정이 된다”라고 토로했다. 국내 척추질환 진료인원은 지난 2007년 약 895만명에서 지난 2014년에는 1260만명으로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척추질환으로 인해 수술을 받는 건수도 많았다. 지난 2014년 척추질환으로 입원한 환자의 약 12%가 척추수술을 받았다는 것이 보건복지부 통계다. 척추질환은 조기에 발견하면 도수치료와 약물치료 등으로 상태를 호전시키며 치료해나갈 수 있지만 치료시기를 놓쳐 증세가 악화돼 수술적 요법이 적용되는 경우가 많다. 최근 다양한 치료법이 개발돼 수술과 회복에 대한 부담이 상대적으로 줄었고, 완치율도 비교적 높아졌지만 수술 후 통증을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전문가들은 상당수의 근골격계 만성통증이 인대가 약해져 발생한다는 점에 주목한다. 특히 수술치료 등을 받고 난 이후의 척추 주변 인대나 힘줄은 상당한 손상을 입어 회복되기까지 통증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다. 이 같은 경우 통증이 있는 부위의 근육 인대를 강화시키기 위한 부차적 요법이 필요하다. 주사 요법의 일종인 프롤로테라피가 대표적이다. 이 요법은 통증이 발생하는 인대와 힘줄에 포도당을 주기적으로 포도당을 주사해 자연치유를 촉진시킴으로써 통증을 개선해나간다. 약물이나 외과적 수술로 이뤄지는 물리적 치료가 아니라 체내에 자연스럽게 생성되는 염증반응을 통해 치유력을 증진시키는 자연치유법이라는 점에서 고령의 환자에게도 적합하다. 김영수병원 김영수 원장은 “프롤로테라피 치료는 근골격계에 붙어 있는 인대 이완과 손상을 제대로 이해하고, 이로 인해 발생하는 연관통을 숙지해야 한다”며 “척추수술 후의 통증은 수술이 제대로 이뤄진 후에도 나타날 수 있는 현상인 만큼 의료진과 적극적으로 상의해 통증 자체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나윤선 기자 (nys@ciobiz.co.kr)...
    직장인 C씨는 재작년 허리디스크 때문에 감압술을 받았다. 다행히 튀어나온 디스크 수핵은 원활하게 제거돼 치료 후 얼마 지나지 않아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진단을 받았다. 하지만 C씨는 최근까지도 원인 모를 허리 주변 통증...
    기사등록일 : 16.06.16   |   토마스병원   |   2016-06-16   |   855 자세히 보기
  • 허리 굽힐 때보다 펼 때 더 아프다면, '척추관협착증' 의심해야 발췌: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6/08/2016060801885.html
        자영업자인 이모(69)씨는 최근 갑작스럽게 생긴 허리 통증 탓에 모처럼 떠난 가족여행을 망쳤다. 여행 전날 엉덩이 부위에서 나타나던 경미한 통증이 갈수록 심해지고, 통증이 엉덩이에서 발바닥까지 확산됐다. 이씨는 심한 통증 탓에 여행 내내 허리를 구부린 채 걸어야 했으며, 그마저도 5분 마다 제자리에 앉아 쉬어야 했다. 여행에서 돌아와 병원을 찾은 이씨는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이 눌리는 척추관협착증을 진단받았다. 척추관협착증은 허리와 다리에 통증이 생겨 허리디스크로 착각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척추관협착증은 허리디스크와 달리 허리보다 다리에 통증이 심하고, 엉덩이에서 발바닥까지 통증이 생긴다. 특히 허리를 앞으로 굽힐 때 보다 곧게 펼 때 통증이 심하고, 잠시 휴식을 취하면 통증이 줄어든다. 지난 2012년 보건복지부에서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척추관협착증으로 인한 진료 인원이 연간 15%이상씩 증가하고 있다. 척추관협착증은 통증이 나빠졌다가 좋아지기를 반복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제대로 치료하지 않으면 걷기 힘든것 뿐 아니라 대소변을 가리지 못하는 등 하반신 활동에 장애를 겪을 수 있다. 척추관협착증을 예방하려면 척추 건강에 좋지 않은 생활습관을 피해야 한다. 쪼그려 앉아 허리를 구부린 자세와 물건을 반복적으로 들어올리는 자세는 척추와 관절에 무리를 준다. 흡연도 삼가야 한다. 흡연은 척추로 흐르는 혈류를 차단해 척추 건강을 악화하고, 뼈에서 칼슘을 배출시켜 뼈를 약하게 만들기 때문이다. 만일 척추관협착증이 의심된다면 신속히 병원을 찾아 통증의 원인을 제대로 아는 것이 중요하다. 척추관협착증의 치료는 약물치료, 주사치료, 물리치료 등이 있다. 최근에는 비수술적 치료법이 각광받고있는데, 그중 좁아진 척추관 부위에 풍선을 삽입해 약물을 주입하는 풍선확장술이 대표적이다. 김영수병원 임대철 소장은 "풍선확장술은 협착증에 적합한 특수 관을 삽입한 뒤 약물을 주입해 빠르고 정확하게 통증을 완화할 수 있다"며 "척추관협착증 뿐 아니라 퇴행성 척추 변형, 수술 후 통증, 요추부 디스크 질환, 만성 요통과 하지 통증 등에도 폭넓게 사용되고 있다"고 말했다....
        자영업자인 이모(69)씨는 최근 갑작스럽게 생긴 허리 통증 탓에 모처럼 떠난 가족여행을 망쳤다. 여행 전날 엉덩이 부위에서 나타나던 경미한 통증이 갈수록 심해지고, 통증이 엉덩이에서 발바닥까지 확산됐다. ...
    기사등록일 : 16.06.08   |   토마스병원   |   2016-06-08   |   915 자세히 보기
  • 자전거 타기, 잘못된 자세로 타면 척추질환 유발해 발췌:http://www.rpm9.com/news/article.html?id=20160603090040
    생활 곳곳에서 자전거를 활용하는 자전거족이 늘고 있다. 지난 3월 한국교통연구원이 발표한 ‘자전거 보유대수’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보급 중인 전국 자전거 대수는 1022만7746대로 1000만대를 훌쩍 넘어섰다. 이 같은 수치는 지난 2006년 620만대에 그쳤던 수치와 비교해 무려 64%가 증가한 것이다. 자전거를 이용하면 교통비를 절약하는 동시에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잘못 활용할 경우 오히려 건강을 해칠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자전거 타기는 대표적인 전신운동으로 심폐기능을 발달시키고 폐활량을 증가시킨다. 온몸의 근육을 사용해야 하는 자전거 타기는 폐로 전달하는 산소의 양을 늘려 체내의 노폐물을 매출시키고 순환기에도 도움을 준다. 페달을 돌리는 운동을 하다 보면 하체 근육이 반복 사용돼 하체 근력과 근지구력을 향상시키는 기대효과가 있다. 장시간 자전거를 타거나, 잘못된 자세로 자전거를 타다가 예기치 않은 통증을 경험할 수도 있는데 전문가들은 자전거를 탈 때 다리가 11자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라고 조언한다. 무릎이 자전거 안쪽이나 바깥쪽으로 지나치게 기울면 신체 중심이 흐트러져 허리나 무릎 등에 무리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안장의 높이도 중요하다. 안장이 너무 높으면 허리를 너무 숙이게 되고, 안장이 너무 낮으면 팔을 무리해 들어 올려 허리나 팔, 어깨 등의 통증을 야기하는 원인이 된다. 임대철 김영수병원 소장은 “이미 척추질환을 앓고 있거나 근육과 관절이 노화돼 무리한 운동에 적합하지 않은 고령자의 경우 자전거 타기로 인한 통증이 발생했을 때 병원을 찾아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평소 건강을 자신하더라도 발생하는 통증을 간과한 채로 자전거를 타는 상황이 반복되면 허리디스크 등 중증 질환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된다”고 주의했다. 임 소장에 따르면 도수치료는 자전거 타기로 인해 발생한 근육 통증을 완화하는 동시에 경직된 근육에 또 다른 척추질환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하는 데 도움이 된다. 근육이 뭉친 부위를 진단해 뭉친 근육을 풀어주고 척추와 골반의 변형 등 잘못된 점을 바로잡는 것이다. 보존적 치료인 볼란스 도수치료의 경우 은퇴한 운동선수의 척추재활을 목표로 개발된 프로그램으로 척추의 과도한 긴장을 낮추고 척추의 활성도를 높여줄 수 있어 자전거 타기로 인해 발생한 근육통 치료에 적합하다. 임대철 소장은 “자전거 타기는 척추관협착증, 디스크 등을 예방하기 위해 좋은 운동이 될 수도 있지만 잘못된 자세나 자전거 선택이 오히려 척추 건강을 해치는 위협이 될 수도 있다”며 “자전거 타기로 인해 통증이 발생했을 때는 이를 간과하지 말고 병원을 찾아 통증의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적절한 대처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김병수 기자 (kbs@rpm9.com)...
    생활 곳곳에서 자전거를 활용하는 자전거족이 늘고 있다. 지난 3월 한국교통연구원이 발표한 ‘자전거 보유대수’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보급 중인 전국 자전거 대수는 1022만7746대로 1000만대를 훌쩍 넘어섰다. 이 ...
    기사등록일 : 16.06.03   |   토마스병원   |   2016-06-03   |   2010 자세히 보기
  • 건강한 여가활동 캠핑? 허리 건강 악화시킬 수도 발췌:http://ciobiz.etnews.com/20160518120001
    최근 캠핑 인구는 급격히 증가해 이미 지난 2013년 476만명을 돌파했으며, 문화관광체육부가 지난 2014년 발표한 국민여가활동조사에서는 여가활동 선호도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캠핑 관련 산업이 성장하면서 캠핑 환경이 조성돼 캠핑을 즐기는 사람이 늘어났다고 분석한다. 자연친화적이고 신체를 단련할 수 있는 여가활동에 대한 선호도가 커졌다는 분석도 있다. 하지만 캠핑이 반드시 건강에 기여하는 것은 아니다. 특히 야외에서 지내며 취침까지 해야 하는 캠핑은 척추 건강을 악화시키는 원인이 될 수 있다. 김영수병원 김영수 병원장은 “온도 차가 크고 지면이 고르지 않은 야외에서의 취침이 허리 건강을 악화시킬 수 있다”라고 설명했다. 딱딱하고 고르지 못한 지면의 자극이 허리에 그대로 전달되는 캠핑의 취침 환경은 허리 부담을 가중시킨다. 특히 평소 매트리스나 두꺼운 이불을 깔고 자던 환경에서 벗어나 갑자기 불편한 바닥을 등지고 잠을 이루게 되면 허리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캠핑에서 흔히 사용하는 접이식 의자나 해먹 등 야외 취침 도구도 허리 건강에는 악영향을 미친다. 큰 폭의 기온차도 감안해야 한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클 때 취침 중 자신도 모르게 몸을 웅크리거나 불편한 자세를 취할 수 있다. 굽어지거나 웅크린 자세의 허리는 밤새도록 압박을 받게 되는데, 이 같은 불편감은 잠에서 깬 후에는 인지하지 못해 더욱 문제다. 때문에 캠핑 후 허리 통증이나 불편감이 생겼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MRI 등 정확한 검사를 통해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허리디스크가 발생했을 때는 약물치료나 물리치료 등 보존적 치료로 디스크 원인을 개선한다. 디스크 초기에는 보존적 치료나 비수술적 치료로써 증상을 상당 부분 완화할 수 있다. 하지만 증상이 심화된 후에는 디스크를 절제하거나 척추를 고정하는 수술을 감행해야 한다. 때문에 경미한 증상이라도 간과하지 말고 증상 초기에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현명하다. 김영수 병원장은 “허리디스크는 척추 자극과 변형이 일어났을 때 발생할 수 있는데, 캠핑으로 인한 무리한 척추 사용도 이에 해당한다”며 “이 같은 문제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캠핑 전 준비운동과 척추 주변의 온도를 따뜻하게 유지해 근육과 관절이 경직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나윤선 기자 (nys@ciobiz.co.kr)...
    최근 캠핑 인구는 급격히 증가해 이미 지난 2013년 476만명을 돌파했으며, 문화관광체육부가 지난 2014년 발표한 국민여가활동조사에서는 여가활동 선호도 2위를 기록하기도 했다. 전문가들은 캠핑 관련 산업이 성장하면...
    기사등록일 : 16.05.18   |   토마스병원   |   2016-05-18   |   718 자세히 보기
  • 오십견? 목 디스크? 섣부른 판단이 증상 악화의 주범 발췌: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5/11/2016051101349.html
             주부 성모(57)씨는 지난해부터 자주 팔이 저리고 뻐근한 증상을 겪었지만, 노화로 인한 오십견 증상으로 여겨 파스를 붙이거나 찜질을 하며 지냈다. 하지만 몇 달 전부터 단추를 채우거나 바느질을 하는 등 세밀한 동작을 취할 때마다 어려움을 겪었고, 통증이 등까지 번져 결국 정형외과를 찾았다. MRI 검사 결과 성씨의 증상은 오십견이 아닌 목 디스크 증상이었다. 김영수병원 임대철 소장은 "목 디스크의 경우 초기 치료를 놓치면 수술이 불가피하거나 치료로도 상태가 호전되지 않을 수 있어 정확하게 진단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오십견, 통증 광범위해 잠 못 들기도 주로 50세를 전후로 나타나는 오십견은 만성적인 어깨 관절 통증이 생기고, 어깨를 자유롭게 사용하기 어려워지는 것이 특징이다. 오십견은 원인이 명확하지 않고, 1~2년 사이 증상이 완화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오십견으로 인한 통증은 광범위하게 나타날 뿐 아니라, 심한 경우 잠을 이루기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심하거나 손으로 물건을 들어 올리는 데 어려움을 겪기도 한다. 임대철 소장은 "오십견 환자의 15% 정도는 처음 발병한 부위의 반대편에 증세가 재발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목 디스크, 하반신 마비나 감각 저하 동반할 수 있어 오십견과 흔히 혼동하기 쉬운 질환이 '목디스크'다. 통계에 따르면 2009년 약 69만 명이던 목 디스크 환자가 2013년 약 89만 명으로 4년 새 약 30%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목디스크는 디스크가 튀어나와 신경을 누르고 있는 상태로 신경근을 따라 넓은 영역에서 통증이 생긴다. 디스크가 척추를 압박해 하반신 마비나 감각 저하가 동반되기도 한다. 또한 마비 증세가 어깨에서 나타나기도 하는데, 어깨 힘이 떨어져 팔을 들어올리지 못하고, 손끝이 무뎌져 정밀한 작업이 어려워진다. 만일 단추를 채우기 힘들거나 물건을 자주 떨어트릴 정도라면 이미 증상이 상당 수준으로 진행된 경우로 볼 수 있다. 디스크는 초기에 발견되면 약물치료, 물리치료, 주사치료 등의 보존적 치료나 비수술적 치료를 받으면 된다. 하지만 상태가 악화된 상태라면 디스크 제거술, 인공디스크 치환술 등 수술적 치료법이 필요할 수 있다. 이 때문에 조기 진단과 치료로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중요하다. 신경 부위에 약물을 주입하는 신경 성형술이나 바늘로 저온 고주파 열을 가해 튀어나온 디스크를 수축시키는 고주파 수핵 감압술은 수술 부담 없이 효과적으로 통증을 조절할 수 있는 대표적인 비수술적 치료법이다. 목 디스크 초기라면 내시경으로 들여다보며 디스크를 제거하는 고주파 내시경 시술도 고려할 수 있다.    ...
             주부 성모(57)씨는 지난해부터 자주 팔이 저리고 뻐근한 증상을 겪었지만, 노화로 인한 오십견 증상으로 여겨 파스를 붙이거나 찜질을 하며 지냈다. 하지만 몇 달 전부터 단추를 채우거나 바느질을 ...
    기사등록일 : 16.05.11   |   토마스병원   |   2016-05-11   |   954 자세히 보기
  • 갑자기 굽은 부모님 허리, 척추 질환 증세일 수 있어 발췌:http://www.cctv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48246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이 눌리면서 발생하는 척추관협착증은 노화와 관련이 커 대체로 40대에 시작돼 50~60대가 되면 악화된다. 증세는 허리에서 시작된 통증이 엉덩이와 허벅지 쪽으로 번지고 심해지면 저리거나 마비 증세가 나타나기도 한다. 통증이 다발성으로 나타나기 때문에 다른 척추질환으로 오인하기 쉽다. 척추관협착증이 생기면 걷는 중 자신도 모르게 허리를 굽히게 된다. 허리를 굽히면 척추관이 확장돼 통증이 완화되기 때문이다. 이 밖에도 걷는 도중 다리가 심하게 붓거나, 저림 증세가 심해 걸음을 멈추고 쉬어야 한다면 이 질환을 의심할 필요가 있다. 심해지면 수술로써 신경을 누르는 부위를 잘라내거나, 움직이는 척추고정술 등으로 척추관 내부를 확보해야 한다. 하지만 조기에 진단하면 보존적 치료나 비수술 치료로도 통증을 줄이고, 원인을 제거할 수 있다. 초기에 발견된 척추 질환은 약물치료, 물리치료 등으로 통증을 완화하면서 원인을 바로잡는다. 경우에 따라 프롤로테라피 등과 같은 주사치료를 적용하기도 한다 프롤로테라피는 통증 부위에 고농도 포도당을 주입해 염증반응을 일으킴으로써 자연치유를 촉진하는 치료법이다. 척추 질환은 초기에 특별한 증상을 동반하지 않아 증세를 간과했다가 진단 시기를 놓칠 가능성이 있다. 어깨 관절 주위의 조직이 노화돼 발생하는 오십견이나, 중년 여성에게서 자주 발생하는 손목터널증후군 등도 평소 통증을 간과하지 말고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 조기치료를 받으면 보존적 치료나 비수술 치료 등 부담이 적은 치료법으로 증상을 개선할 수 있다. 김영수병원 임대철 소장은 “지난해 발표된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의 89.2%가 평균 2개 이상의 만성질환을 갖고 있었는데, 이런 경우 척추 질환이 통증을 참을 수 없을 정도로 악화됐더라도 수술적 치료를 고려하기 어려워 치료에 어려움이 있다”며 “평소 부모님의 행동이나 습관을 관찰하고, 주기적으로 건강검진을 받아 질환이 심화되기 전에 조기에 치료를 시작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척추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이 눌리면서 발생하는 척추관협착증은 노화와 관련이 커 대체로 40대에 시작돼 50~60대가 되면 악화된다. 증세는 허리에서 시작된 통증이 엉덩이와 허벅지 쪽으로 번지고 심해지면 저리거나 마비 증...
    기사등록일 : 16.05.04   |   토마스병원   |   2016-05-04   |   997 자세히 보기
  • 마라톤 후 생긴 허리통증, 방치하지 말고 '원인' 찾아야 발췌: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6/04/27/2016042701951.html
    마라톤 후 통증 등 이상증상이 생기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후유증을 예방할 수 있다/사진=조선일보 DB 5월 중 수도권 중심으로 크고 작은 마라톤 대회가 40개 이상 잡혀있는 가운데 마라톤 애호가들의 관심이 뜨겁다. 마라톤은 전신 근육을 골고루 사용하는 운동으로 근육을 자극해 뼈를 튼튼하게 하는 데 도움이 된다. 또한 체지방을 태워 비만을 방지할 뿐 아니라, 체내 혈류량과 심근 수축량을 증가시켜 심장의 혈액순환 촉진에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겨울철 추운 날씨 탓에 활동량이 줄어든 상태로 무리하게 마라톤을 하면 몸에 문제가 생길 수 있다. 특히 평소 척추질환이 있는 사람이라면 질환의 상태에 따라 마라톤이 적합하지 않을 수 있다. 예를 들어 척추질환으로 평소 운동량이 적은 사람은 근육량이 줄어든 상태로 마라톤을 해 관절 부상이 일어날 수 있으며, 약화된 인대 조직이 손상돼 통증을 야기할 수도 있다. 마라톤을 통해 건강 효과를 제대로 보기 위해서는 자신의 체력을 정확히 측정해 자신이 소화할 수 있는 정도의 난이도에 도전해야 한다. 평소 척추·관절 질환이 있거나, 운동량이 적었다면 5km 안팎의 축소된 구간을 선택하는 것이 좋다. 이때 장애물이 많거나 도로 표면의 질이 고르지 않다면 척추와 관절에 무리를 줄 수 있으므로 참가 전 구간을 충분히 숙지하는 것이 좋다. 마라톤을 할 때는 기능성 운동화를 착용하고, 허리나 무릎 관절을 보호할 수 있는 보호대를 준비해 부상을 예방해야 한다. 만일 마라톤 후 통증 등 이상 증세가 있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후 대처해야 한다. 김영수병원 임대철 소장은 "평소 운동량이 없던 사람이 갑자기 마라톤 등 강도 높은 운동을 하면 전신 근육과 근막이 지나치게 긴장돼 통증이 생길 수 있다"며 "경미한 손상의 경우 휴식이나 찜질 등 자가치료로 개선될 수 있지만 심각한 손상이 생겼다면 적절한 치료를 받아야 증상이 장기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다"고 말했다. 과거 척추질환을 앓았던 병력이 있거나, 평소 허리·등·엉덩이 등 척추 주변의 통증이 있다면 보존적 치료가 필요할 수 있다. 보존적 치료란 척추를 고정하거나 자세를 바로잡아서 통증을 완화하는 치료법이다. 손상된 조직을 보호하는 한편, 추간판 내압을 감소시켜 통증을 줄여준다. 통증이 계속되면 약물치료를 병행해 염증을 없애고, 통증이 어느정도 완화된 후에는 약화된 근력을 회복시킬 수 있는 치료를 병행하기도 한다. 대표적인 보존적 치료법 중 하나인 '볼란스 치료'는 독일 올림픽 국가대표 선수들의 은퇴 후 재활 프로그램으로 개발된 치료법으로 척추 부위가 과도하게 긴장됐거나 근육 사용이 원활하지 않은 대상에게 적용 가능하다. 특히 '볼란스 치료'는 경증부터 중증까지 폭넓은 치료 대상에게 시행할 수 있는 치료법으로 척추 사이 공간을 확장시켜 추간판 탈출로 인한 통증을 줄여주고, 혈액순환을 돕는다....
    마라톤 후 통증 등 이상증상이 생기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진단과 치료를 받아야 후유증을 예방할 수 있다/사진=조선일보 DB 5월 중 수도권 중심으로 크고 작은 마라톤 대회가 40개 이상 잡혀있는 가운데 마라톤 애호가들...
    기사등록일 : 16.04.27   |   토마스병원   |   2016-04-27   |   1332 자세히 보기
  • 장시간 운전으로 허리통증…원인에 따른 적절한 치료가 중요 발췌:http://www.etoday.co.kr/news/section/newsview.php?idxno=1321572
    봄을 맞아 나들이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요즘, 장시간 운전으로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도 함께 늘고 있다. 장시간 운전은 압력과 충격을 분산∙흡수하는 추간판(디스크)에 무리를 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추간판이 밀려 나와 척추 주변의 신경근을 자극하거나 압박하면 저림이나 통증이 나타날 수 있으며, 추간판의 크기에 따라 마비 증세가 나타나는 경우가 있다. 특히 다리. 등, 배는 좁은 차량 내부에서 긴장도를 이완하기 힘들다. 이 같은 현상은 장시간 척추가 큰 움직임 없이 고정되면서 발생하는 것으로, 자세가 바르지 못할수록 증세의 정도가 심해진다. 장거리 운전을 할 때는 의자 등받이의 기울기를 100~110도 정도로 유지하고, 엉덩이와 허리를 등받이에 밀착시키는 자세를 취해야 한다. 운전 중이나 운전 후 통증이 발생했다면 얼음물에 담가둔 수건으로 냉찜질하는 것이 좋다. 이후에도 통증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확인해야 한다. 허리 통증은 비단 허리만의 문제가 아니라 다양한 척추질환에서 비롯할 수 있다. 원인에 대해 적절한 대처를 하지 않으면 질환의 원인을 내버려두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다. 허리통증에 대한 대표적인 보존적 치료법으로 도수치료가 있다. 도수치료는 손으로 검사하거나 치료하는 치료법으로 척추와 골반의 변형, 영양상태, 정신적인 스트레스, 생활 습관 등 잘못된 점을 찾아내 통증의 원인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도수치료프로그램 중 하나인 볼란스(BALL-ance)치료는 재활프로그램으로 개발된 치료법으로, 척추 부위의 긴장도를 낮추면서 약해진 주위 조직을 강화해주는 효과가 있다. 재활의 효과도 있어 통증과 함께 동작의 어려움이 있는 환자에게 도움이 된다. 통증이 심한 경우라면 프롤로테라피(인대강화주사) 치료법도 고려할만하다. 통증 지점 주위에 고밀도 포도당을 주사해 인체의 자연 치유를 촉진하는 프롤로테라피 요법은 인대가 약해져 발생할 수 있는 대다수 근골격계 통증에 적합하다. 김영수병원 임대철 소장은 “장시간 운전으로 인해 발생하는 허리 통증은 대체로 스트레칭이나 찜질 등으로 금세 회복되지만, 통증이 지속되거나 과거 척추질환을 갖고 있던 환자라면 병원을 찾아 정확한 원인을 확인해야 한다”라며 “보존적 치료라고 해도 증세나 상태에 따라 다양한 치료법이 존재하기 때문에 경험이 많은 의료진과 함께 적절한 치료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봄을 맞아 나들이하는 사람이 늘고 있는 요즘, 장시간 운전으로 허리 통증을 호소하는 이들도 함께 늘고 있다. 장시간 운전은 압력과 충격을 분산∙흡수하는 추간판(디스크)에 무리를 줘 통증을 유발할 수 있다. 추간판이 밀...
    기사등록일 : 16.04.25   |   토마스병원   |   2016-04-25   |   1064 자세히 보기
  • 봄철 야외활동, 통증도 질환으로 발전시킨다 발췌: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6041502109923809001
    가정 주부 A씨(60)는 지난해 여름 경미한 허리디스크 증세를 진단받은 바 있다. 당시 아침에 몸을 일으킬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했지만, 일정 기간 물리치료를 받고 증세는 호전됐다. 겨울 동안 최대한 외부 활동을 자제하며 건강을 관리해 온 A씨는 지난주 모처럼 지인들과 등산에 나섰다. 하지만 산에서 내려오던 길에 다시금 발생한 통증으로 허리를 펼 수 없는 지경에 이른 A씨는 긴급하게 병원으로 이송됐다. 검사 결과 A씨는 약화된 척추를 무리하게 사용해 디스크 증세가 악화됐다는 설명을 들었다. A씨처럼 평소 크거나 작은 척추 질환이 있었던 경우 이 같은 야외활동이 기존의 척추 질환을 악화시킬 수 있어 주의가 요구된다. 지난 11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공개한 '척추질환 및 수술' 분석 자료에 따르면 우리 국민의 척추질환 발생 건수는 약 1260만명으로 국민 4명 중 1명은 척추와 관련한 증상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초기 척추 질환은 보존적 치료로 증상을 조절하며 추이를 살핀다. 하지만 이때 증상이 모두 호전된 것으로 판단해 척추를 무리하게 사용하다가는 자칫 질환을 악화시켜 심각한 지경에 이르게 만들 수 있다. 특히 겨우내 움츠려 있던 근육이나 인대 등 관절부의 기관들이 긴장도가 높아진 상태에서 무리하게 사용되면 기관의 파열이나, 신경 손상 등의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 척추 질환을 경험해본 적이 있는 잠재적 질환자라면 증세가 호전됐다 하더라도 도수치료나 물리치료로써 척추와 관절부의 기관들이 부드럽게 이완될 수 있도록 한 후 야외활동에 나서는 것이 좋다. 대표적인 도수치료에는 볼란스(BALL-ance) 치료가 있다. 재활의학을 목적으로 개발된 치료법이며, 척추와 관절부의 과도한 긴장을 낮추고 약해진 주위 조직을 강화함으로써 인체가 모든 자세와 운동을 하는 데에 있어 최적화된 근육 사용을 할 수 있도록 유도한다. 1:1 맞춤치료로 진행되기 때문에 환자의 증세와 상태에 따라 적합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수 있다. 김영수병원 임대철 소장은 "날씨가 따뜻해졌다고 해서 겨우내 움츠렸던 인체가 외부 활동의 준비를 모두 마친 것은 아니다"라며 "인체 긴장도는 낮추고 척추 사이의 공간을 넓혀 통증을 완화하는 볼란스 치료는 초기 척추 질환의 치료는 물론, 잠재해있는 척추 질환의 발전 가능성도 차단할 수 있다"고 말했다....
    가정 주부 A씨(60)는 지난해 여름 경미한 허리디스크 증세를 진단받은 바 있다. 당시 아침에 몸을 일으킬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했지만, 일정 기간 물리치료를 받고 증세는 호전됐다. 겨울 동안 최대한 외부 활동을 자...
    기사등록일 : 16.04.15   |   토마스병원   |   2016-04-15   |   778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