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상담

연락처를 남겨주시면 빠르게 상담을 도와드립니다.

X

이름
핸드폰
내용
[자세히 보기]
겨울에 더 심해지는 오십견 어깨 통증
2022-10-12 | 토마스병원님이 작성하신 글입니다.

+추운 날씨에 더 심해지는 근육통, 관절통

어깨가 움츠러드는 쌀쌀한 날씨에는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목과 어깨 통증을 호소하게 되고 이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도 많아지는 편입니다. 추운 날씨가 혈관을 수축시키고 관절 주변 조직을 뻣뻣하게 만들어  관절통, 근육통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어깨 통증의 대표적인 증상 오십견

어깨관절의 통증과 불편함을 주는 대표적인 질환은 오십견이 있습니다. 흔히 50세  전후로 발병한다고 하여 오십견이라고 부르지만 정확한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입니다. 특별한 외상이나 충격 없이 어깨관절이 굳어 통증이 생기는 것으로 밤에 통증이 심하고, 운동이 제한되는 증상을 보입니다.

두 팔을 올려 만세 동작이 어렵고 뒷짐지는 동작이 어렵다면 오십견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팔을 바깥쪽으로 뻗기, 위로 들기가 힘든 경우가 많은 것이 특징이며, 퇴행성 변화보다는  잘못된 습관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십견과 비슷한 회전근개파열

오십견과 증상이 비슷한 질환이 있는데요, 회전근개파열이라는 질환입니다. 이는 어깨관절의 회전운동을 시켜주는  근육과 힘줄이 손상되거나 끊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팔을 몸 뒤로 돌리기 어렵거나 수개월 이상 어깨 통증이 지속되고 잠을 설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회전근개파열의 원인은 갑작스러운 사고나 충격으로 인상 손상, 무리한 운동이나 과도한 사용 회전근개의 노화 회전근개 내 혈액순환 장애 등이 있습니다.


+회전근개파열, 오십견의 치료법

약물치료, 물리치료, 인대 강화주사 체외 충격파 치료  등 다양한 보존적 치료를 시도하고 관절내시경으로 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전문의의 상담 후 환자 개개인의 맞는 방법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회전근개파열, 오십견의 예방법

겨울철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오십견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시간 같은 자세를 취하는 것을 피하고, 1시간 같은 자세를 취했다면 10분 이상 팔과 어깨 근육을 좌우로 돌리며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추운 날씨로 어깨가 움츠러들게 되면 어깨 주변의 근육이 경직되기 쉽기 때문에 하루에 10~15분 온탕에서 전신욕을 하거나 온찜질, 팩 등을 어깨에 올려두어 따뜻하게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경직된 자세를 하고 운동을 하지 않을수록 증상은 더욱 악화되기 때문에 근골격계 질환에서 운동과 스트레칭은 필수입니다.

  • 걷기만 하면 아픈 발목통증과 발목 부어오름? 발목통증 증상 예방! 발췌:
    안녕하세요. 금일은 압구정 신사동 토마스병원 신경외과에서불시에 나타나는 발목통증과 붓기를예방하고 건강한 발목관절을 관리하는방법 에 대해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활동 및 운동 전 스트레칭 ​ 먼저 평상시 걷는 시간이 많거나 외출 및 운동을 즐기는 시간이 많은 분들이라면 활동 전 충분한 스트레칭을 통해 발목관절을 풀어줄 수 있어야 합니다. 2) 표준 수치의 체중 유지 평상시 영양밸런스가 균형있게 잡힌 식단을 통해 과식을 지양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짜고 매운 자극적인 음식을 야식으로 즐겨드시는 것 또한 기피해주는 것이 좋으며 적절한 운동량 확보를 통해 몸을 움직이고 표준 수치의 체중을 유지할 수 있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3) 편안한 신발 착용 ​ 특히 발목을 비롯한 발목 주변의 통증과 붓기가 발생할 때에는 편안한 신발을 착용하여 발목의 혈액순환이 원활하게 작용되도록 관리해주셔야 합니다. 4) 찜질 관리 실천하기 ​통증이 발생했을 때는 따뜻한 온찜질 혹은 족욕 등을 통하여 발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작용시켜 손상된 신경에 영양분을 공급해줄 수 있도록 해주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또한 붓기의 경우 시원한 냉찜질을 통해 붓기를 가라앉히고 열감을 완화시킬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금일은 압구정 신사동 토마스병원 신경외과에서불시에 나타나는 발목통증과 붓기를예방하고 건강한 발목관절을 관리하는방법 에 대해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활동 및 운동 전 스트레칭 ​ 먼저 평상...
    기사등록일 :    |   토마스병원   |   2024-01-09   |   54 자세히 보기
  • 안전하게 겨울 스포츠 즐기는 방법? 겨울 등산, 스키탈 때 관절 부상 예방법 알아봐요! 발췌:
    안녕하세요. 금일은 안전하게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관절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 에 대하여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눈이 내리는 한겨울 중에도 각종 야외 스포츠와 다양한 활동들을 위해 밖으로 나가는 분들이많으신데요. 얼어붙은 빙판길이나 산행길에는 예상치못한 낙상, 충돌, 넘어짐 사고 등으로 인해 관절 부상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때문에 각종 겨울 스포츠를 즐기실 때에는이에 대비하여 몇 가지의 안전수칙을 숙지하고 준수하여 부상을 예방할 수 있어야 합니다. ​1) 운동 전 준비운동은 필수! 모든 운동을 하기 전에는 준비운동이 중요한데요. 특히 관절과 근육이 쉽게 굳을 수 있으며 평상시 활동량이 떨어지는 한겨울의 경우에는 보다 충분한 준비운동 시간을 가져주는 것이 중요합니다.2) 보온성이 높은 얇은 옷 착용! 겨울등산과 스키 등의 스포츠를 즐기실 때에 추운 날씨에 체온을 보호하기 위하여 두꺼운 옷을 착용하게 될 수 있는데요. 두꺼운 옷을 입고 운동을 하게 되는 경우 몸의 움직임이 둔화되어 불시에 일어날 수 있는 충돌 사고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3) 안전장비 꼼꼼하게 확인하기! 눈이 쌓인 산길을 걸을 때에는 길이 얼어붙어 낙상 사고 혹은 넘어짐 등의 사고 등으로 인해 관절이 다칠 가능성이 높습니다. 때문에 마찰력이강한 등산화를 신어줄 수 있도록 해주시고 몸의 균형을 안정적으로 잡아줄 수 있도록 등산 스틱 등과 같은 안전장비를 구비하여 활용할 수 있어야 합니다....
    안녕하세요. 금일은 안전하게 겨울 스포츠를 즐기고관절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 에 대하여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눈이 내리는 한겨울 중에도 각종 야외 스포츠와 다양한 활동들을 위해 밖으로 나가는 분들이많으신데요. 얼어붙은...
    기사등록일 :    |   토마스병원   |   2024-01-09   |   185 자세히 보기
  • 알 수 없는 전신 근육통 피로감 섬유 근육통 신경외과 발췌:
    피로감과 함께 온몸 여기저기가 쑤시고 아프며 얼얼하거나 뻣뻣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는 섬유 근육통. 이런 증상들은 기억력 장애뿐만 아니라, 인지 장애, 불안, 두통, 불안, 우울감 등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섬유 근육통의 원인과 증상 치료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섬유 근육통이란? 섬유 근육통은 만성적으로 전신의 통증 뻣뻣한 느낌, 감각이상, 수면 장애, 피로감을 일으키고, 신체 곳곳에 압통점(누르면 아픈 부분)이 나타나는 힘줄 및 인대 근육, 지방조직 등의 통증 증후군입니다. +섬유 근육통 증상 가장 주요한 증상은 전신적인 통증이며, 주로 하부요통이나 목, 어깨의 통증을 호소하게 됩니다. 얼얼하거나 몸이 뻣뻣한 것처럼 느껴지거나, 깊숙한 곳이 은근히 아프기도 하며 아침에 자고 일어나면 몸이 뻣뻣해진다는 증상도 호소하게 됩니다. ​ 또 하나의 두드러진 특징은 피로감입니다. 자주 피로감을 느끼고 자고 일어나도 피곤하며 수면 중 자꾸 깨기도 합니다. 이로 인해 인지 장애, 기억력 장애, 불안, 우울감 등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 +스트레스가통증을 악화시킨다 섬유 근육통 환자들의 상당수가 통증을 느끼기 전 신체적 혹은 심리적 스트레스를 받는다고 이야기합니다. 이 같은 스트레스가 신경계를 변화시키거나 망가뜨리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섬유 근육통의 치료 섬유 근육통의 치료에서는 환자에 대한 교육이 중요합니다. 섬유 근육통은 호전과 악화를 반복하기도 하지만 이로 인해 신체변형이 오거나 생명이 위협받지는 않습니다. 섬유 근육통은 치료할 수 있는 질환임을 환자에게 인식시켜 능동적으로 치료에 참여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운동요법 스트레칭, 자세 교정, 마사지, 요가 등의 물리적인 요법과, 경보, 자전거 타기, 수영 등의 유산소 운동을 권장합니다. 초기에는 증상이 악화되는 것처럼 느껴지지지만 이를 견디고 운동을 지속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약물요법 통증을 감소시키고 수면장애를 완화하기 위해 진통제, 항우울제 등을 사용합니다. 압통점에 국소 주사를 놓기도 합니다....
    피로감과 함께 온몸 여기저기가 쑤시고 아프며 얼얼하거나 뻣뻣한 느낌이 들기도 한다는 섬유 근육통. 이런 증상들은 기억력 장애뿐만 아니라, 인지 장애, 불안, 두통, 불안, 우울감 등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오늘은 섬유...
    기사등록일 :    |   토마스병원   |   2022-12-20   |   475 자세히 보기
  • 복합부위통증증후군 원인모를 만성 통증 신경차단술 발췌:
    복합부위통증증후군, 외상 후 특정 부위에 발생하는 만성적인 신경병성 통증으로 화끈거리거나 아리는 듯한 양상의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심한 경우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할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기도 하는 질환인데요, 교통사고나, 외상이후 발생하는 복합부위통증증후군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 복합부위통증증후군 이란? 통증은 인체의 실제적 또는 잠재적 손상에 대해 몸이 우리에게 보내는 일종의 '경고신호'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손상의 원인이 사라진 후에도 이유없이 만성통증이 지속되는 경우는 통증 자체를 질병으로 봐야 합니다. 경우에 따라 통증의 정도가 매우 심하고 진단과 치료가 어려운 대표적인 만성통증 질환 중 하나가 '복합부위통증증후군'입니다. 외상 등으로 인해 손상을 입은 부위에 손상 정도보다 훨씬 심한 통증이 나타나고 통증이 지속되면서 여러 2차적인 다른 증상이 발생합니다.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의 원인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을 유발하는 가장 중요한 요인은 수술, 골절, 염좌 등인데요, 환자의 65% 이상은 외상 이후에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어떤 원인이라도 조직이나 신경이 손상을 받으면 유발될 수 있습니다. + 다양한 이상 증상 동반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은 조직이 회복된 이후 에도 지속되는 만성화된 통증과 다양한 징후를 보이는 질환입니다. 통증 이외에도 이질통이나 통각과민같은 이상감각, 피부색의 변화, 피부온도의 변화, 발한이상 이나 부종, 피부나 피하의 변화 관절강직, 근력 약화, 경련, 근육위축 등 다양한 징후를 동반하며 직장생활이나 여가생활 뿐 아니라 일상적인 생활마저 어렵게 만드는 경우가 흔합니다. + 조기 진단, 치료로 만성화 예방 복합부위통증증후군의 치료에 있어서 조기 진단과 함께 적극적인 치료는 가장 중요합니다. 이를 통해 통증의 악화 및 만성화를 예방하고, 통증 경감 및 기능의 회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치료 방법은 약물치료와 신경차단 요법을 꾸준히 시행하면 효과가 있습니다. + 치료의 경과 적절한 치료를 받은 후 6~13개월 사이에 증세가 상당히 호전된다는 연구결과가 있습니다. 외상 등의 이후에도 원인 모를 통증이 지속된다면 꼭 신경외과 전문의와의 상담이 필요하며 복합부위통증증후군으로 진단 받더라도 난치성으로 진행되는 사례는 일부이므로 증상이 나타나더라도 초기에 적극적으로 치료를 시작하면 좋은 결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복합부위통증증후군, 외상 후 특정 부위에 발생하는 만성적인 신경병성 통증으로 화끈거리거나 아리는 듯한 양상의 극심한 통증을 호소하며 심한 경우 마약성 진통제를 사용할 정도로 통증이 심해지기도 하는 질환인데요, 교통사고나...
    기사등록일 :    |   토마스병원   |   2022-12-19   |   135 자세히 보기
  • 원인 모를 잘 낫지 않는 통증 근막통 증후군 담결림 어깨목 발췌:
    원인 모를 잘 낫지 않는 통증 근막통 증후군 담결림 어깨목 흔히 '담 걸렸다', '근육이 뭉쳤다'라고 말하는 증상이 있는데요, 이는 근막통 증후군으로 살면서 누구에게나 한 번 이상 나타나 증상으로 평생 수십 번 이상 걸릴 수도 있는 흔한 증상입니다. +근막통 증후군의 증상 특별한 원인 없이 목이나 어깨, 등 또는 허리 등 일부분이 뻐근하고 묵직하거나 피로감이 심하면서 신체 활동에 제한이 있다면 근막통 증후군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증상이 나타나면 해당 부위 통증은 물론 두통, 우울감, 수면장애 등도 동반될 수 있습니다. +근막통 증후군의 원인 교통사고 시 목이 앞뒤로 강하게 젖혀지면서 생기는 손상, 턱관절 장애와 같은 관절 기능 이상 거북목이나 일자목을 만드는 나쁜 자세 등이 원인인 경우가 많지만 정확한 원인을 알 수 없는 특발성인 경우도 있습니다. +통증이 잘 발생하는 부위 신체 모든 부위에 생길 수 있지만 주로 목이나 어깨, 날개뼈 주변, 허리, 엉덩이 등에 나타납니다. + 근막통 증후군의 치료법 증상이 심하지 않다면 잘못된 자세나 생활습관 교정으로 완화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찜질이나 마사지, 근육 이완 스트레칭이나 근육 강화 운동도 도움이 됩니다. 이러한 기본적인 치료로 통증이 잘 조절되지 않는다면 근이완제 등 경구 약물 복용이나 물리치료, 도수치료 등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증상이 심하고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만성 통증은 통증 유발점 주사 치료를 받을 수 있는데요, 통증 유발점 부위 섬유화를 주사로 끊어 주변 순환을 개선하고 통증 유발 물질을 제거하는 방법입니다. 흥분된 신경을 정상으로 돌리는 약물을 함께 투여하면 효과적으로 통증을 개선할 수 있습니다. 이외에도 체외충격파 치료, 프롤로 치료, 경피 신경 전지 자극 치료 등이 증상 완화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예방하는 방법 갑자기 근육을 다치거나 오랜 시간 특정 근육을 과다하게 사용해 손상을 입으면 발병 위험이 커지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장기간 같은 자세를 유지하기 않아야 하고, 바르지 못한 자세는 교정해야 합니다. 주기적으로 유산소 운동을 하면 혈액순환을 개선해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초기에는 적절한 마사지나 따뜻한 찜질을 통해 통증을 완화시켜 주고 자주 발생하는 경우에는 만성질환이 될 수 있으므로 전문의의 진료와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원인 모를 잘 낫지 않는 통증 근막통 증후군 담결림 어깨목 흔히 '담 걸렸다', '근육이 뭉쳤다'라고 말하는 증상이 있는데요, 이는 근막통 증후군으로 살면서 누구에게나 한 번 이상 나타나 증상으로 평생 수십 번...
    기사등록일 :    |   토마스병원   |   2022-12-15   |   307 자세히 보기
  • 등산 중 발목염좌 예방하는 법 응급처치 빨리 낫는 법 발췌:
    등산은 고른 바닥이 아닌 울퉁불퉁한 돌이나 흙길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발목을 삐거나 접질리는 경우가 매우 흔한데요, 겨울에는 얼음이나 눈 때문에 더욱 위험한 환경이 되기도 합니다. 등산 중 발목염좌를 예방하기 위한 주의사항과 치료법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1. 등산 중 삐끗, 발목염좌 관절의 안전성을 유지하는 인대 및 근육이 손상되는 것을 '염좌'라고 합니다. 염좌가 가장 흔하게 발생하는 부위는 발목 관절이며, 발목 염좌의 80%가 발목 바깥쪽 인대의 손상입니다. 이는 발목 자체가 안쪽으로 돌아가기 쉬운 구조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산행 시 울퉁불퉁하고 가파른 산을 오르내리다 보면 발목을 접질려 꺾이거나 넘어지면서 발목염좌가 발생하기 쉽습니다. 2.발목을 자주 삐는 경우 '발목불안정증'이 부르는 악순환 평소에 잘 넘어지거나 발목을 자주 접질린다면 등산 전에 발목 건강을 먼저 체크해 보는 것이 좋습니다. 발목이 불안정하면 발목염좌가 생길 가능성이 높고, 발목 염좌가 다시 '발목불안정증'을 부르는 악순환이 반복되기 때문입니다. 발목 인대는 보행에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고, 이 인대가 손상된 상태로 무리하게 산행을 한다면 발목 부상이 생기기 매우 쉽습니다. 따라서 평소에 인대 기능이 떨어졌다고 의심되는 경우에는 검사를 통해 인대가 제대로 힘을 주고 있는지 발목을 제대로 잡아주고 있는지 등을 확인해 보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중요한 점은, 발목염좌가 발생했다면 초기에 치료를 받아야 만성으로 확대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3. 등산 중 발목염좌를 예방하는 방법 발목 염좌를 예방하려면 걷는 방법이 중요한데요, 발끝과 무릎이 일자가 되게 하고 팔자걸음이 되지 않도록 해야 힘이 적게 들고 자세가 안정돼 부상 위험도 적어지게 됩니다. 또한 등산화 끝을 단단히 묶고 발목 부분을 잘 고정해야 부상을 방지할 수 있습니다. 가을철에는 낙엽에 미끄러지기 쉽고 겨울에는 눈과 얼음에 낙상사고가 발생하기 쉬우므로 마찰력이 좋은 등산화를 신고 등산 스틱을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특히 산을 내려올 때는 서두르지 말고 바닥을 잘 보면서 걸어야 합니다. 4.발목염좌 응급처치 갑작스럽게 발목을 삐었다면 응급처치 방법을 잘 익혀두었다가 시행하면 도움이 됩니다. 응급처치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안정 : 일상적인 활동을 줄이고 목발이나 지팡이를 사용해 보행 시 체중을 분산시킵니다. 2) 냉찜질 : 다친 후 48시간 이전에 얼음팩 등으로 냉찜질을 합니다. 48시간 이후에는 상태에 따라 냉, 온 찜질을 결정할 수 있습니다. ​3) 압박 : 발목을 압박붕대나 테이핑으로 압박하면 국소 부기를 줄이고 안정시키는데 도움을 줄 수 있는데요, 붕대를 감을 때는 너무 세게 감지 말고 피부 접촉면에 주름이 가지 않도록 합니다. 4) 올림 : 발목을 심장 부위보다 높게 올려주도록 합니다. 응급처치 후 발목 상태가 호전되지 않고 통증과 부기가 있다면 빠른 시간 내 병원을 방문해 진료를 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상 압구정 토마스 병원에서 겨울 산행 시 주의할 점과 부상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등산은 고른 바닥이 아닌 울퉁불퉁한 돌이나 흙길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발목을 삐거나 접질리는 경우가 매우 흔한데요, 겨울에는 얼음이나 눈 때문에 더욱 위험한 환경이 되기도 합니다. 등산 중 발목염좌를 예방하기 위한 주...
    기사등록일 :    |   토마스병원   |   2022-12-14   |   133 자세히 보기
  • 스키부상 대부분 초보자 주의사항 무릎 손목 부상 전방십자인대파열 발췌:
    겨울철 대표 스포츠, 스키와 스노보드는 빠른 속도로 즐기는 특성 때문에 부상의 위험이 큰편입니다. 특히 근육이 충분히 이완되지 않은 상태로 갑자기 슬로프에 나가게 되면 큰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겨울철 스포츠 스키와 보드를 즐길 때 주의사항과 부상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1. 스키와 보드의 사고가 위험한 이유 스키와 보드의 안전사고 발생위험도가 큰 이유는 빠른속도로 내려오면서 미끄러지는 낙상 뿐만 아니라 사람끼리 부딪치거나 시설물과 충돌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타박상 부터 인대의 염좌와 파열, 뇌진탕 등 뇌 손상까지 입을 수 있으므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고 보호장비 착용 및 안전수칙에 대해 꼭 알아두어야 하겠습니다. 2.안전사고의 95% 이상이 초보자 안전사고의 95% 이상이 초보자의 부적절한 코스 선택, 방향전환 미숙 등으로 빠른 속도를 제어하지 못한 데 발생합니다. 스키나 보드를 타다 넘어질 때 몸을 지탱하기 위해 반사적으로 손목, 무릎을 사용해 체중을 싣게 되는데 이때 무리가 가면 연골과 인대가 손상되거나 골절을 입을 수 있습니다. 3 .잘 넘어져야 부상 예방 따라서 스키장 내에서는 무엇보다 잘 넘어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스키를 타다가 넘어질 때는 엄지손가락 인대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손에서 폴을 놓고 두 팔은 앞으로 뻗어 다리를 자연스럽게 모아 옆으로 넘어져야 하고 스노보드는 손목을 땅에 짚으면서 손목 골절 부상이 많으므로 체중을 엉덩이 쪽으로 이동해 서서히 주저앉으면서 손은 가슴에 모으면서 넘어져야 합니다. 4.골절이 의심된다면 만약 외상을 입은 후 휴식 중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움직임의 이상, 통증 부위의 출혈이나 부종 등의 이상 증후가 있다면 골절을 의심하고 스키장 내 의무실을 방문하여 확인하고, 골절 시 움직임이 있을 경우 골절된 골단편이 주위의 신경이나 혈관을 손상시킬 수 있으니 의심 부위를 고정하고 이동하도록 합니다. 5.스키부상 전방십자인대파열주의 스키는 다리의 힘을 많이 사용하는 스포츠로 무리한 활동을 하거나 눈위로 착지할 때 힘이 가해진 하체의 무릎관절이 꺾이면서 부상이 발생할 위험이 큽니다. 특히 전방십자인대 손상이 발생하는 사례가 많은데요, 전방십자인대 손상은 주로 갑작스러운 방향전환, 잘못된 착지, 충돌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스키를 탈 때는 무릎 아래가 스키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무릎이 과도하게 꺾이면서 부상이 발생합니다. 전방십자인대은 '뚝'하는 파열음이 들리며 이후 24시간 이내에 동통과 부종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부상 시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하며 냉찜질, 압박붕대 등의 조치를 취한 후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치료의 경우손상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근력 강화운동 보조기 착용 등의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며 부상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6.스노보드 손목 부상에 주의 스노보드의 가장 흔한 부상 부위는 '손목'입니다. 스노보드는 스키와 달리 넘어지면서 손으로 바닥을 짚기 때문입니다. 스노보드를 탈 때는 속도가 빠르고 소목을 짚고 넘어지면 체중의 약 2~10배 정도의 힘이 손목에 가해지므로 골절 정도가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골절이 의심되는 경우 응급처치를 통해 추가 손상을 막는 것이 중요한데요 즉시 안정을 취하고 부상 부위에 냉찜질을해 부기를 진정시켜야 합니다. 압박붕대로 압박하고 부상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주어 신속 하게 병원을 찾도록 합니다....
    겨울철 대표 스포츠, 스키와 스노보드는 빠른 속도로 즐기는 특성 때문에 부상의 위험이 큰편입니다. 특히 근육이 충분히 이완되지 않은 상태로 갑자기 슬로프에 나가게 되면 큰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겨울철 스포츠 스...
    기사등록일 :    |   토마스병원   |   2022-12-14   |   133 자세히 보기
  • 겨울철 연령별 운동방법 기저질환 임산부 걷기 운동 노인 청소년 발췌:
    추운 겨울에는 대부분 움츠려들게 마련인데요, 활동이 적어져 집안에만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고 몸을 움직여야 하는 사실은 변함이 없는데요, 겨울철에도 다치지 않고 바르게 운동하는 법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 운동을 하면 좋은 점 1.암에 걸리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성인 사망원인 중 1위가 암이라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꾸준한 운동은 이러한 암 발생을 감소시키며 여러 연구에서 대장암의 경우 약 40~50% 유방암의 경우 약 30~40% 정도 감소한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2.무병장수를 위한 시작입니다. 운동은 암 외에도 뇌, 심장 혈관질환,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에 걸릴 확률을 현저하게 낮춰줍니다. 3.기분이 좋아진다. 운동을 한 사람이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불면증과 우울증이 적으며 심지어는 부부 싸움까지 적어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청소년의 경우 성장에 도움이 되며 근골격 질환 환자의 경우 통증 완화에도 도움이 되는 등 여러 가지 수많은 운동의 장점들이 있습니다. 4.겨울철 올바른 운동법 운동을 전혀 안 하는 것보다는 아주 작은 시간이라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운동의 효과를 기대한다면 한 번에 최소 10분 정도는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소아와 청소년은 하루에 1시간씩 적어도 3일 이상을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소와 근력, 뼈 강화 운동을 병행해서 하는 것이 좋으며, 단 성장기를 고려하여 성장판에 손상이 가는 운동은 해서는 안 됩니다. 일반 성인은 중간 정도(약간 빠른 보폭으로 걷는 정도의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2시간 30분 정도 하는 것을 권장하며 그 이상을 해도 좋습니다. 노인(약 60세 이상)은 일반 성인과 비슷하지만 일주일에 2시간 30분을 초과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연령이 많을수록 기저질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부 일반 성인과 마찬가지로 일주일에 2시간 30분을 배분하여 운동을 하나 당 임신 시 체형을 고려한 운동 및 산전 진찰 의사와의 상의가 필요하겠습니다. 꾸준한 운동을 한 산모가 분만 시 통증이 훨씬 덜하며, 나중에 회복이 더 빠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부상의 위험으로 실내에서 하는 운동 위주로 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중요한 것은 운동을 빠졌다고 초책감을 갖는 등 운동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또한 운동을 했다고 허기진 마음에 폭식을 한다면 이 또한 오히려 건강에 해롭습니다.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운동보다는 자신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내실을 다지는 운동을 한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이상 압구정 토마스 병원에서 겨울철 연령별 운동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에는 대부분 움츠려들게 마련인데요, 활동이 적어져 집안에만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고 몸을 움직여야 하는 사실은 변함이 없는데요, 겨울철에도 다치지 않고 바르게 운동하는 법에 대해...
    기사등록일 :    |   토마스병원   |   2022-12-14   |   132 자세히 보기
  • 겨울철 관절통증 관리 무릎 통증 인대 파열 스키 부상 손목 통증 발췌:
    한파가 매서운 겨울의 중심이 되면 고혈압, 뇌졸중, 심장질환 등과 같은 질환과 함께 겨울철 치명적인 위험질환에 속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관절질환입니다. 추운 날씨가 관절을 뻣뻣하게 만들어 작은 자극에도 큰 부상이 생기고 특히 노인의 낙상으로 인한 고관절 골절은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압구정 토마스 병원 신경외과에도 겨울철 관절 통증으로 내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관절 통증 없이 겨울을 나기 위한 방법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추위로 뻣뻣해지는 관절 보온이 중요 겨울철 관절 관리의 첫 번째는 바로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기온이 내려가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고 관절이 뻣뻣해지기 때문에 작은 자극에도 쉽게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거나 꾸준한 스트레칭 관리로 관절이 굳지 않도록 부드럽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관절 강화를 위한 꾸준한 근력운동하기 보온을 하여 관절을 부드럽게 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관절 강화를 위해 근력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스키나 보드를 타다가 무릎, 발목, 손목 등의 관절에 손상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중 부상이 제일  많은 무릎관절 손상에서도 무릎이 꺾이면서 발생하는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전에는 반드시 충분한 휴식과 준비운동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또 사고 이후에는 반드시 안정을 취하고 신속히 병원을 찾아 치료를 시작해야만 부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겨울 낙상 조심 발아래를 보고 또 보기 노인의 경우 몸의 균형감각이 약하기도 하고 골다공증이나 관절염이 많아 가볍게  넘어져도 골절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주로 고관절, 허리, 손목 등에 부상이  많은데, 특히 고관절 골절의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넘어진 경우라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골절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겨울철 관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항상 보온에 힘쓰고, 걸을 때도 가급적 잘  미끄러지지 않는 편한 신발을 신고 평소 충분한 휴식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하체 근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노인들의 경우 관절염이나 골다공증 등 뼈가 약해져 있기 때문에 다친 부위가 붓거나 걷기 불편한 느낌이 있다면 빨리 손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 압구정 토마스 병원에서 겨울철 관절 통증과 관리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파가 매서운 겨울의 중심이 되면 고혈압, 뇌졸중, 심장질환 등과 같은 질환과 함께 겨울철 치명적인 위험질환에 속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관절질환입니다. 추운 날씨가 관절을 뻣뻣하게 만들어 작은 자극에도 큰 부상이 ...
    기사등록일 :    |   토마스병원   |   2022-12-14   |   189 자세히 보기
  • 겨울철 노인의 낙상사고 줄이는 법, 척추압박골절 빙판길 주의사항 발췌:
    # 골절로 이어지는 노인의 낙상사고 빙판길이나 미끄러운 곳에서 넘어지게 되면 노인분들의 경우 심각한 손상을 동반하거나 합병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특히 앞으로 넘어지면 손으로 땅을 짚으면서 충격이 완화되지만 뒤로 넘어지게 되면 엉덩방아를 찧게 되면서 몸무게의 3배 이상의 충격이 고관절과 척추에 전달되어 척추뼈가 부러지거나 주저앉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를 '척추압박골절'이라고 부릅니다. #빙판길 낙상사고, 골절 부상 줄이는 법 1.외출 전 간단한 스트레칭하기 추운 날씨로 몸을 움츠리다 보니 근육이 더욱 긴장하여 유연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외출 전 하게 근육과 인대를 이완시키는 스트레칭을 하면 낙상사고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인 운동이 낙상 위험을 17% 감소 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2.둔감한 옷을 피하고 여러 겹 겹쳐 입기 겨울철 두껍고 무거운 외투를 입었을 때 몸과 동작이 둔해져 낙상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으면 체온 유지에 더 좋을 뿐 아니라 민첩성을 높여 낙상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주머니에 손 넣지 않기 빙판길에서 스마트폰을 보거나 주머니에 손을 넣고 가다 보면 균형을 잃고 넘어질 때 손을 쓸 수 없어 크게 다칠 수 있습니다. 너무 무거운 물건이나 가방을 메는 것도 위험합니다. 손이 시리다면 주머니보다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미끄러지지 않는 신발 착용 눈이 많이 쌓인 날에 응달진 곳을 피해 걸어야 하며 신발 바닥이 미끄럽지 않은 지 미리 살펴야 합니다. 굽이 높은 신발은 사고 위험을 더 높이므로 신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5. 어지럼증 유발 약물 확인 현재 복용 중인 약이 있다면 의사나 약사에게 보여주고 졸리거나 어지럼증이 있을 수 있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만약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약을 복용 중이라면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골절로 이어지는 노인의 낙상사고 빙판길이나 미끄러운 곳에서 넘어지게 되면 노인분들의 경우 심각한 손상을 동반하거나 합병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특히 앞으로 넘어지면 손으로 땅을 짚으면서 충...
    기사등록일 :    |   토마스병원   |   2022-12-06   |   130 자세히 보기
  • 건강의 지표 골밀도, 골다공증 예방법, 운동 습관 폐경기 여성 발췌:
    나이가 들면 누구 걱정하는 골다공증, 뼈의 골밀도는 근육과 지방량 과도 관계가 있는데요, 골다공증이 있으면 각종 대사성질환에도 걸릴 가능성이 올라가게 됩니다. 우리 몸의 기둥과 같은 뼈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젊은 세대에게도 나타나는 골다공증 폐경이 지난 여성들에게서 흔히 나타났던 골다공증이 젊은 여성과 남성들에게도 나타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골다공증은 폐경이 되면서 감소한 에스트로겐이 영향을 주어 생기는 병이라는 것이 정설 인데, 왜 젊은 여성과 남성들까지 골다공증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걸까요? 이는 나쁜 생활습관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 골다공증 주의 1. ​칼슘 및 마그네슘 섭취가 부족한 사람 우유를 잘 안마시거나 뼈째 먹는 생선, 푸른 채소, 콩이나 해조류 섭취가 부족하면 칼슘 섭취가 부족하기 쉽습니다. 그 외 식사습관에서 가장 중요한 특징은 아침을 거르거나 인스턴트 음식으로 채우는 사람들입니다. 2.다이어트를 밥 먹듯이 하는 젊은 여성 다이어트를 세 끼를 규칙적으로 골고루 먹고 운동을 해야 하는데,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를 자주 하게 된다면 젊은 나이에도 빈혈과 골다공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3.운동이 부족한 사람 뼈를 강화하는 운동의 원리는 체중 싣기 입니다. 이런 운동에는 달리기, 줄넘기, 등산 계단 오르기, 등이 있습니다. 골다공증을 가진 남성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전반적으로 활동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경우 햇빛 노출량이 극히 적어서 체내의 칼슘대사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비타민D 생성이 저조하므로 혈액검사 에서도 예외 없이 저 비타민D 혈증을 나타냈습니다. 4.대사증후군을 가진 사람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복부비만, 흡연 등의 소질을 가진 사람들이 건강한 사람들에 비해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한 대학병원 연구에 따르면 대사증후군 중 3가지 이상 요인을 가진 사람과 그러지 않은 사람과 비교했을 때 대사증후군을 가진 그룹에서 골밀도가 더 낮게 측정되었다고 합니다. +뼈를 튼튼하게 하는 건강법 뼈의 자극을 주어 뼈가 튼튼해지는 체중 싣는 운동을 일주일에 세 번 이상. 뼈째 먹는 생선, 해조류, 두부, 콩, 녹색 채소, 우유, 유제품 등 칼슘이 든 음식을 규칙적으로 섭취 하루에 한 번씩은 햇빛에 노출될 수 있도록 야외활동을 하는 것을 추천...
    나이가 들면 누구 걱정하는 골다공증, 뼈의 골밀도는 근육과 지방량 과도 관계가 있는데요, 골다공증이 있으면 각종 대사성질환에도 걸릴 가능성이 올라가게 됩니다. 우리 몸의 기둥과 같은 뼈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말씀...
    기사등록일 :    |   토마스병원   |   2022-11-22   |   101 자세히 보기
  • 관절염을 위해 무릎연골 보호, 허벅지 근육 강화 발췌:
    65세 이상의 고령 인구에서 퇴행성 관절염 유병률은 37.8%에 달하는데 노인이게 관절염이 흔하게 발생하는 이유는 그 만큼 많이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관절염은 흔하지만 생각보다 생활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므로 관절염으로 부터 보호하고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관절염의 원인 관절염은 관절 사이에 있는 연골이 닳으면서 발생합니다. 연골이 닳는 데는 여러 원인이 있는데, 나이를 먹으면 자연스럽게 퇴행성 변화가 찾아오지만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 그만큼 무릎에 많이 부담을 주기 때문에 연골이 닳는 속도가 더 빨라집니다. 또한 유전적인 영향도 있는데요, 엄마가 퇴행성 관절염을 앓았다면 딸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남성보다 여성이 배 정도 더 많은데 그 이유는 호르몬과 관련이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폐경이 찾아오면 무릎 관절에 붙어 있는 연골의 강도가 약해지고 연골판도 파열이 쉽게 됩니다. 특히 여성은 가사노동을 많이 하면서 쪼그려 앉아서 일을 하다 보면 무릎 관절 속 압력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연골에 미세 손상이 발생하고 축적되면서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가장 쉬운 퇴행성 관절염 예방 퇴행성 관절염을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체중조절입니다. 몸무게를 1kg만 빼도 무릎에 받는 하중이 3~5kg이 줄어들기 때문에 무릎 건강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내용입니다. 또 하나 허벅지 근육 강화 운동인데요, 대퇴 근력 강화 운동을 하면 무릎의 안전성이 높아져 자연스럽게 통증도 줄어듭니다. 퇴행성 관절염이 아니더라고 무릎 통증이 있으신 분들은 허벅지 강화 운동부터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밖에도 한국인들에 익숙한 쪼그려 앉기, 양반다리 앉기는 무릎을 지나치게 구부려 관절에 큰 부담을 주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취하면 무릎에 건강을 해치기 쉽습니다. 무릎에 통증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붓기가 있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이상 압구정 토마스병원에서 무릎 관절염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65세 이상의 고령 인구에서 퇴행성 관절염 유병률은 37.8%에 달하는데 노인이게 관절염이 흔하게 발생하는 이유는 그 만큼 많이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관절염은 흔하지만 생각보다 생활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므로 관절염으로...
    기사등록일 :    |   토마스병원   |   2022-11-21   |   136 자세히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