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일은 압구정 신사동에 위치한 토마스병원
신경외과에서 등통증을 유발하는
거북목, 목디스크 증상을 관리하는 방법에대해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주로 육아를 담당하는 주부 분들에게서
거북목, 목디스크 증상을 비롯한 등통증 증상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척추와 경추의 노화 뿐만 아니라 올바르지 못한
자세를 장시간동안 유지하게 되어 후천적
척추 변형이 발생하여 해당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1) 꾸준한 스트레칭 실천
평소 집안일을 하는 주부분들이라면 오랜 시간동안
같은 자세를 유지하여 가사일을 수행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한 시간에 한 번씩
가벼운 스트레칭을 실천하여 관절과 근육이
굳지 않도록 유연성을 확보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2) 육아 및 가사일 분배하기
아기를 키우는 주부분들의 경우 아기를 안거나
업은 상태로 집안일을 보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요. 이로 인한 자세 불균형으로 인해
척추와 경추에 무리가 올 수 있으며
지속적인 무리가 이어지는 경우 경추와 척추의
변형으로 거북목 증후군, 목디스크 증상이
동반될 수 있습니다.
3) 증상 지속 시 내원
등통증, 척추통증, 경추 통증이 지속적으로
발생한다면 빠르게 병원에 내원하여 신경외과
전문의의 진단을 받아볼 수 있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