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일은 압구정 신사동에 위치한 토마스병원
신경외과에서 등통증을 유발하는 거북목증후군에대해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목이 돌아가지 않는 증상, 등통증이 발생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면 빠르게 병원에 내원하여 치료를
받아볼 수 있는데요. 이는 주사치료,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과 같은 비수술적 치료방법을 통해
신체적 부담감 없이 치료를 진행하여 빠른
일상복귀가 가능해집니다.
무엇보다도 평상시 거북목증후군을 예방할 수 있도록
자세 교정 실천과 함께 일상 속에서 실천해주어야
하는 관리를 병행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1) 바른 자세 실천하기
평상시 바른자세를 유지하여 경추의 뼈가 앞으로
밀려나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컴퓨터 이용, 독서, 집안인을 할 때에는 목이
앞으로 굽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고 모니터와
책 등의 위치를 눈높이보다 위 쪽으로 향하도록
높이를 조절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2) 바른 자세로 휴식하기
수면을 취하거나 쇼파에 앉아 쉴 때에도 목이
앞이나 옆 쪽으로 구부러지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수면을 취할 때에는 베개의 높이가
너무 높지 않도록 심장아래에 위치하도록
관리해주시고 장시간 동안 한 가지의 자세를
유지하지 않도록 주의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3) 스트레칭 습관화
평상시 운동량이 적은 현대인분들의 경우
꾸준한 스트레칭을 통해 경추와 주변 인대, 근육의
활력을 증진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한 시간에
한 번씩 가벼운 스트레칭 실천을 통해 근육을
유연하게 풀어주시고 뼈소리가 날만큼 과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