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일은 압구정 신사동에 위치한 토마스병원
신경외과에서 등통증을 유발하는 근막통증후군
에 대해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등통증의 대표적인 원인은 평상시 누적되는
스트레스로 인해 몸에 긴장이 쌓이거나
잘못된 자세로 인하여 과도하게 근육이
경직되어 등통증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어깨나 뒷목의 근육이 뭉치는 근막통증후군을
방치하게 되는 경우 자세교정이 이루어지지
않아 목디스크, 거북목증후군과 같은 경추
질환으로 진행될 수 있어 평상시 근막통증후군을
예방하고 자세교정을 통해 해당 질환을
대비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1) 꾸준한 스트레칭 실천
근막통증후군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굳어있는 근육을 풀어주고 긴장된 몸을 편안하게
휴식시켜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한시간에 한번씩
꾸준한 스트레칭을 실천하여 근육의 이완을
작용시키고 인대와 관절의 유연성을
확보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2) 금주 및 금연 실천
평상시 누적된 스트레스와 피로도를 술과 담배로
해소하는 것은 지양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해당 방법은 근본적인 원인을 해결할 수 없을 뿐더러
컨디션 난조를 유발하기 때문에 스트레스를
풀 때에는 적정수준의 운동과 취미생활을
병행하여 스트레스를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통증이 심하실 때에는 찜질 관리하기
목, 어깨, 등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통증이
심한 부위에는 가벼운 찜질을 통해 통증을
가라앉혀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따뜻한 온찜질
혹은 반신욕 등으로 뭉친 근육통을 풀어줄 수 있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