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는 피자나 치킨 처럼 입이 즐거운 먹을거리를 찾게 됩니다. 자극적이고 맛있지만 건강을 해칠수 있어 주의 해야 하는데요, 현대인들에게 먹는것은 생명을 유지하는 것 뿐만 아니라 오락에 가깝기도 합니다. 스트레스 받으면 먹고, 즐겁기 위해서 먹고...
스트레스를 받으면 부신피질 호르몬의 일종인 코르티솔의 분비가 촉진되는데 이 호르몬이 분비되면 식욕이 증가하게 됩니다. 또 이 호르몬은 지방세포에 있는 효소를 촉발시키는데 이 요소는 피하지방보다 내장지방에 많아 심장질환과 당뇨병의 위험률을 높이는 내장지방 축적을 유도합니다.
따라서 스트레스를 음식으로 해소하는 분들이라면 아무것이나 먹어서는 안되는데요. 건강을 지키면서 동시에 진정 효과를 줄 수 있는 음식을 섭취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 아스파라거스
가는 줄기 형태의 아스파라거스는 엽산이 풍부해서 분노를 가라앉히고 진정시키는데 탁월합니다. 아스파라거스는 일반적으로 찌거나 구워 먹고 잘게 썰어서 수프에 넣기도 합니다.
+마늘
마늘은 강력한 항산화제 음식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또 마늘의 주 성분인 알리신은 암, 심장질환은 물론 일반적인 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입니다. 스트레스를 받으면 면역체계가 약해서 이런 질환이 발병할 확률이 높아지므로 마늘 섭취가 필요합니다.
+베리류
아사의 베리, 블루베리, 블랙베리와 같은 베리 종류는 안토시아닌 함유량이 높아 인지력이 예리해지는 데 도움을 줍니다. 또 비타민C가 풍부해 스트레스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독일의 한 연구팀은
비타민C를 먹은 사람들이 시험을 치르는 동안 혈압과 코르티솔의 낮은 수치를 유지하는 결과를 보였다는 사실을 증명했습니다.
+캐머마일 차
캐머마일 차는 편하게 잠자리에 드는데 도움을 주는 음식으로 많이 추천되는 것 중 하나입니다. 캐머마일은 불안장애를 완화하는 데 도움을 주는데, 가기 전 마셔두면 편안한 마음으로 자는데 도움을 줄 수 있겠습니다.
+다크초콜릿
UC 샌디에이고 의과대학원 연구에 따르면 사람들은 우울한 감정을 느낄 때 초콜릿을 많이 먹는다고 합니다. 또 실질적으로 다크초콜릿은 혈압을 낮추고 마음을 진정시키는 효과가 있습니다. 일주일에
1회 정도 간식으로 다크초콜릿을 섭취한다면 다이어트를 하는 사람도 큰 지장을 받지는 않습니다.
+녹차
녹차는 아미노산의 일종인 테아닌이 들어있습니다. 테아닌은 스트레스 부하로 인한 심박 수와 혈압의 상승을 억제하고 뇌기능을 향상시켜 정신력을 요하는 수행능력을 개선합니다. 매일 2잔 정도 마시면 뇌기능을 개선하고 정신력을 강화하는 효과를 줄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