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일은 압구정 신사동에 위치한 토마스병원신경외과에서
겨울철 근육뭉침을 유발하는
근막통증후군의 예방과 증상 관리방법에대해서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틈틈이 스트레칭 실천하기
몸이 쉽게 굳는 겨울철에는 수시로 스트레칭을
실천하여 관절과 주변 근육, 인대의 유연성을
확보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오랜 시간 동안 한 자리에 앉아있는
직장인분들, 학생분들의 경우 장시간동안
한 가지의 자세를 유지하는 것을 지양해주시고
한 시간에 한 번씩 스트레칭을 실천하여
몸의 활력을 증진시켜주는 관리가 필요합니다.
2) 꾸준한 운동 실천하기
하루에 약 한시간 내외의 운동을 실천해주는
것이 좋으며 이에 권장드리는 것으로는
몸의 활력을 증진시키는 걷기, 조깅, 수영,
실내 싸이클 등의 유산소를 해주는 것이 좋으며
근력 운동 중에는 휴식시간을 두어 무리하지
않도록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반신욕 및 찜질하기
뭉친 근육을 풀어줄 때에는 폼롤러 등과 같은
각종 마사지 기구를 사용해주는 것이 좋으며
휴식 중 몸의 체온을 높이고 근육을
풀어줄 수 있는 반신욕 및 찜질을 병행해주는
것을 권장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