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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키부상 대부분 초보자 주의사항 무릎 손목 부상 전방십자인대파열 발췌:
    겨울철 대표 스포츠, 스키와 스노보드는 빠른 속도로 즐기는 특성 때문에 부상의 위험이 큰편입니다. 특히 근육이 충분히 이완되지 않은 상태로 갑자기 슬로프에 나가게 되면 큰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겨울철 스포츠 스키와 보드를 즐길 때 주의사항과 부상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1. 스키와 보드의 사고가 위험한 이유 스키와 보드의 안전사고 발생위험도가 큰 이유는 빠른속도로 내려오면서 미끄러지는 낙상 뿐만 아니라 사람끼리 부딪치거나 시설물과 충돌하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단순한 타박상 부터 인대의 염좌와 파열, 뇌진탕 등 뇌 손상까지 입을 수 있으므로 안전사고에 유의해야 하고 보호장비 착용 및 안전수칙에 대해 꼭 알아두어야 하겠습니다. 2.안전사고의 95% 이상이 초보자 안전사고의 95% 이상이 초보자의 부적절한 코스 선택, 방향전환 미숙 등으로 빠른 속도를 제어하지 못한 데 발생합니다. 스키나 보드를 타다 넘어질 때 몸을 지탱하기 위해 반사적으로 손목, 무릎을 사용해 체중을 싣게 되는데 이때 무리가 가면 연골과 인대가 손상되거나 골절을 입을 수 있습니다. 3 .잘 넘어져야 부상 예방 따라서 스키장 내에서는 무엇보다 잘 넘어지는 연습이 필요합니다. 스키를 타다가 넘어질 때는 엄지손가락 인대가 손상될 수 있으므로 손에서 폴을 놓고 두 팔은 앞으로 뻗어 다리를 자연스럽게 모아 옆으로 넘어져야 하고 스노보드는 손목을 땅에 짚으면서 손목 골절 부상이 많으므로 체중을 엉덩이 쪽으로 이동해 서서히 주저앉으면서 손은 가슴에 모으면서 넘어져야 합니다. 4.골절이 의심된다면 만약 외상을 입은 후 휴식 중 통증이 점점 심해지거나 움직임의 이상, 통증 부위의 출혈이나 부종 등의 이상 증후가 있다면 골절을 의심하고 스키장 내 의무실을 방문하여 확인하고, 골절 시 움직임이 있을 경우 골절된 골단편이 주위의 신경이나 혈관을 손상시킬 수 있으니 의심 부위를 고정하고 이동하도록 합니다. 5.스키부상 전방십자인대파열주의 스키는 다리의 힘을 많이 사용하는 스포츠로 무리한 활동을 하거나 눈위로 착지할 때 힘이 가해진 하체의 무릎관절이 꺾이면서 부상이 발생할 위험이 큽니다. 특히 전방십자인대 손상이 발생하는 사례가 많은데요, 전방십자인대 손상은 주로 갑작스러운 방향전환, 잘못된 착지, 충돌 등으로 인해 발생하는데, 스키를 탈 때는 무릎 아래가 스키에 고정되어 있기 때문에 무릎이 과도하게 꺾이면서 부상이 발생합니다. 전방십자인대은 '뚝'하는 파열음이 들리며 이후 24시간 이내에 동통과 부종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입니다. 부상 시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하며 냉찜질, 압박붕대 등의 조치를 취한 후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치료의 경우손상 정도가 심하지 않다면 근력 강화운동 보조기 착용 등의 보존적 치료를 시행하며 부상이 심한 경우에는 수술적 방법을 고려해야 합니다. 6.스노보드 손목 부상에 주의 스노보드의 가장 흔한 부상 부위는 '손목'입니다. 스노보드는 스키와 달리 넘어지면서 손으로 바닥을 짚기 때문입니다. 스노보드를 탈 때는 속도가 빠르고 소목을 짚고 넘어지면 체중의 약 2~10배 정도의 힘이 손목에 가해지므로 골절 정도가 심한 경우가 많습니다. 골절이 의심되는 경우 응급처치를 통해 추가 손상을 막는 것이 중요한데요 즉시 안정을 취하고 부상 부위에 냉찜질을해 부기를 진정시켜야 합니다. 압박붕대로 압박하고 부상부위를 심장보다 높게 올려주어 신속 하게 병원을 찾도록 합니다....
    겨울철 대표 스포츠, 스키와 스노보드는 빠른 속도로 즐기는 특성 때문에 부상의 위험이 큰편입니다. 특히 근육이 충분히 이완되지 않은 상태로 갑자기 슬로프에 나가게 되면 큰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겨울철 스포츠 스...
    기사등록일 :    |   토마스병원   |   2022-12-14   |   124 자세히 보기
  • 겨울철 연령별 운동방법 기저질환 임산부 걷기 운동 노인 청소년 발췌:
    추운 겨울에는 대부분 움츠려들게 마련인데요, 활동이 적어져 집안에만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고 몸을 움직여야 하는 사실은 변함이 없는데요, 겨울철에도 다치지 않고 바르게 운동하는 법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 운동을 하면 좋은 점 1.암에 걸리지 않습니다. 우리나라 성인 사망원인 중 1위가 암이라는 것은 이미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꾸준한 운동은 이러한 암 발생을 감소시키며 여러 연구에서 대장암의 경우 약 40~50% 유방암의 경우 약 30~40% 정도 감소한다고 보고하고 있습니다. 2.무병장수를 위한 시작입니다. 운동은 암 외에도 뇌, 심장 혈관질환, 고혈압 당뇨와 같은 만성질환에 걸릴 확률을 현저하게 낮춰줍니다. 3.기분이 좋아진다. 운동을 한 사람이 운동을 하지 않는 사람에 비해 불면증과 우울증이 적으며 심지어는 부부 싸움까지 적어진다는 보고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청소년의 경우 성장에 도움이 되며 근골격 질환 환자의 경우 통증 완화에도 도움이 되는 등 여러 가지 수많은 운동의 장점들이 있습니다. 4.겨울철 올바른 운동법 운동을 전혀 안 하는 것보다는 아주 작은 시간이라도 하는 것이 좋습니다. 하지만 운동의 효과를 기대한다면 한 번에 최소 10분 정도는 하는 것을 추천합니다. 소아와 청소년은 하루에 1시간씩 적어도 3일 이상을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유산소와 근력, 뼈 강화 운동을 병행해서 하는 것이 좋으며, 단 성장기를 고려하여 성장판에 손상이 가는 운동은 해서는 안 됩니다. 일반 성인은 중간 정도(약간 빠른 보폭으로 걷는 정도의 강도)의 유산소 운동을 일주일에 2시간 30분 정도 하는 것을 권장하며 그 이상을 해도 좋습니다. 노인(약 60세 이상)은 일반 성인과 비슷하지만 일주일에 2시간 30분을 초과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연령이 많을수록 기저질환이 있을 수 있으므로 자신의 몸 상태에 맞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임신부 일반 성인과 마찬가지로 일주일에 2시간 30분을 배분하여 운동을 하나 당 임신 시 체형을 고려한 운동 및 산전 진찰 의사와의 상의가 필요하겠습니다. 꾸준한 운동을 한 산모가 분만 시 통증이 훨씬 덜하며, 나중에 회복이 더 빠르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겨울철에는 부상의 위험으로 실내에서 하는 운동 위주로 할 것을 권해드립니다. 중요한 것은 운동을 빠졌다고 초책감을 갖는 등 운동 자체가 스트레스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또한 운동을 했다고 허기진 마음에 폭식을 한다면 이 또한 오히려 건강에 해롭습니다. 누구에게 보여주기 위한 운동보다는 자신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내실을 다지는 운동을 한다면 더욱 좋겠습니다.​ 이상 압구정 토마스 병원에서 겨울철 연령별 운동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추운 겨울에는 대부분 움츠려들게 마련인데요, 활동이 적어져 집안에만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건강을 위해 운동을 하고 몸을 움직여야 하는 사실은 변함이 없는데요, 겨울철에도 다치지 않고 바르게 운동하는 법에 대해...
    기사등록일 :    |   토마스병원   |   2022-12-14   |   126 자세히 보기
  • 겨울철 관절통증 관리 무릎 통증 인대 파열 스키 부상 손목 통증 발췌:
    한파가 매서운 겨울의 중심이 되면 고혈압, 뇌졸중, 심장질환 등과 같은 질환과 함께 겨울철 치명적인 위험질환에 속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관절질환입니다. 추운 날씨가 관절을 뻣뻣하게 만들어 작은 자극에도 큰 부상이 생기고 특히 노인의 낙상으로 인한 고관절 골절은 사망으로 이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압구정 토마스 병원 신경외과에도 겨울철 관절 통증으로 내원해 주시는 분들이 많은데요, 관절 통증 없이 겨울을 나기 위한 방법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추위로 뻣뻣해지는 관절 보온이 중요 겨울철 관절 관리의 첫 번째는 바로 몸을 따뜻하게 유지하는 것입니다. 기온이 내려가면 혈액순환이 원활하지 못하고 관절이 뻣뻣해지기 때문에 작은 자극에도 쉽게 손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따뜻한 물로 목욕을 하거나 꾸준한 스트레칭 관리로 관절이 굳지 않도록 부드럽게 해주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관절 강화를 위한 꾸준한 근력운동하기 보온을 하여 관절을 부드럽게 해주는 것 뿐만 아니라 관절 강화를 위해 근력운동을 하는 것도 중요하겠습니다. 특히 겨울철에는 스키나 보드를 타다가 무릎, 발목, 손목 등의 관절에 손상을 입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중 부상이 제일  많은 무릎관절 손상에서도 무릎이 꺾이면서 발생하는 전방십자인대 파열이 가장 많이 발생합니다. 따라서 겨울 스포츠를 즐기기 전에는 반드시 충분한 휴식과 준비운동 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고, 또 사고 이후에는 반드시 안정을 취하고 신속히 병원을 찾아 치료를 시작해야만 부상이 악화되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 #겨울 낙상 조심 발아래를 보고 또 보기 노인의 경우 몸의 균형감각이 약하기도 하고 골다공증이나 관절염이 많아 가볍게  넘어져도 골절이 발생하기 쉽습니다. 주로 고관절, 허리, 손목 등에 부상이  많은데, 특히 고관절 골절의 경우에는 사망에 이를 수 있을 정도로 심각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넘어진 경우라도 통증이 지속된다면 반드시 병원을 찾아 골절 여부를 꼭! 확인해야 합니다. 겨울철 관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항상 보온에 힘쓰고, 걸을 때도 가급적 잘  미끄러지지 않는 편한 신발을 신고 평소 충분한 휴식과 규칙적인 운동을 통해 하체 근력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노인들의 경우 관절염이나 골다공증 등 뼈가 약해져 있기 때문에 다친 부위가 붓거나 걷기 불편한 느낌이 있다면 빨리 손상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상 압구정 토마스 병원에서 겨울철 관절 통증과 관리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한파가 매서운 겨울의 중심이 되면 고혈압, 뇌졸중, 심장질환 등과 같은 질환과 함께 겨울철 치명적인 위험질환에 속하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관절질환입니다. 추운 날씨가 관절을 뻣뻣하게 만들어 작은 자극에도 큰 부상이 ...
    기사등록일 :    |   토마스병원   |   2022-12-14   |   182 자세히 보기
  • 겨울철 노인의 낙상사고 줄이는 법, 척추압박골절 빙판길 주의사항 발췌:
    # 골절로 이어지는 노인의 낙상사고 빙판길이나 미끄러운 곳에서 넘어지게 되면 노인분들의 경우 심각한 손상을 동반하거나 합병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특히 앞으로 넘어지면 손으로 땅을 짚으면서 충격이 완화되지만 뒤로 넘어지게 되면 엉덩방아를 찧게 되면서 몸무게의 3배 이상의 충격이 고관절과 척추에 전달되어 척추뼈가 부러지거나 주저앉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이를 '척추압박골절'이라고 부릅니다. #빙판길 낙상사고, 골절 부상 줄이는 법 1.외출 전 간단한 스트레칭하기 추운 날씨로 몸을 움츠리다 보니 근육이 더욱 긴장하여 유연성이 떨어지게 됩니다. 외출 전 하게 근육과 인대를 이완시키는 스트레칭을 하면 낙상사고를 줄이는 데 도움이 됩니다. 규칙적인 운동이 낙상 위험을 17% 감소 시킨다는 연구결과도 있습니다. 2.둔감한 옷을 피하고 여러 겹 겹쳐 입기 겨울철 두껍고 무거운 외투를 입었을 때 몸과 동작이 둔해져 낙상사고로 이어질 확률이 높습니다. 얇은 옷을 여러 겹 입으면 체온 유지에 더 좋을 뿐 아니라 민첩성을 높여 낙상의 위험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주머니에 손 넣지 않기 빙판길에서 스마트폰을 보거나 주머니에 손을 넣고 가다 보면 균형을 잃고 넘어질 때 손을 쓸 수 없어 크게 다칠 수 있습니다. 너무 무거운 물건이나 가방을 메는 것도 위험합니다. 손이 시리다면 주머니보다 장갑을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4.미끄러지지 않는 신발 착용 눈이 많이 쌓인 날에 응달진 곳을 피해 걸어야 하며 신발 바닥이 미끄럽지 않은 지 미리 살펴야 합니다. 굽이 높은 신발은 사고 위험을 더 높이므로 신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5. 어지럼증 유발 약물 확인 현재 복용 중인 약이 있다면 의사나 약사에게 보여주고 졸리거나 어지럼증이 있을 수 있는지 미리 확인하는 것이 필요 합니다. 만약 어지럼증을 유발하는 약을 복용 중이라면 외출을 자제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골절로 이어지는 노인의 낙상사고 빙판길이나 미끄러운 곳에서 넘어지게 되면 노인분들의 경우 심각한 손상을 동반하거나 합병증으로 이어지기 때문에 사망에 이를 수 있습니다. 특히 앞으로 넘어지면 손으로 땅을 짚으면서 충...
    기사등록일 :    |   토마스병원   |   2022-12-06   |   125 자세히 보기
  • 건강의 지표 골밀도, 골다공증 예방법, 운동 습관 폐경기 여성 발췌:
    나이가 들면 누구 걱정하는 골다공증, 뼈의 골밀도는 근육과 지방량 과도 관계가 있는데요, 골다공증이 있으면 각종 대사성질환에도 걸릴 가능성이 올라가게 됩니다. 우리 몸의 기둥과 같은 뼈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려보겠습니다. +젊은 세대에게도 나타나는 골다공증 폐경이 지난 여성들에게서 흔히 나타났던 골다공증이 젊은 여성과 남성들에게도 나타나고 있는 추세입니다. 골다공증은 폐경이 되면서 감소한 에스트로겐이 영향을 주어 생기는 병이라는 것이 정설 인데, 왜 젊은 여성과 남성들까지 골다공증 환자가 늘어나고 있는 걸까요? 이는 나쁜 생활습관에서 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이런 사람 골다공증 주의 1. ​칼슘 및 마그네슘 섭취가 부족한 사람 우유를 잘 안마시거나 뼈째 먹는 생선, 푸른 채소, 콩이나 해조류 섭취가 부족하면 칼슘 섭취가 부족하기 쉽습니다. 그 외 식사습관에서 가장 중요한 특징은 아침을 거르거나 인스턴트 음식으로 채우는 사람들입니다. 2.다이어트를 밥 먹듯이 하는 젊은 여성 다이어트를 세 끼를 규칙적으로 골고루 먹고 운동을 해야 하는데, 무조건 굶는 다이어트를 자주 하게 된다면 젊은 나이에도 빈혈과 골다공증에 걸릴 수 있습니다. 3.운동이 부족한 사람 뼈를 강화하는 운동의 원리는 체중 싣기 입니다. 이런 운동에는 달리기, 줄넘기, 등산 계단 오르기, 등이 있습니다. 골다공증을 가진 남성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전반적으로 활동량이 부족한 경우가 많았습니다. 이런 경우 햇빛 노출량이 극히 적어서 체내의 칼슘대사에 핵심적 역할을 하는 비타민D 생성이 저조하므로 혈액검사 에서도 예외 없이 저 비타민D 혈증을 나타냈습니다. 4.대사증후군을 가진 사람들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복부비만, 흡연 등의 소질을 가진 사람들이 건강한 사람들에 비해 골다공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알려져 있는데요, 한 대학병원 연구에 따르면 대사증후군 중 3가지 이상 요인을 가진 사람과 그러지 않은 사람과 비교했을 때 대사증후군을 가진 그룹에서 골밀도가 더 낮게 측정되었다고 합니다. +뼈를 튼튼하게 하는 건강법 뼈의 자극을 주어 뼈가 튼튼해지는 체중 싣는 운동을 일주일에 세 번 이상. 뼈째 먹는 생선, 해조류, 두부, 콩, 녹색 채소, 우유, 유제품 등 칼슘이 든 음식을 규칙적으로 섭취 하루에 한 번씩은 햇빛에 노출될 수 있도록 야외활동을 하는 것을 추천...
    나이가 들면 누구 걱정하는 골다공증, 뼈의 골밀도는 근육과 지방량 과도 관계가 있는데요, 골다공증이 있으면 각종 대사성질환에도 걸릴 가능성이 올라가게 됩니다. 우리 몸의 기둥과 같은 뼈 건강을 지키는 방법에 대해 말씀...
    기사등록일 :    |   토마스병원   |   2022-11-22   |   99 자세히 보기
  • 관절염을 위해 무릎연골 보호, 허벅지 근육 강화 발췌:
    65세 이상의 고령 인구에서 퇴행성 관절염 유병률은 37.8%에 달하는데 노인이게 관절염이 흔하게 발생하는 이유는 그 만큼 많이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관절염은 흔하지만 생각보다 생활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므로 관절염으로 부터 보호하고 예방하는 방법에 대해 말씀드려 보겠습니다. +관절염의 원인 관절염은 관절 사이에 있는 연골이 닳으면서 발생합니다. 연골이 닳는 데는 여러 원인이 있는데, 나이를 먹으면 자연스럽게 퇴행성 변화가 찾아오지만 체중이 많이 나가는 경우 그만큼 무릎에 많이 부담을 주기 때문에 연골이 닳는 속도가 더 빨라집니다. 또한 유전적인 영향도 있는데요, 엄마가 퇴행성 관절염을 앓았다면 딸도 그렇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퇴행성 관절염은 남성보다 여성이 배 정도 더 많은데 그 이유는 호르몬과 관련이 있습니다. 여성의 경우 폐경이 찾아오면 무릎 관절에 붙어 있는 연골의 강도가 약해지고 연골판도 파열이 쉽게 됩니다. 특히 여성은 가사노동을 많이 하면서 쪼그려 앉아서 일을 하다 보면 무릎 관절 속 압력이 높아지고 이에 따라 연골에 미세 손상이 발생하고 축적되면서 퇴행성 관절염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 가장 쉬운 퇴행성 관절염 예방 퇴행성 관절염을 예방하는 가장 쉬운 방법은 체중조절입니다. 몸무게를 1kg만 빼도 무릎에 받는 하중이 3~5kg이 줄어들기 때문에 무릎 건강을 위해서는 꼭 필요한 내용입니다. 또 하나 허벅지 근육 강화 운동인데요, 대퇴 근력 강화 운동을 하면 무릎의 안전성이 높아져 자연스럽게 통증도 줄어듭니다. 퇴행성 관절염이 아니더라고 무릎 통증이 있으신 분들은 허벅지 강화 운동부터 해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 밖에도 한국인들에 익숙한 쪼그려 앉기, 양반다리 앉기는 무릎을 지나치게 구부려 관절에 큰 부담을 주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취하면 무릎에 건강을 해치기 쉽습니다. 무릎에 통증이 일주일 이상 지속되고, 붓기가 있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합니다.​ 이상 압구정 토마스병원에서 무릎 관절염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65세 이상의 고령 인구에서 퇴행성 관절염 유병률은 37.8%에 달하는데 노인이게 관절염이 흔하게 발생하는 이유는 그 만큼 많이 사용했기 때문입니다. 관절염은 흔하지만 생각보다 생활에 많은 불편을 초래하므로 관절염으로...
    기사등록일 :    |   토마스병원   |   2022-11-21   |   131 자세히 보기
  • 노인의 생명을 잃게 할 수 있는 낙상 사고 발췌:
    낙상 사고는 노인에게는 매우 흔하게 일어나는 사고입니다. 문제는 낙상이 노인들이게 가벼운 타박상에서부터 심한 경우 골절, 두부 손상, 뇌출혈 등 심각한 부상과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 낙상한 노인 10~15% 정도는 낙상으로 인해 심각한 손상을 입습니다. +노인에게 낙상이 흔한 이유 낙상이 주로 젊은 사람보다는 노인에게 흔하게 나타나는 이유는 노인의 경우 다리의 힘이 약하고 반응 속도가 느리며 근육과 관절 기능 약화로 균형감각이 떨어지기 때문입니다. +낙상예방을 위한 집안 환경 개선 낙상이 가장 많이 일어나는 장소는 방 안입니다. 침대 32% 가 가장 많았고, 문턱 29%, 화장실 및 욕실 20%, 거실 10% 순입니다. 넘어지는 이유로는 전기코드처럼 바닥에 떨어져 있는 물건을 피하려다 균형을 잃는 경우가 많았고, 노인의 경우 반사 신경이 떨어지기 때문에 실내에 발이 걸릴 수 있는 물건이나 낮은 가구들, 전기코드 등을 치우는 것이 좋습니다. +예방을 위해 하체 단련 다리운동은 꾸준하게 낙상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상시 다리의 근력을 키우는 운동을 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다리를 강 화하는데 가장 좋은 운동은 걷기인데요, 천천히 걷기만으로도 허벅지 근육을 강화할 수 있으니 집안에서도 되도록 많이 걷는 것이 좋겠습니다. +낙상사고의 후유증 노인의 낙상사고 중 대표적인 것이 고관절(엉덩이) 골절로써 골절 후 적절한 조치가 이뤄지지 않으면 사망률이 90%에 이르며 6개월 내 사망률도 20%나 되는데 이처럼 사망률이 높은 이유는 골절 자체보다 골절로 인해 움직이지 못하는 상황으로 이어지는 혈전으로 인한 뇌졸중과 심장마비, 폐렴과 욕창, 영양실조 등의 치명적인 합병증이 생기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노인분들이 낙상 후 골절 여부를 모르는 상태에서 파스를 붙이고 지내다가 치료시기를 지연시키는 경우가 있어서 넘어진 직후 통증이 있다면 꼭 병원에 방문하시는 게 중요합니다....
    낙상 사고는 노인에게는 매우 흔하게 일어나는 사고입니다. 문제는 낙상이 노인들이게 가벼운 타박상에서부터 심한 경우 골절, 두부 손상, 뇌출혈 등 심각한 부상과 합병증을 초래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실제 낙상한 노인 1...
    기사등록일 :    |   토마스병원   |   2022-10-24   |   268 자세히 보기
  • 겨울철 건강하게 지내는 체온 올리기 신진대사 섬유질 비타민 발췌:
    겨울이 되면 사람들은 움츠러들게 되고 운동량이 줄어들어 살이 찌기 쉬워지며, 햇빛을 멀리해 비타민D 합성이 떨어집니다. 유행성 독감과 코로나로부터 조심해야 하고 갑작스러운 한파는 건강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건강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보겠습니다. +갈색 지방이 활성화되면 건강 체온이 올라간다 겨울이 되면 살찌기 쉬운 계절이라고 합니다. 추위로 몸이 움츠러들고 활동량이 줄어드는 탓입니다. 하지만 겨울은 다이어트하기 좋은 계절입니다. 추위가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바로 추위에 반응해서 활성화되는 갈색 지방의 존재 때문인데요, 추위는 몸이 떨리는 현상을 일으키고 이것은 체온을 올리기 위한 자연스러운 반응입니다. 이 현상은 몸이 에너지를 소모하고 있는 과정인데요, 겨울의 찬 공기는 몸에 열을 왕성하게 발산하는 갈색 지방의 생성을 촉진합니다. 물론 갈색 지방을 활성화시키기 위해 추운 곳에 머물러 있을 필요는 없습니다. 갈색 지방은 16~17도의 서늘한 온도에서도 활성화되기 때문입니다. 특히 고혈압, 당뇨 등의 혈관질환이나 뇌. 심혈관질환이 있는 분들은 급작스럽게 바뀌는 온도의 변화가 위험할 수 있으므로 겨울 외출에 주의해야 합니다. +​체온을 높이는 식사법 식사는 세 끼를 일정한 시간에 일정한 양으로 하는 것이 좋습니다. 식사를 거르거나 일정치 않으면 우리 몸은 생존본능에 따라 축적 경향을 강화시키고 기초대사량을 낮추는 방향으로 몸을 변화시킵니다. 즉 안 먹으면 다음에도 안 먹을 것에 대비해 몸은 축적 효율을 높이게 됩니다. 식사 순서에도 섬유질을 먼저 먹고 충분히 섭취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섬유질은 비타민과 미네랄의 보고이자 천천히 씹어 먹기 위한 좋은 방법입니다. 부피도 많이 차지해 포만감을 채우기도 유리합니다. 꼭꼭 천천히 먹는 것만으로도 기초대사량을 높여줍니다. 또한 하루 2리터의 물을 마셔서 수분을 보충하면 기초대사량을 균형 있게 조절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겨울이 되면 사람들은 움츠러들게 되고 운동량이 줄어들어 살이 찌기 쉬워지며, 햇빛을 멀리해 비타민D 합성이 떨어집니다. 유행성 독감과 코로나로부터 조심해야 하고 갑작스러운 한파는 건강을 위협하기도 합니다. 건강하게 겨울...
    기사등록일 :    |   토마스병원   |   2022-10-20   |   131 자세히 보기
  • 추워서 걸리는 게 아닌 감기 원인 발췌:
    감기는 날씨가 추워져서 걸린다? 감기는 날씨의 기온이 내려가서 추워지면 걸린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감기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기는 것으로 추위와는 직접적인 연관성은 없습니다. 그런데 왜 겨울만 되면 감기에 자주 걸릴까요? ​ 이유는 건조한 공기에 있습니다. 추운 날씨 때문에 코와 기관지의 점막까지 건조해지면서 바이러스에 대한 저항력이 약해짐에 따라 바이러스가 쉽게 침투하기 때문입니다. ​ 또한 겨울에는 야외활동보다는 실내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지고 환기가 잘 되지 않을 경우 바이러스가 더 점염되기 쉬운 환경이 됩니다. 목감기에 걸렸을 때는 아이스크림을 먹으면 낫는다? 흔히 목감기로 목이 아프면 아이스크림처럼 차가운 음식을 먹어야 한다고 하는데요, 아이스크림을 먹게 되면 찬 기운으로 일시적으로 통증이 줄어드는 느낌을 받게 됩니다. 그래서 감기가 좋아졌다고 오해할 수 있는데요. 이는 일시적인 증상일 뿐 감기를 낫게 하는 데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감기의 원인은 바이러스입니다. 독감은 증상이 심한 감기이다? 독감은 이름 때문에 독한 감기라는 오해가 있습니다. 하지만 감기와 독감은 다른 질환입니다. 감기는 1000여 개가 넘는 바이러스로 인한 질환으로, 주로 리노바이러스, 코로나바이러스가 원인이 되는 반면 독감은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에 의한 급성 호흡기 질환입니다. 독감은 38도 이상의 고열, 오한, 심한 근육통이 동반되며, 감기보다 폐렴, 중이염 등 합병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또한 전염성이 매우 강하고 변이가 잘 일어나므로 매년 예방접종을 하여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독감 예방접종은 방어할 수 있는 항체가 생길 때까지 2주 정도 걸리며, 면역효과는 평균 6개월 정도이므로, 독감이 유행하는 12월 전인 10~11월에 예방접종을 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다만 생후 6개월 미만의 아이는 예방접종이 불가하니 같이 지내는 가족들은 곡 예방접종을 하여 아이에게 인플루엔자 바이러스를 점염시키지 않도록 유의해야 합니다. 감기 예방법 30초 이상 비누로 손 씻기 충분한 수면 취하기 비타민과 유산균 섭취하기 운동하는 습관 들이기 물을 자주 마시기...
    감기는 날씨가 추워져서 걸린다? 감기는 날씨의 기온이 내려가서 추워지면 걸린다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감기는 바이러스에 감염되어 생기는 것으로 추위와는 직접적인 연관성...
    기사등록일 :    |   토마스병원   |   2022-10-17   |   140 자세히 보기
  • 겨울에 더 심해지는 오십견 어깨 통증 발췌:
    +추운 날씨에 더 심해지는 근육통, 관절통 어깨가 움츠러드는 쌀쌀한 날씨에는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목과 어깨 통증을 호소하게 되고 이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도 많아지는 편입니다. 추운 날씨가 혈관을 수축시키고 관절 주변 조직을 뻣뻣하게 만들어 관절통, 근육통을 유발하기 때문입니다. +어깨 통증의 대표적인 증상 오십견 어깨관절의 통증과 불편함을 주는 대표적인 질환은 오십견이 있습니다. 흔히 50세 전후로 발병한다고 하여 오십견이라고 부르지만 정확한 명칭은 유착성 관절낭염입니다. 특별한 외상이나 충격 없이 어깨관절이 굳어 통증이 생기는 것으로 밤에 통증이 심하고, 운동이 제한되는 증상을 보입니다. 두 팔을 올려 만세 동작이 어렵고 뒷짐지는 동작이 어렵다면 오십견을 의심해 볼 수 있습니다. 팔을 바깥쪽으로 뻗기, 위로 들기가 힘든 경우가 많은 것이 특징이며, 퇴행성 변화보다는 잘못된 습관이 원인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오십견과 비슷한 회전근개파열 오십견과 증상이 비슷한 질환이 있는데요, 회전근개파열이라는 질환입니다. 이는 어깨관절의 회전운동을 시켜주는 근육과 힘줄이 손상되거나 끊어진 상태를 말합니다. 팔을 몸 뒤로 돌리기 어렵거나 수개월 이상 어깨 통증이 지속되고 잠을 설치는 증상이 나타납니다. 회전근개파열의 원인은 갑작스러운 사고나 충격으로 인상 손상, 무리한 운동이나 과도한 사용 회전근개의 노화 회전근개 내 혈액순환 장애 등이 있습니다. +회전근개파열, 오십견의 치료법 약물치료, 물리치료, 인대 강화주사 체외 충격파 치료 등 다양한 보존적 치료를 시도하고 관절내시경으로 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하기도 합니다. 전문의의 상담 후 환자 개개인의 맞는 방법으로 치료하게 됩니다. +회전근개파열, 오십견의 예방법 겨울철 증상이 더욱 심해지는 오십견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평소 올바른 자세를 유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장시간 같은 자세를 취하는 것을 피하고, 1시간 같은 자세를 취했다면 10분 이상 팔과 어깨 근육을 좌우로 돌리며 스트레칭을 해주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또한 추운 날씨로 어깨가 움츠러들게 되면 어깨 주변의 근육이 경직되기 쉽기 때문에 하루에 10~15분 온탕에서 전신욕을 하거나 온찜질, 팩 등을 어깨에 올려두어 따뜻하게 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경직된 자세를 하고 운동을 하지 않을수록 증상은 더욱 악화되기 때문에 근골격계 질환에서 운동과 스트레칭은 필수입니다....
    +추운 날씨에 더 심해지는 근육통, 관절통 어깨가 움츠러드는 쌀쌀한 날씨에는 남녀노소를 불구하고 목과 어깨 통증을 호소하게 되고 이로 인해 병원을 찾는 환자들도 많아지는 편입니다. 추운 날씨가 혈관을 수축시키고 관절 ...
    기사등록일 :    |   토마스병원   |   2022-10-12   |   220 자세히 보기
  • 스트레스 피로 두통 원인과 합병증 발췌:
    신경 쓸 일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는 자주 머리가 지끈거리는 느낌을 받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두통을 의학에서는 '신경성'또는'긴장성' 두통이라고 부릅니다. 머리가 조이거나 뻐근하며 스트레스가 심할 수로 두통 증상도 심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긴장성 두통 긴장성 두통은 대부분 사람들이 경험할 정도의 가장 흔한 두통입니다. 스트레스, 피로, 수면 부족 등의 요인에 의해 발생하는 가벼운 두통이며 20~40세 사이에 가장 많이 발생도 나이가 들면 점차 사라지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긴장성 두통의 증상 두피에 분포하는 근육이 지속적으로 수축하면서 발생합니다. 긴장성 두통 환자가 호소하는 증상은 압박감, 조이는 느낌 머리와 어깨를 짓누르는 느낌 등으로 나타나며 대부분 양측에 모두 나타납니다. +긴장성 두통의 원인 긴장성 두통의 원인에 대해서는 명확히 밝혀진 것은 없으나 머리 주변의 근막압통이 나타나는 것이 특징 입니다. 이는 말초에 있는 통증을 담당하는 통각수용기가 활성화되어 근막(근육을 싸고 있는 막)에서 통증을 감지하는 감수성이 증가하여 나타나는 증상입니다. 일반적으로 스트레스, 수면 부족, 피로, 금식, 음주 등에 의해 긴장성 두통이 악화됩니다. +긴장성 두통의 치료 긴장성 두통은 단순 진통제에 잘 반응합니다. 만성 긴장성 두통 환자에게는 항우울제 등의 약물치료를 병행하기도 합니다. + 경과 및 합병증 긴장성 두통은 만성으로 변형되지 않는 한 대개 치료에 잘 반응하며 후유증이나 합병증을 남기지 않는 편입니다. 장기적으로는 환자의 약 50% 정도는 호전되지만 나머지의 경우는 만성 긴장성 두통으로 변형될 수 있습니다....
    신경 쓸 일이 있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우리는 자주 머리가 지끈거리는 느낌을 받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생기는 두통을 의학에서는 '신경성'또는'긴장성' 두통이라고 부릅니다. 머리가 조이거나 뻐근하며 스트레스가 심할 ...
    기사등록일 :    |   토마스병원   |   2022-10-07   |   313 자세히 보기
  • 약 없이 고혈압을 조절하는 법 발췌:
    병원 검진에서 고혈압 진단을 받으면 의사 처방에 따라 약을 복용해야 하는데, 약뿐만 아니라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혈압을 낮출 수 있는 방법들이 병행되어야 약을 먹는 시기를 단축시키거나 복용 용량을 낮추는 효과를 거둘 수 있겠습니다. +고혈압이 위험한 이유 조절되지 않은 고혈압은 신체에 여러 가지 문제를 일으킵니다. 혈관이 높은 압력을 지속적으로 받게 되면서 혈관에 손상을 주게 되며, 혈관이 터지거나 혈관 내부가 좁아지면서 막힐 수 있습니다. 이것이 뇌혈관이나 심장 혈관에서 발생하면 뇌졸중이나 심근경색으로 이어지게 되므로 고혈압이 의심되거나 진단을 받으면 관리가 꼭 필요합니다. ​ +체중과 허리둘레 줄이기 혈압은 종종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과체중이 되면 잠자는 동안 무호흡증 등 호흡 장애를 일으킬 수 있고, 이는 혈압을 더욱 상승시키는 요인이 됩니다. +규칙적인 운동 일주일에 150분 또는 매일 30분간 정기적으로 운동하면 고혈압이 있는 경우 혈압을 5~8mmHg 낮출 수 있습니다. 운동을 중단하면 혈압이 다시 상승할 수 있기 때문에 일관성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겠습니다. 이미 고혈압이라면 규칙적 운동은 혈압을 안전한 수준으로 낮추는 데 도움이 됩니다. 혈압을 낮추는데 좋은 유산소운동으로는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또는 댄스가 있습니다. 근력 운동도 혈압 강하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일주일에 적어도 이틀 동안 근력 운동을 해야 하며 운동을 하기 전에 담당 의사와 상담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건강하고 깨끗한 식품 섭취 통곡물, 과일, 채소, 및 저지방 유제품이 풍부한 식단으로 식사를 하고, 포화지방과 콜레스테롤 섭취를 줄이면 혈압을 최대 11mmHg까지 낮출 수 있습니다. 이런 식사법은 고혈압을 멈추기 위한 식이 접근법으로 알려져 있는 식단입니다....
    병원 검진에서 고혈압 진단을 받으면 의사 처방에 따라 약을 복용해야 하는데, 약뿐만 아니라 생활습관을 개선하여 혈압을 낮출 수 있는 방법들이 병행되어야 약을 먹는 시기를 단축시키거나 복용 용량을 낮추는 효과를 거둘 수...
    기사등록일 :    |   토마스병원   |   2022-09-30   |   124 자세히 보기