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금일은 압구정 신사동에 위치한 토마스병원
신경외과에서 발목시린 증상을 유발하는
봄나들이 및 등산 중 발목통증, 발목터널증후군에대해 얘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봄나들이 활동 혹은 등산 중 발목통증, 발목 시린
증상을 발견하시고 이로 인해 활동의 제한을
받거나 일상생활의 범위가 제한된다면
이는 발목터널증후군을 의심해볼 수 있습니다.
발목터널증후군 증상을 예방할 수
있는 방법으로 압구정 신사동 토마스병원
신경외과에서는 다음과 같이 설명해드리고자 합니다.
1) 마찰력 강한 신발 착용
운동을 할 때에는 각종 미끄럼방지, 낙상방지가
가능하도록 마찰력이 강한 신발을 착용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특히 봄나들이, 등산 등과 같이
경사가 일정하지 않고 많은 인파가 몰리는 장소라면
밑창이 튼튼하고 마찰력이 강한 운동화 및
등산화등을 착용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2) 과도한 활동 지양
운동 및 등산을 하기 전에는 충분한 준비운동과
스트레칭 등을 통해 발목관절의 유연성과
활력을 증진시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확보한
유연성은 외부 자극 흡수를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할 때에는 한시간 이상을 넘어가지
않도록 하며 등산 중 발목이 아프거나 무리가
온다면 즉시 산행을 중지하시고 충분한
휴식을 취한 뒤 다시 등반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