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일은 압구정 신사동에 위치한 토마스병원신경외과에서
등통증과 식욕부진, 복통을
유발하는 췌장염에 대해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과음 지양 및 금주 실천하기
췌장염을 유발하는 악습관 중 하나는 잦은
음주와 과음, 폭음입니다. 평상시 술을 즐겨드시거나
술자리가 많은 현대인 분들은 과음을 실천할 수
있도록 주변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2) 규칙적인 식습관 관리하기
평상시 야식을 즐기거나 불규칙한 식사 패턴을
가지신 분들이라면 췌장염 증상에 노출될
확률이 높습니다. 특히 맵고 짠 고지방, 고칼로리
의 식품을 멀리하시고 염분기가 낮은 음식을
드셔주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3) 초기 증상 발견 시 병원 내원하기
췌장염을 의심해볼 수 있는 초기 증상으로는
복통과 식욕부진, 등통증, 체중감소가 대표적이지만
해당 증상 후에 몸과 눈의 흰자위가 노랗게
되는 황달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한 소변의 색이 진해져 이는 췌장염의
초기증상을 의심해볼 수 있으니 해당 증상을
발견하게 된다면 빠르게 병원에 내원하여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