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일은 압구정 신사동 토마스병원 신경외과에서
갱년기 중 퇴행성 무릎 관절 질환에 대해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권장 수준의 운동량 확보 및 실천하기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하는 가장 큰 원인은
신체 노화의 진행 뿐만 아니라 부족한 운동량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습니다. 평균적으로 현대인들에게
권장드리는 하루 최소 운동량은 약 30분에서
한시간 정도이며 부족한 운동량이 지속될 시
관절이 쉽게 약해져 청년 시기에서도
퇴행성 관절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무리한 운동은 지양하기
평상시 무릎이 약하거나 보행시 무릎이 아파
일상 활동에 제한을 받는 경우 무리하게
운동하지 않도록 주의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약해진 관절과 근육의 건강을 증진시키기위해
무리하게 운동을 강행하는 경우 되려
관절이 약해지거나 염증이 생겨
통증 및 붓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붓기 및 통증 증상 시 찜질 관리하기
평소 자주 무릎이 붓거나 통증이 발생하여
일상 생활의 제한이 이어지게 된다면
가정내에서 간편한 찜질 관리를 통해 해당 증상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