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일은 압구정 신사동 토마스병원 신경외과에서
발목터널증후군을 예방하여 봄철 등산 부상을
예방하고 발목 통증 증상을 완화하는 방법에대해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운동 전 스트레칭과 준비운동해요
모든 활동과 운동을 하기 전에는 충분한 준비운동을
통해 몸을 풀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 전
약 30분 가량의 충분한 준비운동을 통해
굳은 근육을 풀어주시고 주변 인대의
유연성과 활력을 증진시켜 불시에 발생할지
모르는 사고에 유연하게 대처할 수 있습니다.
2) 과도한 운동은 삼가해요
발목터널증후군이 발생하는 원인 중 하나는
과도한 운동, 과도한 발목사용으로 인해
발생하게 됩니다. 하루 권장 드리는 운동량은
약 한 시간 정도이며 일정 수준 이상 운동을
마치신다면 가볍게 발목을 굴려 풀어주시고
과도한 발목사용이 되지 않도록주의해주셔야 합니다.
3) 운동 시 보조 장비를 꼼꼼하게 착용해요
운동, 등산 등을 할 때에는 각종 부상과
관절 통증에 대비할 수 있도록 보조장비를
착용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평소 발목이
약하신 분들이라면 발목보호대 등을
사용하거나 미끄럼 및 넘어짐 방지를 위해
산악용 스틱을 사용해균형을 잡아주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