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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뚝 떨어진 기온, 심해지는 척추관협착증 발췌:http://news.newsway.co.kr/view.php?tp=1&ud=2015110514282218589&md=20151105143108_AO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많은 질환 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쌀쌀해지는 날씨에 근육이 긴장하고 척추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지면서 뼈가 약한 노인층에서는 척추질환에 유의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척추관협착증이다. 척추 몸통과 척추 뒤 뼈 사이의 척추관이 태어날 때부터 좁은 선천적 요인, 혹은 척추관을 감싸고 있는 관절이나 인대의 비후화로 인해 발생한다. 척추 뼈의 신경 압박으로 인해 그 안의 신경이 눌려 통증을 유발하는 대표적인 척추질환이다. 척추 신경이 내려가는 둥근 관이 좁아지면서 신경이 압박을 받아 아픔을 느끼는 증상으로, 허리통증과 다리 저림을 동반하는 신경학적 파행 증상이 대표적이다. 쪼그려 앉은 자세나 허리를 앞으로 구부린 자세를 더 편하게 느낄 때, 다리가 무감각해지고, 얼마 걷지 못해서 자꾸만 멈춰서는 행위를 반복하게 되는 경우 등이 해당한다. 선천적인 요인으로 인해 질환이 나타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의 척추관협착증은 후천적 퇴행성 변화로 인해 나타난다. 노인층뿐만 아니라 중·장년층 여성에게서도 잘 나타나는 질환이다. 중·장년층 여성의 경우 폐경 이후 호르몬의 변화로 인해 인대가 약화되면서 이것이 척추에 영향을 끼치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다리를 꼬는 습관과 잘못된 자세 등으로 인해 최근 20대~30대 젊은 층에서도 많이 나타나고 있다. 때문에 평소 척추에 무리를 주지 않으려면 바른 자세를 가져야 하며 일하는 틈틈이 스트레칭을 해 척추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대부분이 자연스러운 통증으로 여기고 방치하다가 뒤늦게 증상이 악화돼 병원을 찾는 사례가 많다. 이때 방치할수록 치료는 복잡하고 회복과정은 길어진다. 때문에 통증이 더 심해진다면 빠른 시일 내에 치료를 위해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하다. 김영수병원 임대철 소장은 “퇴행성 척추질환에 의한 통증이 지속되면 상태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받아 무조건 수술치료가 아닌 비수술치료가 가능한지 확인 후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최근 척추관협착증 비수술 치료로 당일 퇴원으로 일상생활의 복귀가 빠른 김영수병원의 풍선확장술이 주목 받고 있다. 임 소장은 “협착 완화 풍선확장술은 가는 카테터를 삽입한 후 조영제를 이용해 풍선을 부풀려 유착된 부위의 신경통로를 넓히고 신경압박을 해소해 통증을 완화시키는 방법이다”며 “기존의 신경성형술과는 달리 협착을 직접적, 물리적으로 해결하기 때문에 추간공 내의 협착을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아침 저녁으로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많은 질환 자들이 늘고 있다. 특히 쌀쌀해지는 날씨에 근육이 긴장하고 척추 관절의 유연성이 떨어지면서 뼈가 약한 노인층에서는 척추질환에 유의해야 한다 대표적으로 척추관협착증이다...
    기사등록일 : 2015.11.05   |   토마스병원   |   2016-01-05   |   1235 자세히 보기
  • 수험생, 일자목 주의보 발췌:http://www.ekn.kr/news/article.html?no=176169
      [에너지경제신문 온라인비즈팀] 불과 보름 앞으로 다가온 수능, 지금 이순간에도 대한민국의 많은 수험생들은 피로와 긴장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수험생들은 부족한 학습량을 채우기 위해 밤샘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이때 수면이 부족한 상태에서 장시간 같은 자세로 있기 때문에 목 통증을 호소하는 일이 늘고 있다. 수험생들의 구부정한 허리와 고개를 숙이고 목을 쭉 뺀 잘못된 자세는 목 주변부를 굳어지게 한다. 이는 거북목 또는 일자목을 진행시킬 수 있다. 일자목은 7개의 목뼈와 디스크, 근육과 인대로 구성된 경추가 C자 형태의 정상적인 형태를 유지하지 않고, 일자 형태로 변형된 상태다. 충격 완화 능력이 떨어져 외부 충격이 척추와 머리로 바로 전해지거나, 디스크가 지속적인 압박을 받아 납작하게 돼 목 디스크나 퇴행성 질환으로 발전할 수 있다. 일자목은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수능공부를 하다가도 수시로 목의 근육을 풀어주는 것이 좋다. 수건으로 목 근육 늘려주기 등 스트레칭을 통해 목 뒤의 긴장된 근육을 이완시키고 목뼈의 커브를 회복시키는 것이 필요하다. 문제는 시간이 부족하다는 핑계로 필요한 조치를 취하지 않은 채 목 통증을 참다가 병을 키우거나 공부에 방해된다는 이유로 치료를 시험 뒤로 미루는 것이다. 일자목을 방치한다면 고대하던 대학교 새내기 생활이 물거품이 될 수 있다. 따라서 유발한 원인에 대해 정확한 진단을 받고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초기의 경우 자세교정, 물리치료, 약물이나 주사치료 등과 같은 다양한 비수술요법으로도 충분히 치료할 수 있다. 김영수병원 임대철 소장은 "일자목 또는 거북목의 대표적인 치료법으로는 인대나 근육의 힘줄을 강화시키는 프롤로 치료가 있다. 프롤로 치료는 인체의 자연적 치유능력을 약물을 통해 극대화시켜 만성 통증의 원인이 되는 인대와 힘줄의 손상을 빠르고 효과적으로 치료한다"고 말했다....
      [에너지경제신문 온라인비즈팀] 불과 보름 앞으로 다가온 수능, 지금 이순간에도 대한민국의 많은 수험생들은 피로와 긴장의 나날을 보내고 있다. 수험생들은 부족한 학습량을 채우기 위해 밤샘공부를 하는 경우가 많으며...
    기사등록일 : 2015.10.23   |   토마스병원   |   2016-01-05   |   1264 자세히 보기
  • 벽 짚고 오래 서있으면 허리 통증 생겨 발췌: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20/2015102002123.html
      자영업자 이모(34)씨는 최근 운영하고 있는 가게 문을 열기 어려울 정도로 심한 허리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제대 이후 줄곧 겪었던 이씨의 허리 통증은 이따금 응급실 방문이 필요할 정도로 심했다. 지난 주 단풍나들이를 갔다온 후 진통제로도 통증이 낫지 않았다. 김영수병원 임대철 소장은 “평소 운동을 하지 않다가 강도 높은 야외활동을 하게 되면 관절이나 허리에 무리를 주어 가라앉았던 요통이 심화될 수 있다”며 “모든 척추질환은 허리 통증에서부터 발현되기 때문에 가벼운 요통이라도 장기간 지속됐다면 전문의를 찾아 적절한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허리 통증, 잘못된 자세 탓 허리 통증으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는 환자수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자료에 따르면 허리디스크 환자수가 지난 2010년 172만명에서 2014년에는 208만명으로 급격히 늘었다. 연평균 증가율로 따져도 해마다 4.7%가 증가한 셈이다. 이처럼 급격한 허리 통증 증가의 원인은 다양하나, 그 중에서도 현대인의 잘못된 자세와 습관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 허리는 똑바로 선 자세일 때 몸의 균형을 잡아주는 역할을 한다. 현대인은 장시간 근로나 학습 등의 이유로 바르지 않은 자세를 취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는 허리에 무리를 줘 허리가 제 역할을 하지 못하게 한다. 특히 한쪽 다리에만 의지해 몸이 기울어지게 서 있거나, 벽이나 손을 짚을 수 있는 구조물에 기대 서면 허리 한쪽에 체중이 몰려 허리 통증이 발생한다. 다리를 꼬아 서거나, 배에 힘을 빼고 골반을 앞으로 쭉 내밀어 관절과 인대로만 버티고 서는 동작 역시 좋지 않다. 이 같은 자세는 하나 같이 척추와 관절에 무리를 줘 허리 통증을 유발한다. 허리 통증이 심하면 똑바로 서는 것조차 어려울 수 있다. 허리디스크의 경우 허리 통증 및 발과 다리의 방사통 등이 일어나는데 통증이 심해 걷기 힘든 경우를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척추뼈 마디에서 밀려 나온 디스크 조직이 주위의 신경근을 압박해 다리의 저림이 나타날 수도 있다. 이때는 밀려나온 조직의 크기와 위치에 따라 마비증세까지 나타날 수 있어 주의가 필요햐다. ◇심하면 비수술적 요법 고려 허리 통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서거나 앉을 때의 자세를 바르게 하고, 무리하게 무거운 물건을 들지 않으며, 스트레칭이나 근력 강화운동을 통해 근육의 피로를 풀고 척추를 안정시켜야 한다. 지속적으로 허리통증이 나타나온 경우에는 그 증세가 초기일 때에는 도수치료를 통해 통증을 해결할 수 있다. 단순히 증상을 완화시키는 것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근본적인 통증원인을 치료하는 것이기 때문에 수회에 걸쳐 치료를 해 나가며 증상을 개선해나가는 것이 좋다. 도수치료와 같은 보존적치료로도 증상 완화가 어려울 정도로 통증이 발전돼 있다면, 경막외 신경성형술 등 비수술적 요법도 고려해볼 수 있다. 디스크 치료 방법 중 하나인 경막외 신경성형술은 디스크나 협착증이 있는 신경 부위에 약물을 주입함으로써 수술 없이 허리통증을 치료하는 방법이다. 척추 꼬리뼈 부분을 국소 마취한 후, 지름 1.7mm의 특수 카테터를 삽입해 통증의 원인 부위에 약물을 주입하게 된다. 임대철 소장은 “비수술적요법인 경막외 신경성형술은 국소 마취 하에 진행되므로 고혈압, 심장질환, 당뇨병 환자 및 고령 환자들도 안전하게 시술이 가능하다”며 “절개 없이 얇은 관을 삽입해 치료하기 때문에, 정상조직의 손상이나 흉터, 상처가 거의 없다”고 설명했다. 임 소장은 이어 “초기의 정확한 진단과 치료가 가장 중요하지만, 이미 증상이 상당히 발전했더라도 치료를 포기하지 말고 정도에 따른 적절한 치료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영업자 이모(34)씨는 최근 운영하고 있는 가게 문을 열기 어려울 정도로 심한 허리 통증에 시달리고 있다. 제대 이후 줄곧 겪었던 이씨의 허리 통증은 이따금 응급실 방문이 필요할 정도로 심했다. 지난 주 단풍나들...
    기사등록일 : 2015.10.20   |   토마스병원   |   2016-01-05   |   1553 자세히 보기
  • "척추관 협착증 80%, 비수술 치료만 해도 좋아진다" 발췌:http://health.chosun.com/site/data/html_dir/2015/10/19/2015101902246.html
      척추관 협착증 환자가 늘고 있다. 척추관 협착증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 수가 2008년 64만명에서 2012년 114만명으로 연평균 15.6%씩 증가했다. 특히 50세 이상 여성 환자가 68만여 명으로, 전체 여성 환자의 9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많다. 척추관 협착증은 척추관이 좁아져 신경을 압박하는 병이다. 노화, 잘못된 자세, 외상(外傷) 등에 의해 생기는 허리 디스크와 달리, 척추관 협착증은 나이가 들면서 척추 뼈가 튀어 나오거나, 주변 인대가 두꺼워지는 게 주요 원인이다. 김영수병원 척추센터 임대철 소장은 "허리를 곧게 펼 때, 계단을 내려갈 때 다리가 저리다면 허리 디스크가 아닌 척추관 협착증을 의심해야 한다"며 "경추(목뼈)와 요추(허리뼈) 중 어디에 문제가 있는지에 따라 증상이 약간씩 달라지므로, 초기에 정확한 검사를 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척추관 협착증은 어떤 증상을 유발하는지, 어떻게 치료하는지 알아본다. ◇경추 문제면 팔, 요추 안 좋으면 다리에 통증 척추관 협착증은 병이 생긴 부위에 따라 증상이 조금씩 다르다. 경추에 문제가 있으면 목, 어깨, 팔에 통증이 생긴다. 두 팔의 운동 능력 및 감각 기능이 서서히 떨어지다가 통증이 심하게 나타난다. 목 부위에 있는 척추관은 다리와 이어지기 때문에, 병을 방치하면 나중에는 다리 감각까지 둔해져 걷기가 힘들어진다. 요추에 있는 척추관이 협착되면 허리보다는 엉덩이, 허벅지, 종아리에 통증이 생긴다. 허리를 펴면 통증이 심하고, 굽히면 통증이 사라지는 특징이 있다. 조금만 오래 걸어도 통증이 심하게 느껴지는데, 병이 진행될수록 통증 없이 걸을 수 있는 거리가 짧아진다. 김영수병원의 김영수 병원장은 "엑스레이로는 발병 위치를 정확히 알아내기 어렵고, 자기공명영상 검사를 받아야만 문제가 생긴 부위 및 병의 정도를 제대로 알 수 있다"고 말했다. 척추관 협착증의 80%는 비수술 치료로 증상을 낫게 할 수 있다. 김영수병원의 김영수(오른쪽) 병원장과 척추센터 임대철 소장이 척추관 협착증 환자의 검사 사진을 보며 치료법을 논의하고 있다. /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환자 80%는 비수술 치료로 증상 호전 척추관 협착증은 어떻게 치료할까? 김영수 병원장은 "초기라면 보존적인 요법인 주사치료, 도수치료, 운동치료, 물리치료를 시행하는 것이 좋다"며 "만약 치료가 늦어져 보존적 치료로 통증이 완화되지 않으면 비수술 치료를 시행하기도 한다"고 말했다. 척추관 협착증 환자의 80%는 비수술 치료만 받아도 증상이 호전된다. ▷경막외 신경성형술=협착증이 있는 신경 부위에 약물을 주입해 수술 없이 허리 통증을 치료하는 시술이다. 척추 꼬리뼈 부분을 국소 마취한 후, 지름 1.7㎜의 얇은 관을 삽입해 통증 원인 부위를 정확히 찾아 약물을 주입한다. 고혈압, 심장질환, 당뇨병 환자 및 고령 환자들도 받을 수 있으며, 정상 조직의 손상이 거의 없다. ▷풍선확장술=협착된 부위에 풍선이 내장된 카테터를 넣어 풍선을 부풀린 뒤 그 부위에 약물을 주입하는 시술이다. 협착 부위에 물리적으로 공간을 만들기 때문에 신경이 압박받는 것을 해결하면서 혈류장애를 근본적으로 완화시킬 수 있다. 국소 마취를 하고, 시술 시간이 30분 내외로 짧아서 만성 질환을 앓고 있는 고위험 환자에게 적합하다. ▷경추관 확대 성형술=노화 때문에 경추의 신경관이 좁아지거나, 여러 뼈 마디에 돌기가 돋아나면 신경이 눌려 통증이 생긴다. 이때는 경추관 확대 성형술을 받아야 한다. 경추 뚜껑뼈의 한 쪽을 연 뒤, 금속 받침대를 끼워서 신경관을 넓게 고정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통증뿐 아니라 마비 증세까지 완화시킬 수 있다. ▷허리 척추 고정술=신경을 누르는 척추를 척추 고정 기기로 고정시키는 시술도 있다. 단단한 나사못을 박는 게 아니라 탄력 있는 '메모리 루프'로 척추를 고정하기 때문에, 시술 후 뼈가 변성될 우려가 없고 수술이 간편하다. 도입한 지 10년이 지났는데, 합병증 사례가 거의 없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고령 환자는 척추가 약해져 있는 경우가 많은데, 이 시술을 받으면 부담이 적다. ◇치료법은 환자 상태를 고려해 선택 김영수 병원장은 세계척추학회 상임이사이자 대한척추신경외과 명예회장이다. 대한척추신경학회·대한신경손상학회에서 매년 'Lami 김영수 학술상'을 시상할 정도로 척추질환 명의로 꼽힌다. 이 상은 국내외 저명 학술지에 발표된 논문 중 우수 논문을 선정해서 주는 상이다. 척추센터의 임대철 소장 역시 척추 치료 권위자다. 1993년부터 고난도 최소 침습 척추수술, 난치성 척추질환 치료 등 풍부한 임상 경험을 쌓은 전문가다. 연구 및 논문 발표, 학회 활동 등을 활발히 해왔다. 한편, 김영수병원은 진단·검사·치료 '원스톱 케어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치료법을 선택할 때 환자에게 미치는 영향을 최우선으로 고려하고, 통증의 원인을 없애는 치료를 중시한다. 환자 개인에게 최적화된 맞춤형 비수술 치료를 원칙으로 삼고 있다. 영어를 구사하는 척추 전문 의료진이 직접 시술하거나 전문 통역사를 두고 있으며, 공항 픽업을 하는 등 외국 환자의 편의를 위한 시스템도 구축했다....
      척추관 협착증 환자가 늘고 있다. 척추관 협착증으로 병원 진료를 받은 환자 수가 2008년 64만명에서 2012년 114만명으로 연평균 15.6%씩 증가했다. 특히 50세 이상 여성 환자가 68만여 명으로, 전체 ...
    기사등록일 : 2015.10.20   |   토마스병원   |   2016-01-05   |   2409 자세히 보기
  • 환절기 가을 캠핑, 허리디스크 원인 될 수 있어 발췌:http:// http://www.datanews.co.kr/news/article.html?no=84239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주말이면 도심을 벗어나는 캠핑족들이 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캠핑인구는 지난 2011년 60만명에서 지난해 3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캠핑시장 규모 역시 지난해 기준 6000억원으로 지난 2013년에 비해 33% 증가했다고 캠핑아웃도어진흥원이 밝혔다. 하지만 요즘처럼 일교차가 큰 환절기에 캠핑을 하는 것은 허리에 무리를 줄 수 있어 주의가 당부된다. 온도가 떨어지게 되면 체온을 유지하기 위해 몸을 움츠리게 되며, 이때 근육의 긴장 상태가 지속된다. 장시간 근육이 긴장하게 되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않게 되고 척추를 보호하는 근육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허리통증이 발생한다. 또한, 캠핑을 하게 되면 바닥에서 잠을 자는 경우가 많다. 맨바닥에서 잠을 잘 경우 우리 몸의 척추는 S자의 완만한 곡선을 유지하지 못하고 흐트러지게 되면서 척추에도 무리를 준다. 캠핑 후 나타나는 통증은 대부분 척추 주위의 근육과 인대에서 발생하는 통증이기에 허리디스크 원인이 될 수 있다. 이때 발생하는 환절기 감기도 허리디스크에 한 몫 한다. 급변하는 온도에 의해 척추 주변 구조물들이 불안정한 상태를 띄고 있을 때 기침이나 재채기로 인해 디스크 핵이 탈출하는 현상이 발생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이미 허리디스크를 앓았던 경우라면 재채기를 할 때 허리를 앞으로 숙이고 무릎을 살짝 구부려 척추로 전해지는 충격을 조금이라도 줄이는 등 척추관리에 특별히 더 주의해야 한다. 이처럼 허리디스크는 다양한 원인으로 발병되며, 질환자 수 또한 증가하고 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허리디스크 심사결정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허리디스크 진료인원은 208만명으로 4년 전인 지난 2010년의 172만명보다 20.4% 증가했다. 또한 지난해 진료 인원을 연령대별로 보면 50대 24.2%, 60대 18.4%, 70대 18.6%로 61.2%가 50대 이상이었다. 반면 20대 이하는 21.1%로 상대적으로 적었다. 50대 이상의 비중은 남성(51.5%)보다 여성(68.3%)에게서 훨씬 높았다. 장기간의 가사 노동과 육아가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허리디스크 환자는 전 연령대를 통틀어 성별로 따져봤을 때도 여성(57.7%)이 남성(42.3%)보다 많았다. 이러한 허리디스크의 증상이 심할 경우에는 하지 부위의 감각 저하와 무릎, 발목, 엄지발가락의 근력 약화가 올 수 있다. 때문에 허리디스크 증상 발견 즉시, 초기 대응이 필요하다. 허리디스크는 초기에 약물치료, 재활치료 등의 보존적인 치료로 호전이 가능하지만 한 달 이상 별다른 효과가 없다면 경막외 신경성형술과 같은 비수술치료를 통해 회복할 수 있다. 김영수병원 김영수 병원장은 “비수술치료 경막외 신경성형술은 최소 조직손상과 빠른 회복이 장점인 디스크 치료 방법 중 하나”라면서 “국소마취를 하기 때문에 전신 질환이 있어도 안심하고 치료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만약 치료가 늦어질 경우, 척추수술 즉, 허리디스크수술이 필요하다”며 “시기를 놓치면 마비 증세가 보이거나 통증이 커지므로 수술치료를 결정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척추질환은 갑자기 찾아오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은 서서히 약화되면서 찾아올 수 있으므로 평소 꾸준한 관리가 필요하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도움말 = 김영수병원 김영수 병원장  ...
      선선한 가을 날씨 속에 주말이면 도심을 벗어나는 캠핑족들이 늘고 있다.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국내 캠핑인구는 지난 2011년 60만명에서 지난해 300만명을 넘어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캠핑시장 규모 역시 지난...
    기사등록일 : 2015.10.06   |   토마스병원   |   2016-01-05   |   1363 자세히 보기
  • 명절증후군, 허리디스크 발병했다면? 발췌:http://www.datanet.co.kr/news/articleView.html?idxno=91819
    [생활정보] 부모님들은 명절시즌 평상시에 비해 많은 노동 시간을 보내게 된다. 특히 차례상을 준비하기 위해 허리 부위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 움직일 때마다 무리가 커지는 허리의 경우 평소에 지니고 있던 통증이 배가 될 수 있다. 이러한 통증을 방치해 뒀다가는 일상생활을 제대로 하지 못할 뿐만 아니라 큰 고통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명절 전 후로 부모님들의 허리상태와 움직임을 체크해 보는 것이 중요하다. 실제로 여론조사기관인 케이서베이의 통계자료를 살펴보면 명절 증후군을 경험해 본 사람은 설문 대상자 1001명 가운데 기혼자와 미혼자를 통틀어 511여명이 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그 가운데 허리통증은 배탈에 이어 2번째로 많이 겪는 증상인 것으로 나타나 심각성을 알려주고 있다. 김영수병원 임대철 소장은 “명절이 지나고 난 뒤에는 대체적으로 허리부위에 통증을 느껴 병원을 찾는 환자들이 늘어난다. 이러한 현상은 대부분 장시간의 운전과 잦은 가사노동이 원인이 되는데, 명절 전후로 허리디스크를 예방할 수 있는 수칙을 인지하거나, 추후 증상이 나타난다면 빠른 조치를 취하는 것이 허리건강을 위해 중요하다”고 말했다. 지난달 24일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허리디스크(기타 추간판 장애)’에 대해 최근 5년간 자료를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 진료인원은 약 208만명으로, 5년 전에 비해 20.4%가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발생율이 매년 늘어나고 있는 허리디스크, 제대로된 치료가 필요 갑작스러운 충격이나 무리한 운동, 잘못된 생활 자세와 습관이 허리디스크의 원인이 된다. 더욱이 나이가 들어 생기는 퇴행성 변화, 스트레스 등으로 인해 근육과 인대에 문제가 발생하게 되면서 허리디스크 증상은 더욱 가중된다. 가벼운 허리통증은 허리디스크로 발전할 위험이 크기 때문에 허리통증 치료를 미루거나 소홀히 해서는 안 된다. 허리디스크치료 초기에는 약물치료, 재활치료 등의 보존적인 치료로 호전이 가능하지만 한 달 이상 별다른 효과가 없다면 비수술치료법 중 경막외 내시경술로 통증을 벗어날 수 있다. 김영수병원 임대철 소장은 “경막외 내시경시술은 본래 자리에서 탈출돼 신경을 압박하고 있는 디스크 주변에 약물주입과 레이저 치료를 함께 사용하는 시술이다. 내시경 카메라를 통해 시술 부위를 직접 확인하고 꼬리뼈를 마취하기 때문에 안전하고 회복이 빨라, 빠른 회복을 원하는 직장인에게 적합하다”고 말했다. 이어 임 소장은 “레이저를 이용해 디스크가 자연적으로 흡수되는 것을 촉진시키거나 디스크 크기를 줄여 통증을 줄이며, 기존 신경성형술에 효과가 적거나 없었던 환자, 허리 수술 후에도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에게도 효과적이다. 국소마취를 하고, 15~20분 정보의 비교적 짧은 시술시간이 소요돼 당뇨 및 고혈압 등 만성질환이 있는 경우에도 시술이 가능하다”고 전했다....
    [생활정보] 부모님들은 명절시즌 평상시에 비해 많은 노동 시간을 보내게 된다. 특히 차례상을 준비하기 위해 허리 부위를 많이 사용하게 된다. 움직일 때마다 무리가 커지는 허리의 경우 평소에 지니고 있던 통증이 배가 될 ...
    기사등록일 : 2015.10.02   |   토마스병원   |   2016-01-05   |   1308 자세히 보기
  • 목디스크 증상, 방치하면 큰일 발췌:http://www.datanews.co.kr/news/article.html?no=83517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폰이 수중에 없으면 불안감을 느끼는 노모포비아(Nomophobia), 휴대전화 공포증에 빠지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전 세계에 스마트폰이 폭발적으로 보급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아시아권은 스마트폰 중독 현상 진행이 빠르고 중독자 연령층도 낮아지고 있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직장인 749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51.2%가 ‘나는 스마트폰 중독이다’라고 답했다고 한다. 이처럼 스마트폰을 과하게 사용하면 관절과 근육에 이상신호가 오고, 사고력과 기억력에도 빨간불이 켜진다. 또한 반복되는 행동으로 팔과 손으로 이어져 있는 디스크가 신경을 누르게 되면서 목통증, 팔저림, 어깨통증 증상을 유발시킨다. 이는 정상적인 목뼈의 C자형 곡선이 흐트러지게 되면서 목디스크 원인이 되기도 한다. 이러한 증상으로 인해 불편을 느껴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차일피일 미루다가 병을 키워 병원을 찾는 이들이 많다. 우리 몸이 경고하는 목디스크 증상에 관심을 가지지 않는다면 일상생활의 어려움을 초래할 수 있다. 김영수병원 임대철 소장에게 목디스크증상 치료방법에 대해 들어봤다. - 목디스크 치료에는 어떤 방법들이 있나. “약물, 주사, 물리치료, 비수술적, 수술적 치료 등이 있는데, 최근에는 흉터 없이 비수술적 치료를 통해 수술적 치료 효과를 얻는 고주파수핵감압술이 목디스크 치료에 큰 효과를 보이고 있다.” - 고주파수핵감압술은 어떤 치료법인지. “모든 환자에게 적용되는 치료는 아니지만 말랑한 디스크로 인해 생긴 증상의 경우, 큰 효과를 나타낸다. 디스크는 중심에 위치한 수핵과 이를 감싸고 있는 섬유륜으로 구성돼 있다. 수핵이 다양한 원인으로 인해 섬유륜을 찢고 밖으로 튀어나온 것을 디스크라고 한다.” “목디스크 환자에게 시술되는 고주파수핵감압술은 가느다란 주삿바늘을 목디스크 내 수핵에 삽입한 후 약 40~50℃의 저온 고주파열을 가해 수핵을 수축, 응고시켜서 줄어들게 만드는 원리다. 여러 디스크 질환에 효과적이지만 특히 목디스크에 탁월한 치료효과를 보인다.” - 목디스크 치료에 대한 조언이 있다면. “목디스크 치료는 사후관리가 중요하다. 평소 컴퓨터를 오래 사용하는 사무직 종사자나 장시간 운전을 해야 하는 버스나 택시운전기사, 이외에도 고강도의 육체노동자의 경우 시술 후 재발하지 않도록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바른 자세를 유지하고 디스크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안정을 취해 재발을 방지하는 습관이 중요하다.”...
      스마트폰이 보급되면서 폰이 수중에 없으면 불안감을 느끼는 노모포비아(Nomophobia), 휴대전화 공포증에 빠지는 사람이 늘어나고 있다. 전 세계에 스마트폰이 폭발적으로 보급되고 있지만 그 중에서도 아시아권은 스...
    기사등록일 : 2015.09.18   |   토마스병원   |   2016-01-05   |   1514 자세히 보기
  • '움직이는 척추고정술'로 재수술 피한다 발췌: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1/05/10/2011051000635.html
    '움직이는 척추고정술'로 재수술 피한다 척추 수술 대가 김영수 박사 '직접 치료'… 형상기억금속 '메모리루프'로 척추 고정 척추질환, 특히 디스크 분야에 있어 '김영수'라는 이름은 이미 최고의 브랜드이다. 김영수병원의 김영수 원장은 1976년부터 정년퇴임 때까지 30여 년간 영동세브란스병원(현 강남세브란스병원)에서 신경외과 과장, 척추센터장을 역임하며 '막강 척추팀'을 이끌었다. 김 원장은 미세현미경을 이용한 디스크 절제술의 권위자로 국내외에 명성을 쌓았다. 1984년에는 '카이모파파인 주사법'을 국내에 처음 소개하고 성공을 거두면서 '척추수술 대가'라는 자타의 인정을 받았다. 김영수병원은 메모리루프를 이용한‘움직이는 척추고정술’등 최신 시술법을 적극 도입해 척추질환 완치율을 높이 고 있다. 김 원장의 수술법은 미국의 척추질환교과서에 수록돼 있다. / 신지호 헬스조선 기자 spphoto@chosun.com 영동세브란스병원 재직시 그는 1년에 평균 1500여 명의 환자를 치료했고, 그의 진료를 받으려면 평균 1~2년을 기다려야 했다. 이런 김 원장이 정년퇴임 이후 2008년 4월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세운 병원이 '김영수병원'이다. 개원을 준비할 당시 새로운 병원 이름을 지을까 생각도 했지만, "김영수라는 이름 자체가 이미 척추 분야의 최고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는데 굳이 다른 이름을 사용할 필요가 없다"는 주위의 조언으로 '김영수병원'이라는 명칭으로 개원했다. ◆국제디스크치료학회 학술상 수상 김영수병원 의료진은 김 원장을 포함해 신경외과 전문의 3명, 영상의학과 전문의 1명, 마취통증의학과 전문의 1명으로 구성돼 있다. 의료진은 대학병원 수준의 진료 환경에서 환자별 질환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제공한다. 병원이 자리잡은 서울 강남지역 뿐 아니라, 전국 각지에서 김 원장을 찾아오는 환자들이 이어져 2008년 개원 이후 매일 평균 6~7건의 척추 수술을 하고 있다. 김 원장에게 '척추수술의 명의'라는 타이틀을 붙여 준 '카이모파파인 주사법'은 1984년 당시 23세 여성의 디스크 수술에 처음 적용했다. 당시에는 디스크를 칼로 절제하는 방식이 일반적이었지만, 김 원장은 주사로 튀어나온 디스크를 녹여 없애는 방법을 성공적으로 시술했다. 김 원장은 그 뒤 이 주사법으로 3000회 이상 허리디스크 시술을 성공시켜 국제디스크치료학회의 학술상을 수상했다. 하지만 현재는 카이모파파인이라는 약물이 경제성 등을 이유로 제약사에서 생산이 중단돼 더 이상 시술하지 않는다. 김 원장이 척추분야에서 국내 최초로 시술한 방법은 이뿐만이 아니다. 김 원장은 척추 수술 시 쓰는 나사못 대신 '그라프밴드'를 이용한 '움직이는 고정술'을 국내 처음으로 도입해 재수술 빈도를 낮췄다. 이 수술법은 메모리루프를 이용한 수술법으로 진화했다. ◆'움직이는 척추고정술'로 후유증 줄여 척추고정술을 하면 척추관을 넓게 떼어낸 뒤에 척추가 흔들리기 때문에, 과거에는 척추에 나사못을 박아 척추를 단단하게 고정시켰다. 하지만 나사못을 박은 환자 중 절반 가까이는 4~5년 뒤에 다시 허리에 문제가 생겨 재수술을 받아야 하는 단점이 있다. 그러나 김영수병원에서 시행하고 있는 '움직이는 척추고정술'은 형상기억금속인 메모리루프를 이용해 간단히 척추를 고정하는 수술법이다. 니켈과 티타늄의 합금인 메모리루프는 온도에 따라 늘어나고 줄어드는 탄력적인 성질을 가지고 있다. 새 수술법은 이런 성질을 이용해 상하 척추가 약간 움직일 수 있게 해 준다. 척추뼈에 나사못을 박는 대신에 척추 뒤쪽을 스프링 타입의 메모리루프로 묶어 주어 약간 움직이게 고정시켜준다. 수술이 간편하고 후유증이 적으며, 척추를 적당하게 움직이게 함으로써 수술 후 환자의 예후가 좋다. 움직이는 척추 고정술은 퇴행성 디스크, 퇴행성 척추관협착증, 척추전방전위증, 척추불안정증, 수술 후 재발한 디스크, 노화로 인한 척추 질환 등에 광범위한 효과를 보인다. ◆미국 척추교과서에 수술법 게재해 호평 김 원장은 국내뿐 아니라 해외에서도 '척추 명의'로 유명하다. 그는 2006년 4월 미국에서 발간한 척추전문교과서에 메모리루프를 이용한 척추관협착증 수술법 등 3편을 게재해 호평을 받았다. 10여년 전부터는 미국·러시아 등지에서 초청받아 순회강연과 수술지도를 해 주고 있다. 연세대 의대 교수 시절부터 후학 양성에 힘을 쏟아 현재 국내에서 척추 디스크 수술의 권위자로 꼽히는 전문의 중 절반 이상이 김 원장의 제자라고 알려져 있다. ☞ 메모리루프 수술 온도차에 따라 탄력적으로 움직이는 특수 금속을 이용한 척추 고정술이다. 퇴행성 디스크와 퇴행성 척추관협착증 환자는 결국 좁아진 척추관을 넓게 열어주는 수술을 해야 한다. [출처] 본 기사는 조선닷컴에서 작성된 기사 입니다...
    '움직이는 척추고정술'로 재수술 피한다 척추 수술 대가 김영수 박사 '직접 치료'… 형상기억금속 '메모리루프'로 척추 고정 척추질환, 특히 디스크 분야에 있어 '김영수'라는 이름은 이미 최고의 브랜드이다. 김영수병원의...
    기사등록일 : 2011.05.11   |   토마스병원   |   2015-10-02   |   1721 자세히 보기
  • 수술을 무서워하는 환자들도 간단하게 해결! '경막외 신경성형술' 발췌:http://prlink.yonhapnews.co.kr/view.aspx?contents_id=RPR20100113006600353&from=search
    점점 추위가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의 일상 활동량이 줄어들고 있다. 춥다고 간단한 운동도 하지 않고 지내다보면 평소에는 가뿐하게 들던 물건도 갑자기 들다가 허리를 삐끗해 며칠 동안 누워서 앓는 경우가 있다. 많은 허리디스크 환자들은 허리와 다리에 당기는 통증이 심한데도 불구하고 수술이 무서워서 간단한 물리치료와 약으로만 고통스러운 하루하루를 보내고 있다. 회사원인 고00씨(여.29)는 오래전 디스크 판정을 받았지만 바쁜 회사 업무로 인해 시간내기가 여간 어렵지 않다고 토로하고 있다. 주말마다 골프를 즐겨하는 중견사업가 이00씨(남.58)는 건강에 적신호가 없이 지냈는데 어느 날 무거운 물건을 들고 허리가 뻐근하다는 느낌이 들고나서부터는 필드에 나가서 허리 e홀리는 것도 무서워 못하고 있다. 집안 살림하랴 세월이 어찌 흘렀는지도 모르는 주부 최00씨(여.62)는 허리가 아파서 2003년 A병원에서 수술했고 몇 년 뒤 B병원에서도 수술을 했는데 아직도 같은 부위가 아프다. 모두들 나날이 통증이 심해지고 여러 병원 문을 두들겼지만 수술은 여전히 무섭다. 김영수병원에서는 최근 비수술적으로 간단히 시술하는 법으로 '경막외 신경성형술'이라는 새로운 비수술적 허리디스크 치료법을 개발해 환자들에게 큰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 치료법은 시술당일 퇴원이 가능하며 시술시간은 30분 정도이고 시술 후 상태를 살펴보기 위해서 병실에서 1시간에서 2시간 저도만 누워서 병동간호사의 간호를 받고 집으로 가면 된다. '경막외 신경성형술'은 척추 꼬리뼈에 직경 약 1mm∼2mm의 가는 특수관(척추내시경)을 삽입 후 첨단 영상장비를 통해 아픈 디스크의 병변을 확인해 특수약제를 척수 경막외 신경에 직접 투약하여 통증을 제거하는 시술법이다. 이 시술법은 척추성 통증에 대하여 여러 치료를 해봤지만 별 효과가 없거나, 수술 후 유착에 의한 통증 발현이 의심될 때 사용하고 있다. 또한 이 시술에 의하여 기대되는 치료효과(질환이나 증상)로는 1. 만성디스크로 인한 요통과 하지통증 2. 척추관 협착증 3. 수술할 정도로 심하지 않은 디스크 환자 4. 척추수술 후 재발된 통증환자 5. 여러 마디 퇴행성 척추병변환자 6. 척추골다공증으로 인한 통증환자 등에 좋은 성적을 띠고 있다. 많은 '경막외 신경성형술'로 통증을 치료할 수 있다니 허리 디스크 환자들에게 기쁜 소식이 아닐 수 없다. (끝) 출처 : 김영수병원 본 콘텐츠는 해당기관의 보도자료임을 밝혀드립니다....
    점점 추위가 다가오면서 많은 사람들의 일상 활동량이 줄어들고 있다. 춥다고 간단한 운동도 하지 않고 지내다보면 평소에는 가뿐하게 들던 물건도 갑자기 들다가 허리를 삐끗해 며칠 동안 누워서 앓는 경우가 있다. 많은 허리디...
    기사등록일 : 2010.01.13   |   토마스병원   |   2015-10-02   |   1290 자세히 보기
  • “암은 고혈압보다 치료확률 높은 병” 발췌:http://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090718025012
    “암은 결코 공포의 대상만이 아닙니다.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보다 오히려 치료될 확률이 더 높지요.” 최근 국립암센터 4대 이사장에 취임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김영수(67) 박사. 김 이사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사·석사·박사 과정을 마치고 1976년부터 2003년까지 신경외과 주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제4차 국제신경손상학회 회장, 대한척추신경외과 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 등 활발한 활동을 거쳐 현재는 김영수병원 병원장을 맡고 있다. ●국내 유일 양성자치료기 갖춰 “국립암센터는 국가정책에 의한 사업의 일환으로 대통령직속 법인으로 만들었습니다. 국민들의 걱정거리인 암을 퇴치하는 데 앞장설 것입니다. 시설 면에서 볼 때도 국내 유일의 양성자 치료기를 갖출 정도로 첨단 기능을 갖추고 있지요.” 국립암센터가 설립된 뒤 8년 동안의 노하우도 있겠지만 최근 들어 의료진과 시설 면에서 일반 병원보다 훨씬 좋아졌으니 많은 사람들이 찾아 건강걱정을 덜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원래 김 신임 이사장은 자타가 공인하는 척추디스크계의 권위자로 꼽힌다. 33년 동안 이 분야를 연구해 오면서 평소에도 “수술이 능사는 아니다.”고 말할 정도로 예방과 처방에 중점을 두는 스타일이다. 지난 20여년간 영동세브란스병원에서 막강한 척추팀을 이끌면서 명성을 쌓았다. 각 언론사가 선정한 ‘베스트닥터’에 단골로 오른 것은 물론이고 윤도흠 교수 등 여러 제자들에게도 ‘베스트닥터’를 대물림해 줬다. 영동세브란스병원에 있을 때 1년에 평균 1500여명의 환자를 치료할 만큼 전성기에는 그의 진료를 받으려면 1~2년을 기다려야 할 정도였다. ●‘척추디스크 명의’로 이름 날려 그의 의학적 업적은 많지만 ‘그라프밴드’를 이용한 움직이는 고정술을 국내 처음으로 도입했으며 2006년 4월 미국에서 발간된 척추전문의 교과서 ‘역동적인 척추 재건술(Dynamic Reconstruction of the Spine)’에 연달아 게재돼 세계적인 반향을 불러일으켰다. 1967년 연세대 의과대학을 졸업한 뒤 디스크 환자에게 카모파파인 주사법을 제시한 논문으로 1994년 국제디스크치료학회 최우수 학술상을 수상했으며 이 방법으로 20년간 무려 3000회 이상 디스크 시술을 시행했다. 영국 국립척추센터와 하버드대 등에서 연수했고 대한신경통증학회 초대회장과 세계척추학회 상임이사 등을 지냈다. 김문 문화부장 km@seoul.co.kr...
    “암은 결코 공포의 대상만이 아닙니다. 얼마든지 극복할 수 있습니다. 고혈압보다 오히려 치료될 확률이 더 높지요.” 최근 국립암센터 4대 이사장에 취임한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 김영수(67) 박사. 김 이사장은 ...
    기사등록일 : 2009.7.18   |   토마스병원   |   2015-10-02   |   1342 자세히 보기
  • 국립암센터 신임 이사장에 김영수 박사 발췌:http://www.doctorsnews.co.kr/news/articleView.html?idxno=55971
    국립암센터 신임 이사장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인 김영수 박사가 선임됐다. 국립암센터는 김영수 박사가 3년 임기의 국립암센터 4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신임 김영수 이사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사·석사·박사 과정을 마치고 1976년 부터 2003년 까지 신경외과 주임교수를 역임했으며 제4차 국제신경손상학회 회장, 대한척추신경외과 회장, 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 등의 활발한 활동을 거쳐 현재는 김영수병원 병원장과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사장 선임과 함께 이화여자대학교 이배용 총장, 서울대 법과대학 성낙인 교수, 서울대 의과대학 임정기 학장이 신임 이사로, 최원두 세무사가 감사로 선임됐다....
    국립암센터 신임 이사장에 연세대학교 의과대학 명예교수인 김영수 박사가 선임됐다. 국립암센터는 김영수 박사가 3년 임기의 국립암센터 4대 이사장으로 선임됐다고 밝혔다. 신임 김영수 이사장은 연세대학교 의과대학에서 학사...
    기사등록일 : 2009.07.13   |   토마스병원   |   2015-10-02   |   6926 자세히 보기
  • 국립암센터 신임 이사장에 김영수박사 발췌:http://www.asiae.co.kr/news/view.htm?idxno=2009071222052521019
    국립암센터 제4대 이사장에 김영수 연세의대 명예교수가 선임됐다. 임기는 3년. 김 신임 이사장은 연세대 출신으로 1976년부터 2003년까지 연세의대 신경외과 주임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김영수병원 병원장과 연세의대 명예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국립암센터는 신임 이사에 이화여자대학교 이배용 총장, 서울대 법과대학 성낙인 교수, 서울대 의과대학 임정기 학장을, 감사에는 최원두 세무사를 각각 선임했다....
    국립암센터 제4대 이사장에 김영수 연세의대 명예교수가 선임됐다. 임기는 3년. 김 신임 이사장은 연세대 출신으로 1976년부터 2003년까지 연세의대 신경외과 주임교수를 역임했다. 현재는 김영수병원 병원장과 연세의대 ...
    기사등록일 : 2009.07.12   |   토마스병원   |   2015-10-02   |   1367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